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 이름 : 재 호 (J)
- 성별 : 남자
- 나이 : 19세
- 종족 : 인간
- 속성 : 나무
- 무기 : 사신의 낫을 연상케하는 사이드. 손잡이 부분이 나무가 얽기설기 엮어져 있는 모양을 띠며 그 사이를 푸릇푸릇한 잎과 작은 꽃들로 장식되어 있다. 상당히 화려해 보일것 같지만 꽃은 수수한것들이 대부분이라 그리 화려하지만은 아니하다. 반면 칼날부분은 날이 잔뜩 서, 예리하다. 총 길이가 호보다 손 한뼘 더 길고 크다.
칭호
- 튜토리얼을 완료한
통계표
- 소지금 : 0 금 1 은 0 동
- 포인트 : 20
2. 성격 ¶
말수가 적고 온순하다. 때문에 상대의 의견에 고분고분한 편. 불필요한 말은 입에 담지 않으며 손짓. 필요하다면 간단한 보디랭귀지를 사용해 의사를 전달할 때가 많다. 그러면서도 입 밖으로 나오는 건 악의 없는 독설이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직설화법을 구사한다.
한번 정한건 어떻게 해도 뒤집을 수 없을 정도로 고집이 세다. 게다가 심각한 눈 새(눈치가 없어도 더럽게 없음.) 남들보다 덜 상처받거나 덜 반응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생각하는 게 얼굴에 드러나지 않아, 곧잘 상대에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번 정한건 어떻게 해도 뒤집을 수 없을 정도로 고집이 세다. 게다가 심각한 눈 새(눈치가 없어도 더럽게 없음.) 남들보다 덜 상처받거나 덜 반응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생각하는 게 얼굴에 드러나지 않아, 곧잘 상대에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외모 ¶
시원하게 올린 포마드 헤어, 검은 머릿결과 대조되는 흰 피부는 핏줄이 살짝 비칠 정도로 그 색소가 옅고 입술은 검붉은색을 띤다. 눈동자는 불순물 하나 없이 깨끗한 청안.
전체적으로 모난데 하나 없는 이목구비는 사람들 이목 끌게 하기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이국적인 이상, 지나치게 날카롭다. 그나마도 웃고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자주 시비가 붙은 걸 보면 무표정으로 있을 때가 많은 듯.
185cm의 큰 키와 군더더기 없는 몸매는 비율이 좋다. 잔근육이 잘 붙는 체질. 손, 어깨, 발이 비교적 크다. 노안은 아니나, 나이보다 어른스러워 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전체적으로 모난데 하나 없는 이목구비는 사람들 이목 끌게 하기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이국적인 이상, 지나치게 날카롭다. 그나마도 웃고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자주 시비가 붙은 걸 보면 무표정으로 있을 때가 많은 듯.
185cm의 큰 키와 군더더기 없는 몸매는 비율이 좋다. 잔근육이 잘 붙는 체질. 손, 어깨, 발이 비교적 크다. 노안은 아니나, 나이보다 어른스러워 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5. 특징 ¶
- 잠버릇이 심하다. 평소에 잘 내지 않는 짜증도 부리며 잠결에 일어나거나 할 때는 앞에 있는 물건, 사람 등등 무조건 안고 보는 버릇이 있다.
- 머리를 내리면 제 나이 또래 같다고.
- 유일하게, 시무룩한 표정만이 얼굴에서 잘 드러난단다. 이유는 스스로도 모르는 모양이다.
- 식성이 좋고 편식하는 것 없이 다 잘 먹는다. 덕분인지 현재까지 왕성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 아버지가 네덜란드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하프.
- 머리가 좋은 건 아니라서 학업성적이 썩 좋지 못하였다. 대부분을 책상에 엎어져 자서 그런가... ... .
- 반면 몸을 쓰는 일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체력이 좋고 제법 힘도 있는 편. 때문에 운동부가 시시탐탐 노리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