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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last modified: 2019-06-27 09:23:49 Contributors

살려는 드릴게
-이 말을 들은 아레스가 어울리지 않는 말투라고 생각하며 소름 끼쳤습니다.

이름 통칭 제우스
나이 외견 상 30대 후반?
성별 남성
직업 영주



1. 외모


거구입니다. 헤르메스가 키를 쟀을 때, 190은 그냥 넘겼습니다. 구릿빛 피부와 비단으로 만든 것 같은 새하얀 왕복은 굉장히 잘 어울렸죠. 백금발 머리칼을 언제나 넘겼고, 그 표정은 언제나 거만했습니다.


2. 성격


짐이 바로 정의이자, 질서이기 때문이니라!

그가 짓는 표정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교만합니다. 그리고 향락을 즐깁니다. 정의와 질서는 오직 자신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겠군요. 세상을 혼자 삽니다.

2.1. 이능


전기, 정확하게는 번개를 다룹니다. 다른 곳이라면 몰라도, 그가 다스리는 도시 테베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는 게 일상입니다. 그의 시민들은 신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오늘도 숨을 죽이며 살고 있습니다.


3. 관계


아레스와는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난 사이입니다.


4. 기타


정의와 질서의 도시 테베의 영주입니다.

이 곳의 법은 자주 바뀌며, 제우스에게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왜냐고요? 그가 바로 정의니까요!

일정 시기마다, 어린 사내아이를 공양으로 받습니다. 그 아이들의 행방은 묘연하나, 그가 공양으로 받는 해에 헤르메스가 테베로 방문하곤 합니다.

그의 사역마는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나, 대표적으로 네 명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능을 참 잘 나눠줍니다. 그 기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거둬가지도 않는 걸 보면, 못 죽인다는 걸 알기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