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펫 카페
1.1. 외관 ¶
날카롭게 뻗쳐 올라간, 쭉째진 눈매에 동공도 보이지 않을것처럼 까만 눈동자가 사 나워보인다. 눈밑의 도톰한 애굣살과 작은 입 술에 슬쩍 올라간 입꼬리가 험악하다기보다 는 개구진 인상을 준다.
대체로 흰 피부지만 곳곳이 보랏빛으로 질리거나 중독되어있는곳 이 있다. 부슬부슬한 검정에 가까운 빨간색 머리카락은 이리저리 제멋대로 뻣쳐 눈을 가 린다. 오른쪽 이마끝쪽에 불쑥 솟아있는 검은색 뿔 이 있는데, 만져보면 딱딱하긴 해도 피부가 늘어나
만들어진 개념이라 다치거나 때리면 아파한다.검은색 스냅백을 쓰고 있는데 뿔에 뚫리는게 싫은건지 항상 거꾸로 쓰고있다. 잘 눈에띄지는 않지만 나름 악마날개처럼 생 긴것도 달고있기는 하다. 검은 장신구는 투박한 민무늬의 반지로 왼손 검지에 끼고있다.본인은 꽤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이 다.
흰 티셔츠를 받쳐입고, 점프수트 형식의 파란 작업복을 입었다. 그 위로 낡고 긴 회색 가디건을 걸친다. 신발은 아주 평범한 삼선 슬리퍼이다.
대체로 흰 피부지만 곳곳이 보랏빛으로 질리거나 중독되어있는곳 이 있다. 부슬부슬한 검정에 가까운 빨간색 머리카락은 이리저리 제멋대로 뻣쳐 눈을 가 린다. 오른쪽 이마끝쪽에 불쑥 솟아있는 검은색 뿔 이 있는데, 만져보면 딱딱하긴 해도 피부가 늘어나
만들어진 개념이라 다치거나 때리면 아파한다.검은색 스냅백을 쓰고 있는데 뿔에 뚫리는게 싫은건지 항상 거꾸로 쓰고있다. 잘 눈에띄지는 않지만 나름 악마날개처럼 생 긴것도 달고있기는 하다. 검은 장신구는 투박한 민무늬의 반지로 왼손 검지에 끼고있다.본인은 꽤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이 다.
흰 티셔츠를 받쳐입고, 점프수트 형식의 파란 작업복을 입었다. 그 위로 낡고 긴 회색 가디건을 걸친다. 신발은 아주 평범한 삼선 슬리퍼이다.
1.2. 성격 ¶
원래대로라면 3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 었겠지만 그를 돌보던 사람은 꽤 나 이가 지긋한 할아버지였다.그 사람은 인을 아꼈으며 항상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곤 했다. 처음 혼자 집밖으로 나섰을때 침착하게 숨어있던것도 그 영향이 크다.
3년밖에 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사려깊다. 다만 지나치게 배려하려는 마음이 강해 가끔 선의로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종 종 있다.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 활하며, 장난기가 넘쳐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한다. 가끔 심한 장난을 치는것 외에 는 꽤 다정하고 친절한 모양.
3년밖에 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사려깊다. 다만 지나치게 배려하려는 마음이 강해 가끔 선의로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종 종 있다.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 활하며, 장난기가 넘쳐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한다. 가끔 심한 장난을 치는것 외에 는 꽤 다정하고 친절한 모양.
1.3. 능력 ¶
어떤 식으로 어떻게 , 뭐때문에 생긴건지는 모르지만 인간과 유사한 신체구조를 가졌으며 혈액 대신 독이 흐르고 있다. 눈물이나 침같은것은 약간의 독을 가진 모양이지만 피부나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서는 보통 인간과 같다.
아주 급할때 상처를 내서 피를 뿌려 공격하거나 하는데 다치는걸 굉장히 싫어하기때문에 그럴 일은 거의 없다. 피에 의한 중독은 1~10까지 다이스로 결정, 다른것에 의한 중독은 2레스 정도 마비상태.
상처가 아무는것이 늦고, 스스로 낸 상처는 완전히 아물때까지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아주 급할때 상처를 내서 피를 뿌려 공격하거나 하는데 다치는걸 굉장히 싫어하기때문에 그럴 일은 거의 없다. 피에 의한 중독은 1~10까지 다이스로 결정, 다른것에 의한 중독은 2레스 정도 마비상태.
상처가 아무는것이 늦고, 스스로 낸 상처는 완전히 아물때까지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1.4. 특징&기타 ¶
자신은 악마라고 생각한다. 이것 역시 함께 살았던 할아버지의 영향이 크다. 자신은 단지 독에서 태어난 악마인데, 우연히 사람들이 있는 곳에 떨어져 할아버지가 데려와 돌봐주고 있다고 알고있다. 자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겼으며, 자기는 위험하다 는걸 인지하고있다.세상에 라는 말을 굉장히 자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