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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last modified: 2017-02-26 21:02:08 Contributors

최소한 내 뒤에 있으면 다칠 일은 없을거다.



1. 프로필

이름 : 이호선
나이 :19
성별 :여
소속 :저지먼트

2. 외모

167cm/70kg
근육이 꽤나 드러나보이는 체격 위를 덮는 것은 건강해보이는 옅은 구릿빛의 피부, 그 위에 얹힌 얼굴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적당한 크기의 얼굴, 그 위로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사자같은 눈매 아래에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붉은색에서 주황색까지 그러데이션을 그리는 눈동자가 날카롭게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다. 날렵한 선을 그리는 콧날, 우직하게 다문 입은 사실 소녀라기보다는 소년의 느낌을 더욱 강하게 심어주고 있고, 이에 응하기라도 하듯 붉은기가 도는 검은 머리카락을 숏커트나, 심지어는 보기 좋을 정도로 투블럭 컷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왕왕 있는 편이다.

평상시 학교생활 할 때 입는 아무 커스터마이징도 가하지 않은 노멀하고 평범한 교복, 나머지 하나는 무릎 및 다리가드에 긴 바지, 교복 상의의 왼쪽 소매를 없애고 커다란 어깨가드와 팔꿈치까지 덮는 방패용 팔장갑을 추가한 일명 전투교복이라고 별명을 붙인 두종류의 버전으로 나눠 입고 다닌다.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특유의 방패는 안면부 전체를 강화유리로 덮고, 아랫쪽이 상체와 하체 일부를 덮는 형태의 방패. 보강판을 추가해 전신과 양옆의 두명정도를 보호할 수는 있지만, 이럴경우 극단적인 방어위주가 되어 공격은 불가능하다.


3. 성격

화끈하고 호탕한 성격이었으나, 어느날부터 서서히 성격이 죽기 시작해 지금은 묵직하고 우직한 성격. 이 이상은 캐붕 방지를 위해 생략.

4. 기타&특징

- 묵직한 방패를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막고 하는 괴력의 보유자. 다만 추가파츠를 달면 오로지 방어만 가능하다.
- 방패를 잡기 시작한건 중2무렵부터. 그때는 가벼운 폴리 카보네이트 방패잡이였고, 현재까지 쓰고있는 묵직한 전술방패는 중3 말기무렵에 직접 발품을 팔아 만든 수제다.
- 과거의 별명은 '철벽', '통곡의 벽', '벙커' 등 여러가지로 벽이나 튼튼하고 우직한 이미지의 별명이 많다.
- 중학생 무렵부터 알고지내고, 신뢰하던 '권 정민' 이라는 이름에 이끌려서 목화고로 온 사람이다.

5. 배경

처음에 호선은 방패를 잡던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날을 기점으로 방패를 잡기 시작해 무던히 노력하고 갈고닦은 끝에 방패와 맨몸만으로 스킬아웃에게 공포를 떨치는 인물이 되어있었다.

6. 능력

희망능력:(인첨공에 처음 들어왔을 무렵)자고로 능력은 화끈하고 큼직해야 제맛이지! 뭐든 좋으니 크고 화려하고 큼직한 능력!
(중2 무렵)남을 든든히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 제발. 그 때의 일을 반복할 수는 없어.

얻은 능력:콜라이전 인듀스먼트(Collision Inducement)

6.1. 통지표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콜라이전 인듀스먼트(Collision Inducement)
개요: 충돌유도 능력. 충돌유도란 쉽게 표현하자면 자신의 앞에 충격을 흡수하는 벽을 펼치는 것이다. 낮은 레벨에서는 자신의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마치 얕은 물 속에 있는 듯한 저항을 느끼게 하는 수준이나, 레벨이 증강할수록 커다란 물체의 충격량을 흡수할 수 있으므로 고레벨로 성장한다면 총알을 모조리 막아내는 것은 물론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추락하는 보잉 747호 여객기도 막아낼 수 있다.
판정: 레벨 4
※비고 :

능력계수: 1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