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4-27 02:57:07 Contributors
제프 젠킨스 (Jeff Jenkins) |
나이/성별 | 18세 → 21세, 남 |
상징 | 메트로놈 |
글씨색 | 빨간색 |
ID | notwendigFlow (NF) |
무기 | 검류 |
행성 | 열기와 희생의 땅 |
드림랜드 | 더스 |
칭호 | 시간의 기사 (Knight of Time) |
- 1회차
숱이 많은 은색의 직모를 목을 덮게끔 늘어뜨리고,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눈 바로 위까지 가지런히 해놓았다. 선글라스를 쓰지 않으면 눈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앞머리가 긴 편이다. 눈은 붉은색인데, 마냥 붉기에 타인이 봤을 때 영 좋은 느낌을 주는 색은 아닌지라 대부분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눈색을 감춘다. 이목구비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근육질인데, 키는 182cm로 꽤나 크기에 어떻게 본다면 맹수와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목에는 붉은색으로 된 헤드폰이 걸려있으며, 그 외의 악세사리는 없다시피 하다. 의상은 하얀 티셔츠에 적갈색 자켓이나, 붉은색 후드티를 입는다. 바지는 평범한 블루진이 대다수.
신 단계로 부활하고 나서는 갈아입는게 귀찮다고 신 단계 복장을 고수하고 있다. 계승자 티셔츠에 후드달린 그것. 가끔 날아다니거나 격하게 움직이면 배가 보이기도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는듯.
- 2, 3회차
- 3년 전
숱이 많은 은색의 직모를 목을 덮게끔 늘어뜨리고,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눈 바로 위까지 가지런히 해놓았다. 선글라스를 쓰지 않으면 눈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앞머리가 긴 편이다. 눈은 붉은색인데, 마냥 붉기에 타인이 봤을 때 영 좋은 느낌을 주는 색은 아닌지라 대부분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눈색을 감춘다. 이목구비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근육질인데, 키는 182cm로 꽤나 크기에 어떻게 본다면 맹수와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의상은 하얀 티셔츠에 빨간색 져지, 외출할 때는 그 안에다 붉은 후드짚업을 입는 편이다. 바지는 평범한 블루진이 대다수. 목에 흉터가 있다. 베인 상처로 보인다. 그 외에 등에도 큰 흉터가 있다.
의상 참고
3회차의 의상이 2회차와 동일하다.
왼 팔이 한 눈에 보기에도 티나는 티타늄 의수고, 그 외에 몸에 있는 자국들을 보자면 영 정상은 아니었다는게 티가 나는지라 몸을 거의 가릴 수 있는 옷을 선호한듯 하다.
신 단계에 오른 이후로는 왼팔의 의수나 내부의 인공장기등이 사라지고 온전한 신체를 갖게 되었다. 현재는 신 단계 복장과 원래 입던 옷을 교차로 입는다.
3년 후
머리카락이 살짝 더 길어져 뒷목이 완전히 덮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꽁지머리로 묶을 수 있을 길이가 되었다. 앞머리는 여전히 가리지만 한 쪽으로 쓸어놔 댄디컷처럼 해놨던 것은 살짝 흐트려 자연스럽게 내려놓았고, 가끔씩 기분이 내킬 때는 한 쪽으로 쓸어놓는다. 선글라스는 여전히 자주 쓰는 편이지만 가끔씩은 쓰지 않는등 자기 멋대로이며, 원체 날카롭던 눈매가 풀려서 따분하거나 졸려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이목구비에도 변화는 없기에 3년전과의 뚜렷한 차이점은 없으며, 오히려 띄는 분위기만이 조금 달라진지라 뭐라고 정의하기는 힘들어졌다. 여전히 운동은 열심히하는지 마른 근육체형이다. 또한 키는 3cm 자라서 187cm. 이제 성장판은 닫혔으니 더 클 일은 없다고 한다. 현재는 신 단계의 망토달린 그 옷이나, 간단한 티셔츠에 져지를 입는 정도. 예전과 차이점을 두자면 져지를 입을 때 완전히 꽁꽁 싸메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4회차
- 3년 전
숱이 많은 은색의 직모를 목을 덮게끔 늘어뜨리고, 꽁지머리로 묶거나 풀어놓는다.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눈 바로 위까지 가지런히 해놓았다. 선글라스를 쓰지 않으면 눈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앞머리가 긴 편이다. 눈은 붉은색인데, 마냥 붉기에 타인이 봤을 때 영 좋은 느낌을 주는 색은 아닌지라 대부분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눈색을 감춘다. 이목구비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근육질인데, 키는 182cm로 꽤나 크기에 어떻게 본다면 맹수와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의상은 하얀 티셔츠에 빨간색 져지, 외출할 때는 그 안에다 붉은 후드짚업을 입는 편이다. 바지는 평범한 블루진이 대다수. 목에 흉터가 있다. 베인 상처로 보인다. 그 외에 등에도 큰 흉터가 있다.
