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재하

last modified: 2024-04-19 23:56:16 Contributors


─ " 밤 새워 마시는 전주라 하였습니까. 따르십시오. 오늘 밤 누가 내 상대를 하시겠습니까? 사람의 인생은 무상하여 봄날과 같으니, 저도 오늘밤은 마음 갈 때까지 밤새도록 마시겠습니다. 예, 모든 것은 당신의 뜻일지니, 혹 명정酩酊하여 와운臥雲하여도 만인 감복하여 애정 쏟아주신다면 내 더할 나위 없으리. "[인용]

裁河 - 어사대 감찰국장 [커미션_우측인물]
【 나이 】 24
【 성별 】
【 세력 】 天魔神敎 - 귀영대 후보생
【 경지 】 절정
【 간극 】 초입
【 내공 】 90년
【 정신 】 4단계
【 명성 】 4단계
【 재산 】 은화 50개
【 인물 호감도 】 3
【 정신타격&부상 】 0
【 도화전 】 83

1. 【 외모 】


"저 분이 감찰국장 님인가? ……듣던 것보다 배는, 아니, 들었던 모든 소문이 우스울 정도로 아리따우시다. 그야말로 꽃과 나무 그 자체다. 투명한 살결부터 총애 받음을 드러내고 있으니 바람결에 흩날리면 시선 빼앗기는 아름다운 홍백자묵紅白紫墨의 비단옷 겹겹이 걸치셨다. 겹겹이 쌓아 올리듯 입은 비단옷의 외투 살랑거리면 요대에 매달려 곱게 땋은 홍백의 가락줄과 소매의 피백 같이 살랑이고, 그 색은 그림자 받는 곳 오묘한 연보라빛이요 신성함 드러내니 길 가는 곳 시선 따르지 못할 리 없고 비단신과 가녀린 발목 이따금 드러날 적이면 사람들의 탄식 자아낸다. 무릎까지 내려앉아 굽이치는 새하얀 머리, 영준한 이마와 반듯한 콧대, 풍성하며 높이 뜨인 새하얀 속눈썹, 모양 좋은 붉은 입술과 잔잔한 목소리 흐를 때마다 드러나는 가지런한 치열……. 온갖 곱고 순백한 것을 모아 빚어둔 고목과도 같다. 겨울처럼 차분한 공기요, 어렴풋한 계화유 내음에 지나가는 길마다 시선 따르고 새 어깨 위에 앉으며 나비는 장갑 낀 손가락 위에 앉았다 쉬어간다. 가녀린 인상과 퇴폐감이 공존한다. 화려하되 천박하지 않다. 조화롭되 조잡하지 않고, 모든 것이 심장을 거칠게 뛰게 만든다. 한 번만 저 품에 안겨 나라는 존재를 덧칠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텐데. 그 신묘함과 우아함에 넋 잃는 사람 많으나 이내 사라지면 천천히 몽중에서 깨리. 그렇게 믿고자 한다. 그리하지 않으면 심히 불경한 말이나 내 꿈에도 친히 당도하실 테니."
— 재하를 본 신입 감찰어사

"상승무관 재하. 한 번만 맑게 웃어보았으면 무엇이라도 바칠 수 있을 것 같은 미인. 어떤 미소를 지어도 그 안에 담긴 알 수 없는 위태로운 슬픔이 언젠가 저 사람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것 같은 안타까움을 주고 가슴을 조여 사람의 동정심과 탄식을 불러일으키니, 숫제 천성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남 모를 아픔 떠안았는지. 꾸역꾸역 슬픔 삼켜내는 듯해 보호심 불러일으키는 것과 달리 감히 손대기도 어려운 고목. 가시 없는 고목은 한겨울 눈더미에서 부러질까 두려움과 조바심 먼저 앞서고, 동시에 잘 영근 석류처럼 농염하다는 착각 불러일으켜 많은 사람이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눈 돌아가 탐욕스러운 손 뻗으려 하나 단호한 신앙과 목표, 갈피 잃은 독기 서린 눈빛에서 누구도 손대지 못하는 자."
─ 호사가 안 씨.

