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진

미인상의 청아한 여성. 파스텔로 칠한듯 연한 갈색의 결 좋은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길렀고, 키는 170cm지만 항상 하이힐을 신고다녀서 진짜 키는 미지수라네요.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의외로 강단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학원에서 잘나가는 인기 강사였고 원래 꿈이었던 학교 선생님을 하기 위해 호은골까지 내려왔지만 생각보다 너무 시골이여서 당황하는 중입니다. 당황한 이유가 시골이라서 뿐만은 아니지만

당황하고, 당황하고, 당황합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지?

최근에는 중간고사 덕분에 혼자 서술형까지 출제하고 계십니다.

외전 스토리2인 파워레인저 호은골 포스에선 무려 호은골 포스를 창설한 사령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