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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은

last modified: 2018-09-09 15:37:39 Contributors

* 상위 항목: 동화학원 - di



정슬은 鄭㻭溵
나이 18
성별 여성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백호
지팡이 불사조의 깃털, 물푸레나무, 13인치, 연보라색.

1. 외형

허리까지 기른 새카만 머리칼과 보라색 눈, 시종일관 웃는 낯이 눈에 띈다. 머리는 차분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 손을 대지 않지만, 길게 땋아 내려져 있거나 묶여 있다면 친구들이 장난을 치고 간 것이 대부분이다. 앞머리를 내리지 않아 이마가 그대로 드러나며 가르마는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다. 웃는 모습을 제외하고는 잘 볼 수 없어 표정이 다채로운 편은 아니다. 크게 웃음 소리를 내어 웃는 경우도 흔치 않다. 옅은 쌍꺼풀 아래로 길게 그어진 눈매가 다소 처져있다.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이목구비를 지녀 전체적으로 색감이 연한 유화를 보는 느낌을 준다. 희고 고운 피부는 보기 좋게 혈색이 돌고, 자상이나 흉 없이 깨끗하다. 피어싱을 한 것 마냥 뒷목에 점 두개가 나란히 박혀있다. 평소에는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부분.

교복은 단정하나 추위를 많이 타는 듯 그 위에 겉옷을 입고 있을 때가 많다. 특히 겨울이라면 두꺼운 옷과 목도리로 인해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며, 교복 안에도 긴 옷을 입었다. 여름에도 얇은 가디건을 꼭 입고 다닌다.[1] 170cm. 마른 체형을 지녔으며 몸무게 역시 적게 나가는 편이다.

2. 성격

적막하고 엄격한 가문 분위기 속에서 자라왔다. 이 때문에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말을 잘 하지 않았고, 말 한마디를 내뱉을 때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갈등이나 언쟁을 싫어하는 탓에 제 의견을 과감히 주장하는 일 또한 드물었다. 주위로부터 소심하다 내지 답답하다는 소리를 줄곧 들어왔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잘 웃어 주위에 사람이 적은 편은 아니다. 이따금씩 의문을 남기는 모습이 있기는 해도 어디까지나 무르고 유약한 학생에 지나지 않는다.

3. 패밀리아

X

4. 기타

鄭㻭溵
河東 鄭氏

5. 독백

*
관계의 종말

6. 관계

니샤카라 N. 라그나로크
위링샤오
유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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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셀피에 있는 옷은 평상시에 입는 옷과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