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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last modified: 2015-12-02 12:46:49 Contributors



다가오지 말아줘요.
자비? 그런게 있을리가요. (웃음)

1. Profile

  • 이름 : 이클립스(레이디 쉐도우)
  • 성별 : 여
  • 나이 : 18

2. Appearance

8세 120, 22kg.
날개뼈까지 닿는 비단결같은 머리카락은 금발에서 점점 연한 하늘색이 되어간다. 실험의 부작용으로 일어난 일이며, 눈은 어째 자신 맘대로 색이 변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역안이며, 눈동자는 빛의 형태로 이루어져있다.눈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보아선 한없이 순수해보이며, 새하얀 피부에 손등부터 시작되는 얼음결정의 무늬들. 아직 손목까지밖에 닿지 않았다.

18세 굽미포 167 / 굽포 172cm, 46kg.
허벅지까지 닿는 비단결같은 머리카락은 백금발에서 점점 연한 하늘색이 되어간다. 이 머리를 틀어올리거나 풀고다니며, 눈의 색은 어째 자신 맘대로 색이 변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역안이며, 눈동자는 빛의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밖에 나갈시에는 평범한 벽안. 그녀는 눈이 안좋은것도 아니면서 안경을 쓰고다닌다. 외출시 옷은 평범하게 롱코트를 걸치고 다니지만, 그 속에는 검은 옆트임 드레스 및 가면이 숨겨져있다. 하얀 가면은 검은색무늬로 놀란표정을 가지고있다.
눈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보아선 한없이 순수하지만 나올덴 나오고 들어갈덴 들어가고 관능적이다. 새하얀 피부에 손등부터 시작되는 하얀 얼음결정의 무늬들. 이제 어깨까지 닿았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인듯 긴 장갑을 착용. 장갑속의 손은 흉터와 굳은살로 가득하다.
그녀의 눈빛은 정상이 아니다. 공허하고, 어쩌고보면 광기로 가득차있다. 물론 그게 이클립스일때의 모습이 아닐수도 있지만.

3. Medical Chart


  • 능력 : 13세에 각성.
얼음을 다루며, 눈보라를 일으키는 등. -얼음-에 관한 능력으로 벽을 만들어내거나 얼음을 허공에서 조종하고, 눈덩이를 던질 수 도 있다. 단. 눈보라를 일으키는동안은 무방비상태.
뭐, 하나 더 있다면 검술이겠지..? 굉장한 검술실력.

  • 넘버 : No.001
혀 끝에 자리잡았으며 현재는 나비무늬의 타투가 그려져있다.

4. Remarks

8세

18세 그녀는 모든 일로 정신이 산산조각났다. 과거의 그녀라고 믿기 힘든 언어나 말이 자주 튀어나오는 편이며, 어쩔때는 한없이 무관심하고, 어쩔때는 관능적이고 섹시한면이, 어쩔때는 본래의 모습까지.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
광기적인 자신의 모습에 두려워하기도 하며, 가끔 그 자신의 모습과 대화를 나누기까지 한다. 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죽였던 순간 생겼던 인격을 가질때는 자신을 레이디 '쉐도우'라고 칭한다. 광신도와 복수귀의 성향을 띄고있으며 비정상적인 인격인만큼 그녀가 자신을 천천히 집어삼키는것을 바라고있으며, 아예 그녀가 미쳐버리게 해 공존을 목표로 하는것같기도 해 보인다.
특기가 있다면 검을 쥐었을때부터 시작되는 반전이랄까. 겉으로 봐선 훌륭하게 자란 아리따운 여성이지만 검을 들었을땐 순식간에 얼음을 타고 다가와 깔끔하게 목을 베어버린다.검 종류를 굉장히 애용하며, 실력도매우 좋다. 5년간 갈고닦으며, 자는 시간조차 아끼지 않고 범죄자를 상대로 검을 갈고닦았다. 독서가 취미. 주로 쓰는것은 이도류. 깔끔하게 베어버리는것과 각종 범법적 행위를 거리낌없이 해내며, 아침에는 서점직원, 밤부터는 자신을 믿는 미친 종교집단의 '여신님'부터 시작해 도박장에서 상대방에게 달라붙어 돈을 뺏기거나 얻게하는 도우미역까지 맡고있다. 자금줄이라고 불리는 이유. 이클립스의 모습으로 종교집단을 무심하게 방패로 쓰거나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는것을 보아 어릴때부터 제정신은 아니었던듯 싶다.

5. The place belongs

페일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