"나이가 들어 농익더라도 선이 가는 모습이니 그야말로 중도中道에 걸친 미인. 감히 미인이나 미남이라고 칭할 수 없는 자니 성별, 감히 나이로도 구분짓기 어려운 '재하'라는 인물 자체로서 그 아름다움을 여실히 뽐낸다. 축복 받은 태생인 것인가, 별다른 경지에 이르지 아니하여도 느린 노화 수준을 가졌으니 주름 한 점 없는 면구는 그야말로 온갖 고운 것을 모아 빚어내린 것과 같아 천마의 축복이라 일컫더라.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투명하고 창백한 안색 너머 눈가에는 자연스레 어린 붉은 기운이요 모양 좋은 붉은 입술은 마치 섬세하게 쌓아올린 화장을 연상케 하고, 새하얗게 물들어 나비의 날개처럼 길쭉한 속눈썹은 눈동자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 밑에도 희미한 푸른 그림자가 자리하니 마치 무명천과 그 투명한 그림자로 빚은 사람처럼 신비롭고 단아함이, 그리고 그 사이의 금단을 자극하는 고혹함이 있노라. 굳이 경박한 언사 덧붙이자면 청아하기에 손 뻗고 싶은 야릇한 인상이렷다? 하물며 걸음걸이요 손짓 하나하나, 품행가지와 어조 또한 고요한 설원과 같고, 봄날과 같으니 더 더럽혀보고 싶지 않겠는가? 처음 보는 자 입 모아 말하기를, 그 인간답지 않은 이질적인 아름다움에 혹 영물이 천마님 뜻 받들어 인간으로 강림한 것 아니냐 하였다지?"
─ 호사가 유 씨

"재하라 하는 자 무명천으로 빚은 듯하다. 얼굴만 보아도 핏줄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고운 살결은 고사하고 그 너른 겉옷 벗은 모습 보았는가? 말이 될 수 없는 굴곡에 사람들은 겉옷 벗고 다니기를 소망하기까지 한다. 그 시선 부담스러움을 상마께서 아셨는지 친히 하사하신 의복은 그야말로 선녀와 같다. 겹겹이 쌓아 올리듯 입은 비단 옷 소매는 길어 허벅지에 닿으니 자신을 꽁꽁 싸매나 그 모습이 과하지 아니하고, 소매 주름지는 곳에 매달린 공작의 꼬리깃을 닮은 장신구 달린 아리따운 피백이 휘날릴 적이면 그야말로 선계의 고고한 선인을 연상케 한다. 장신구로 치장한 모습은 청렴결백한 국장의 유일한 사치요 자신을 누구보다도 잘 다루는 자의 자신감이다. 큼직하고 날카로운 손톱과 마디가 길쭉하게 도드라지는 손가락은 장갑으로 가려 뭇 사람들의 탄식 자아내고, 푸른 술로 된 귀걸이 하나, 굽이치는 머리카락에 얹힌 화려한 비녀……. 그야말로 태생부터 고귀함을 둘둘 감싼 것 같다. 또한 굴곡과 같은 묘한 퇴폐감이 그 아름다움을 조잡하지 않고 조화롭게 만드니 이는 음과 양의 조화라. 그러나 그 사이에서 흐르는 위화감은 양보다 음을 더 시사하고 있으니 탐스러운 머리카락과 눈 때문이리. 죽음을 상징하는 새하얀 색이 굽이쳐 무릎까지 닿고, 눈동자는 복을 불러 일으킨다. 흑요석처럼 검고, 석류알처럼 붉은 동공은 메마른 체념과 신앙, 충정과 슬픔을 품고 있으니 그야말로 어두운 밤, 설원에 피어난 꽃과 같다."
─ 호사가 정 씨

"만개하고 대성하였으나 그때까지 품은 슬픔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항시 수심에 젖어있는 미소 짓는 얼굴이, 세간 시선 부담스럽다며 멱리와 가면 썼으나 그 무엇보다 음울히 젖어있는 표정 한 번이라도 더 짓고자 핑계 대던 것임을. 가장 가까이 있던 자만 알 수 있던 것을 이젠 모두가 압니다. 메마른 체념이 서린 눈동자를, 고통을, 그리고…… 한을."
─ 야월루의 루주 은야.

