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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 로로

last modified: 2015-05-17 20:54:02 Contributors

상위항목 : 펫 카페



1. 제갈 로로


“미안, 만루 홈런이야.”

이름: 제갈 로로 諸葛 Roro
성별: 남
종족: 인간
나이: 25

1.1. 외관

단정하게 두상을 감싼 얇은 흰색 생머리. 앞머리는 눈썹 조금 넘게, 뒷머리는 목을 약간 덮는 길이. 눈동자는 쨍한 빙판 같은 아이스블루. 눈이 옆으로 길고 속눈썹이 풍성해서
무표정으로 있어도 가늘게 웃는 것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굴곡이 뚜렷한, 동양과 서양의 딱 중간인 이목구비. 운동을 했다는 티가 나는, 근육이 드러나는 몸. 겨울늑대 같은 인상.
기본 차림새는 부드러운 화이트 셔츠에 검은 바지. 혹은 야구 유니폼. 7번이다. 187cm.

1.2. 성격

인맥이 좋다. 여러 사람들과 좋은 교류관계를 가질 만한 성품의 소유자. 유머가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흔히 ‘드립’같은 것도 즐기면서 한다. 말에서 허세끼가 느껴지지만
남들이 싫어하는 수준은 아니다. 야구팀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음. 고민이 없어 보이지만 나름 고민도 하고 눈물도 흘림. 솔직한 성격이라 친할 수록 직설적인 어투가 드러난다.
라는 것으로 둘러쌓인, 연쇄살인마. 하지만 연기는 아니다.

1.3. 능력

천부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감탄을 뽑아내는, 배팅/주루 실력. 항상 높은 성적을 뽐내고 있다.

1.4. 특징&기타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야구팀의 주전 타자. 러시아/한국인 혼혈. 부모님은 두 분 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거주중.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살인마.
살인에 금단이 걸린 것처럼, 욕구를 한달에 한 번 정도 처리해야한다. 상대는 상관없음. 언론 및 경찰국에선 살해 방법을 본따‘배트 살인마’정도로 불리우고 있다.

1.5. 과거사

어릴 적부터, 배트로 무언갈 치는걸 좋아했다고 생각해. 탕, 하고 손을 크게 울리면서, 부딪힌 것이 튕겨나가는 그 감촉. 하지만 공으로 부족하단 사실은 어쩌면 처음부터 알고있었을지도.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동료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사실이지만, ‘펫’한테는 털어놓을 수 있을까? …글쎄, 잘 모르겠네.

2. 변화

(스토리를 진행하셨거나 마스터나 npc에게 받은것이 기입해주세요 ex/ 숫자 0)


2.1. 2차

로로는 이제 '광기의 여왕' 앨리스의 2번째 기사가 됩니다.
그 또한 이마에 평소에 표나지않는 왕관 문신이 새겨집니다.
앨리스의 호위기사 '???'의 후배가 됩니다. 공주 라플의 호위기사.
가지고 다니는 무기(배트)를 한순간 검으로 바꿀수있습니다 ( 지속레스 5레스/ 패널티 2레스간 살욕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