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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바커스 홀리데이

last modified: 2016-02-02 05:09:12 Contributors

상위문서 : Inexorable night Re



1. 프로필

" 돈만 주면 해결해준다니까, 맡겨만 봐. "

이름 : 잭 바커스 홀리데이
나이 : 32
성별 : 남
소속 : Star Seeker

1.1. 외모

붉은기가 전체적으로 살짝 도는 장발의 주황색 머리카락. 앞에서 볼땐 숏컷이고 뒤로 보면 길게 꽁지로 묶어놓은것을 볼 수 있다.
한쪽 귀에 십자가 모양의 피어스를 하고있으며 미남형 얼굴이나 유난히 날카로운 눈매와 가만히 있어도 사나워보이는 표정이 인상을 망쳐놓았다.
본인은 이것을 선글라스를 머리위로 씌워놓은채 필요할때마다 내려쓰는것으로 해결한다.
직업상 오랜세월에 걸쳐 생긴, 전체적으로 근육으로 이루어져있는 체형이며 어깨가 넓고 팔다리 잘빠진 시원시원한 체격을 가졌다.
옷차림은 사용하는 무기상 가벼우며 불에 닿지 않을 소매가 짧은 옷들을 선호하는편. 흰색 탱크탑 위로 팔꿈치까지 소매를 걷어올린 검은 가죽재킷과 너클의 기능을 겸하는 가죽 반장갑을 끼고 있으며, 허리춤에 체인장식이 달린 청바지 그리고 검정색 워커를 신고있다.
신장 185cm 에 76kg 으로 상당한 골초, 자주 담배를 입에 물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 성격

대담하면서도 거친 호전적인 성질의 표본. 함부로 입을 놀리는 녀석이 있으면 가차없이 주먹을 날려주고, 우는아이의 사탕을 뺏거나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 자주 싸움을 하는등 나이가 서른을 넘어서도 철없는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선과 악은 철저하게 구분지으며 도를 넘은 일에는 의뢰금을 받지않고 본인이 먼저 해결하러 나설 정도로 아직 마음속의 정의는 남아있다.

1.3. 특징

예의바르고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꺼린다.
목말라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도 돈받고 물을 팔정도로 취미도 관심사도 오로지 돈에 집중되어있다.
잭 홀리데이라는 이름은 용병으로써 사용하는 가명, 본명은 본인이 밝히기를 거부하였다.

신체능력 각성자.

1.4. 무기

화염방사기와 연막탄 및 섬광탄 다수, 그리고 양 손에 끼고있는 반장갑 형태의 너클 글러브.
육탄전의 대가로 맷집과 체력이 상당한편, 근거리에서 한번 맞붙으면 거침없이 난투극을 펼친다.

1.5. 기타 설정

  • 과거사
부모없이 자란 소년가장으로 여동생의 병원비를 위해 젊은 나이에 용병을 시작하며 점차 자신을 스스로 갈고닦은후 전선에 뛰어들었다.
보모부터 청부업 및 약물거래등 돈만 쥐어주면 못하는 일이없는 남자, 그 덕에 여러곳에 얼굴이 알려져 죽을뻔한 위기도 몇몇 있다.
어렸을적 염사계의 능력자였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그만 더이상 능력이 나오지 않게된다.
이후로 그 느낌을 그리워하며 잡게된 무기가 바로 화염방사기, 언젠가 다시 능력을 쓸수있게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 스레 내 행적

2. 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