"……천마 님의 뜻 받들었사오니 그 아래에 귀천 없사올진저. 당연한 것을 어찌 귀기로웁다 하시옵나이까."
─ 재하

  • 설원을 연상케 하는 신이한 백발. 무릎까지 굽이치는 머릿결 물결과도 같으며 그림자 지는 부분 따스한 색감이 옅은 상아빛 같다. 반타래만 잡아 올려 묶고 나머지 흐르도록 둔다. 희고 고운 피부 투명하여 빛 받으면 푸르스름 혈관 비친다.
  • 성숙한 이목구비는 또렷하며 대칭 이룬다. 영준한 이마와 반듯한 콧대, 풍성하며 높이 뜨인 새하얀 속눈썹, 눈가에 어린 발간 기운과 모양 좋은 붉은 입술, 잔잔한 목소리 흐를 때마다 드러나는 가지런한 치열. 가녀린 미인의 조건은 모두 타고났으며 동시에 퇴폐적인 면모 도드라진다.
  • 그림자 드리운 눈동자는 색이 다르니 위태로운 슬픔을 끌어안고 있었다. 도통 승화될 수 없는 수심은 나이가 들수록 눈동자에 축적되더니, 이젠 메마른 체념까지 내포하고 있었다. 흑요석처럼 검고, 석류알처럼 붉은 동공에 일렁이는 슬픔에 대한 사연은 본인도 마땅히 정의할 수 없어 더욱 동정심 부른다. 그러나 정적을 향한 광적인 신앙심과 목표를 도저히 알 수 없는, 허상을 향한 기이한 집착이 동시에 일렁일 적이면 누구도 동정심을 품고 다가설 수 없었다.
  • 손만 닿아도 부러질 듯한 설원의 고목. 그러면서도 영근 석류와도 같은 퇴폐적인 아름다움 공존한다. 미美 만개하여 많은 사람이 탐욕스러운 시선 보낸다.
  • 고요한 설원과도 같은 차분한 표정과 달리 큼직하게 부푼 흉부, 보기 좋게 잘록한 허리로 하여금 단아한 책사의 면구와 무림인의 육체 공존하니, 자못 야릇함까지 불러 일으킨다.
  • 평시 새하얀 멱리 내지 가면을 뒤집어쓰고 다닌다. 옷차림은 살결을 드러내지 않는다. 사시사철 긴 겉옷 걸쳤고, 공작의 꼬리깃을 시사한 장신구 달린 피백 등에서 휘날린다.
  • 키 제법 있으니 178cm이며 옥으로 된 장신구 하고 다닌다. 목소리 나긋하고 달리 힘 주지 않기에 숨결 제법 많이 섞여 속삭이는 듯하니, 높낮이 구분키 어렵다. 실 목소리는 나른하니 부드러운 미성.

2. 【 성격 】

"감찰어사는 모두 경청하소서. 낮은 시선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 타인의 고통에서 시선을 맞추고 도울 수 있는 법이옵니다. 자만하지 마시옵소서. 우리가 오만해야 할 순간은 죄 지은 자 앞에서 그 죄를 읊을 순간 뿐이옵니다. 느슨함을 숫제 윤허하지 마시옵소서. 비록 교국을 넘어 온 중원이 혼란스러운 시국이라 하나 그 혼란이 무고한 교인들에게까지 미쳐서는 아니되는 일입니다. 아시겠사온지요. 우리는 어사대의 꽃. 찰나가 되어 시들어서는 절대 아니되는 영원한 봄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일할 때는 제발 입 다물고 할 일만 합시다. 불평 소리가 큰 걸 보니 누가 소마 대신 복마전 다녀오고 싶은가본데. 다녀올 사람 거수."
─ 재하.

