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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폭스테일 사바티어

last modified: 2017-06-06 00:45:08 Contributors

* 상위 항목: Wickedness

스페셜 포스의 투입결정.. 연합에서도 어지간히 급했던 모양이군.



1. 프로필


이름: 제이크 폭스테일 사바티어 Jake Foxtail Sabatier
나이: 32세
성별: 남
조직: 군
특징: 특수부대

2. 성격


공정·정의로운 성격. 결단력 있는 성품으로 그가 행하는 행동에는 항상 확고한 주관이 따라온다. 옳고 그름에 대한 자기관점이 뚜렷해 올바르지 못한것은 일말의 감정없이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고지식한 성격
말수가 적고 말투가 딱딱한것과 별개로 동료애가 깊어 주변인들을 많이 아낀다.

3. 외형


가르마를 탄 단정한 머리스타일에 각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강한 인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순한 눈매를 가지고 있어 아무리 살기를 띄어도 별로 위협이 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자주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 다닌다. 눈동자의 색은 푸른색. 머리카락의 색은 검은색이다. 또한 건장하다 못해 비대한 체격을 하고 있는데 군내의 내골격 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위협적인 덩치 덕분에 시비에 붙는 일은 거의 없다고.. 몸 군데군데에는 생사의 선을 넘나든 훈장과도 같은 흉터들이 곳곳에 새겨져 있다. 신체 사이즈는 신장 194cm 몸무게 108kg이다.

4. 과거사


제이크 폭스테일 사바티어의 과거사

5. 기타


한평생을 전장에서 지내온 제이크는 그리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다. 농부인 아버지는 매우 과묵한 성격으로 항상 입을 굳게 다문채 묵묵히 자신의 일만을 할 뿐이었고 이러한 생활에 싫증을 느낀 어머니는 제이크가 10살때 친정집으로 달아나듯 떠나버렸다.
이후 항상 감정표현에 서툴렀던 그의 아버지는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제이크를 책임지지만 성인식을 마친 직후 도망치듯 군 입대를 결심하게 된다. 냉소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에 익숙한 그에게 군 생활은 천직과도 같았다.
하지만 그의 눈동자는 여전히 죽어 있는듯 했다.

나머지는 추후 추가..


6.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