의상 참고
왼 팔이 한 눈에 보기에도 티나는 티타늄 의수고, 그 외에 몸에 있는 자국들을 보자면 영 정상은 아니었다는게 티가 나는지라 몸을 거의 가릴 수 있는 옷을 선호한듯 하다.
신 단계가 되어 의수가 진짜 팔로 바뀌었고, 신체 다수를 이루고 있던 기계부품이나 인공장기가 실제 장기로 바뀌었다. 의상도 대부분 입기 편한 옷을 고수했던 것과는 다르게, 신 단계 옷을 입고 있다. 본인 말로는 꽤나 편한듯 하다.
3년 후
머리카락이 살짝 더 길어져 뒷목이 완전히 덮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꽁지머리로 묶을 수 있을 길이가 되었다. 앞머리는 여전히 가리지만 한 쪽으로 쓸어놔 댄디컷처럼 해놨던 것은 살짝 흐트려 자연스럽게 내려놓았고, 가끔씩 기분이 내킬 때는 한 쪽으로 쓸어놓는다. 선글라스는 여전히 자주 쓰는 편이지만 가끔씩은 쓰지 않는등 자기 멋대로이며, 이목구비에도 변화는 없지만 분위기 상의 변화점이 있었다. 그 이전에는 조금 우울해보이는 인상이었다면, 지금은 그저 모호한 느낌과 사근사근한 인상을 풍기게 되었다. 의상은 그대로지만, 어쩐지 조금 작아졌는지 조금 달라붙거나, 몸이 조금 드러나는 경우도 생겼다. 후드티나 져지등을 입고, 그 지퍼나 앞섬을 열어놓은 상태로 다닌다. 전투를 할 때만 신 단계 복장을 입으며, 바지는 블루진, 블랙진, 카키진 등이다. 신발은 흔한 캠퍼스화. 키가 5cm 자라서 187cm가 되었다.
- 1회차
지극히 평범인을 지향하는 인물이며, 성숙하고 현실주의적이다. 어떠한 객체나 물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지극히 현실적이기에 로망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들으며, 타인이 혹시 초점이 어긋나있다거나 한다면 고쳐놓으려고 애를 쓰는 편. 그런만큼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듣기에 딱 좋고,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그 본인의 태도 자체가 쌀쌀맞거나 무심하기 그지 없는지라 그러한 오해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타인 모두에게 공정하게 같은 취급을 해주며, 가끔 특별한 인물을 선점하여 잘 해주기도 하지만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다.
…라는건 사실 가짜.
신 단계가 되어버리면서 이전 시간대들의 기억을 모두 갖게되었고, 망가져버렸다. 스스로를 소모품, 그 이상 이하로는 보지 않는 비틀린 성격을 갖게 되어버렸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지극히 무감하며, 오히려 타인들에게 비호감을 쌓아 최후에는 죽음을 맞이하는 방향으로 이끄려고 시도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 등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서 타인이 뭐라고 하더라도 그리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타임라인은 그에게 있어서 그저 단순한 휴지조각보다도 못 한듯.
- 2회차
과묵한 성격으로, 나름의 낮은 자존감을 쿨하게 보이려는 시도로 감춘다.