"……누이, 한 걸음만 잘못 내디뎌도 그대로 추락해 목 꺾여 죽을 외줄이 너무나도 길어 그 끝이 보이지 않아요. 줄을 끊으려는 자들이 있어 그들의 목을 베어도 안심할 수 없사와요. 역시 방해되는 것들 모두 치워 시체를 즈려밟을 정도로 쌓아야만 하나……. 그렇게 내가 아니라 휘파람새가 올라서 둥지에 안착할 수 있게끔 해야 해. 그러면 돌려 받을 수 있어, 돌려 받아야만 해,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을 이미 한 번 쥐었으니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이라도 만들어야만 해……."
— 재하, 채연의 무덤 앞에서.

  • 보다 겸손해지고, 우아해졌으며, 초연해졌고, 처연해졌다.
이는 신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난 온후한 감찰국장의 면모라. 사람들은 숱한 위기가 지나도 굳건히 일하는 재하의 고목과도 같은 성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과 사랑에 빠진 존재라고도 평한다.

그러나 개인의 속내는 그만큼 뒤틀리고 위태로웠다.

  • 보다 간교해졌으며, 위태롭고, 교태스럽다.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이젠 능란히 휘두를 수 있는 나이 되었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재하를 일할 때면 온후하고 따스하며, 자애로운 사람으로 보았으나 사적인 자리에서나 가끔 보여주는 모습으로 미루건대 무기력하고 만고의 슬픔 끌어안은 자로 보았다. 어떻게든 일에 집중하는 방법을 통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개인의 인격을 영위하고 지탱하려는 위태로운 삶을 보며 걱정하였기 때문이다. 처연함은 끝내 눈이 아닌 일상까지 침투했다.

  • 그러나 걱정은 형식에 불과하다.
살아가는 삶이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것 같은 기반 없는 모래성과 위태로운 유리 꽃과도 같지만, 그 불안정함에서 느껴지는 기이할 정도의 굳건하고 온전한 신앙심, 그리고 집착에 가까운 충심 탓에 재하의 측근은 저 사람 겉보기만 위태롭지 무너지지 않겠구나 안심했고, 정적은 광기에 가까운 신앙심에 지레 놀라 파고들 엄두를 낼 수 없었다. 본디 사생활이 무력해보이는 자인데 일에 몰두할수록 미친놈이란 평을 듣지 않던가.

천성이 내린 연기력 탓에 사랑으로 하여금 뒤틀리고 이지러진 본성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술로 지새우던 나날 탓인지 점차 시들어가는 모습을, 지나치게 예민해진 신경을 알지 못한다. 아름다움과 처연한 고목에 감춰진 처절하고 깊은 한이 담긴 뿌리를, 눈에 서린 독기를, 원망을, 체념을, 끝내 모두 내려놓는 듯한 모습으로 온전히 숨겼음을! 그리고 진정한 자신조차. 재하는 이제 제 주군께서 스스로를 원껏 휘두르길 바란다. 자신의 몸을, 존엄성을 바쳤다. 그렇게 자신을 밟고 일어서고 만마 앞에 우뚝 서길 바란다. 그 광적인 신앙심과 맹목적인 충정을.

이 교태로운 여우와도 같은 속내를 제 주군을 제하면 누구도 알지 못한다.

세간의 평가

3. 【 강점&약점 】

3.1. 【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시서화악

3.2. 【 약점 】

종합병원
약골
불완전 단전

4. 【 기타 】

영혼석 정리

"술이 필요하시온지. 소마가 따라드려도 괜찮겠는지요? 명정하시어도 눈감아 드릴 터이니, 오늘 밤 일은 아무도 모를 테지요. 그렇다고 창기로 보시면 곤란하여요, 오늘 밤 저는 사내아이인 즉 예기일지니."
  • 양껏 마시고 취하라. 아랫사람 흉내 제법 잘 내어 술 따르는 것 능하고 술자리에서 여간 취하지 않는다.

"……죄송하옵나이다. 입에 대기 어렵사와요."
  • 불자 아니거늘 고기 어지간하면 입에 대지 않는다. 어느 정도 먹을 수는 있으나 두 입 이상 먹지 아니하고, 날것 무슨일이 있어도 기피한다.

"경극과 예술의 대가, 강호에 발 들이지 않았더라면 세상에서 그 명성을 떨치고 다녔을 세기의 천재. 높게 노래하고 손짓하며 인생 봄날과 같아 무상하고 하던 그 가락이 잊히질 않는다. 빙글거리며 춤사위 보이다 천천히 쓰러질 적 나부낀 소맷단이나 붓을 쥘 적 보이는 손가락의 마디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 연극 소질 제법 있으며 유달리 시서화악중 악과 연기, 그리고 그림에 탁월하였다. 스스로의 예술관 또한 굳세다.

"그 놈 말이냐. 어투 어찌 신이하지 않을까. 학습된 것인지. 천성인지."
  • ~하여요, ~하옵니다, ~소서, ~사와요. 어떤 일이 있어도 제 낮추며 여인같은 그 어투 어찌 가릴까. 나긋하고 또 통솔할 때도 변하지 않는다.

"저 사악한 마두 놈을 봐라! 저 부채에 무엇을 더 담았을 지 두렵기 그지 없다!"
  • 그럼에도 무인인 즉, 무기로 부채쓰며 끝단 날카로와 베어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만마가 앙복한 즉. 예, 불완전한 저를 밟고 올라서 정상에 우뚝 서시옵소서."
  • 주군이 그를 싫어한다 하여도, 혹은 애정을 깊게 준다 하여도 그의 충성심은 달라지지 않는다. 목숨 바쳐 맹종하리.

"술 따르는 법 익숙한 즉..예에, 소마의 출신은 비밀이어요."
  • 출신 불명. 기루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사실만 이따금 몇 기녀만 있는 자리에서 쉬쉬하며 오르내릴 뿐. 이 사실 아는 자 없다.

5. 【 무공 】

【 수라선 】
【 귀영심법 】
【 천앵 】

6. 【 위장신분 】

【 위장신분 - 어사대 감찰국장 재하 】

7. 【 그 외 】

7.1. 별호

【 상승무관上昇武官 】
【 직신直臣 】

7.2. 소지 아이템

【 상마경장 】

7.3. 관계도

7.3.1. npc

【 군신관계 - 소교주 천주원 】
【 범무구范無救 】
【 옥면태자 】

7.3.2. 플레이어

선관은 ◇표시
앤캐 🌸표시

미사하란

사 귀인

악몽
남궁지원🌸

술벗

무상한 밤

밀애密愛

주취酒取

흉몽

교활, 간계, 교태, 유혹.
강건

상승무관◇

모의

신앙
모용중원

형◇

동경

은원恩怨
야견

단旦

여행객

IF - 백정
강미호

달밤의 요괴

절친◇

망나니
여무

동생◇
백시아

결탁

7.5. 【 기타 설정 정리 】

가끔 저도 캐해를 까먹어서 tmi를 여기다 모아두기로 했어용

  • 과거 관련

나 노인
경극
기루

  • 성격 관련

정체성
멘헤라
낮은 자존감과 트라우마
까칠한 예술인
살인, 협에 대한 관점
삶과 죽음이란?
예술인으로서의 관점

  • 감찰국장

업무 관련
사생활 관련

  • 기타 잡설정

경제관념, 투자관념
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