열등감이 심하고, 그러한 것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보통 진심을 담아 행동하는 경우는 드물며 진심은 상당히 자괴감에 쩔어있다. 과묵하기에 말은 별로 많지 않으며, 오히려 듣는걸 선호하는 편이다. 연애경험 같은 것은 전무하다.
의외로 비유력 같은게 좋은지 항시 비유를 달고 살며, 자신이 쿨하다고 생각하는데에 여념이 없다시피 하다. 그래서 조금은 활기차게 보내기도 하는 편.
- 3회차
- 3년 전
심히 정적이고 조용하며 쿨한 성격이다. 흔히들 시크하다고 할 수 있을 성격인지라 말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주로 톡 쏘는듯한 독설적인 말투를 사용할 때가 잦다. 즉, 시니컬하다. 물론 악의는 없고 오히려 따른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충고하려는 경향이 보이며 이러한 성정은 필시 망가졌지만 여전히 기능이 좋은 신체에 대한 반 쯤 담긴 저주가 그 이유일 것이다. 비관적이진 않지만 현실적이며, 오히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나름 학교를 다닐 때에는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쿨함에 나름대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것이 진짜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존중도는 타인이 자신을 얼마나 존중해주는 가에 달렸다. 사려 깊진 않지만 나름 신중한 편. 실 성격은 조금은 부드러운 편으로 그러한 모습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 자신의 거지같이 건강하지 못 한 몸을 들키는걸 꺼려해 이러한 겉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존감은 바닥을 드러내다 못 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 수준으로, 본인의 안위등은 전혀 걱정 않는다. 물론 타인의 걱정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신 단계가 되면서 위의 결점등은 서서히 해결되어 가는 중으로, 자존감은 지지부진 하지만 시니컬한 면모는 덜해지고 있다.
3년 후
여러모로 귀찮음이 많은 성격이 되었다. 조용한 편이고, 할말만 하기는 하더라도 상당히 귀찮음이 늘어서인지는 몰라도 예전의 독설은 거의 안 보인다. 오히려 싸움을 피하다 못 해 싫어하는듯 하고, 예전 같은 시니컬한 면모는 강제 중성화라도 당했는지 보이지 않는다. 신체가 건강해진 탓인지 꽤나 유순해졌다.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존중도는 타인의 태도에 따라 결정되는듯. 속내를 드러내기를 꺼려하는건 여전한지 자신의 심상이나 기분에 대해서는 도통 털어놓지를 않는다. 귀찮아하고 말수가 적어진 탓인지 알아차리기도 여러모로 힘들어졌다. 고민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속으로만 삭이는지라 타인이 보이게는 걱정이 없어보이기도.
귀찮아하는 탓에 일을 안 할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할 일은 하고 잉여가 된다. 쿨함에 집착하는 모습도 거의 전소. 현실주의적이지만, 한 편으로는 귀찮음이 넘쳐난다. 그 본인도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좋아하는지 예측하기 힘들어하는 편. 다르게 말하자면 정립되지 않은 쪽. 하지만 뭔가를 할 때는 확실히 하는 편. 하지만 대부분은 본인의 귀찮음과 에너지 절약을 핑계삼아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대부분 늦을 때에 행동하고는 하는 편. 그래서인지 고운 시선은 못 받았다. 그 본인의 행운도 굉장하게 없는 편이라, 이리저리 일이 꼬일 때가 많다. 수습하려기 보다는 그러려니하며 넘긴다. 본인도 그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대다수의 일을 타인에게 떠넘기지만 본인이 해결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일에 그친다. 그 외에 자신이 해결할 수 있거나 가능한 일은 스스로 하는 편.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지라, 타인의 관점에서 한 번 사고하고 행동한다.
4회차
- 3년 전
성숙하고 현실주의적이다. 어떠한 객체나 물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지극히 현실적이기에 로망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들으며, 여러모로 귀찮음이 많은 성격. 귀찮음이 심하기에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 편이다. 그래도 존중도는 타인의 태도에 따라 결정되는듯. 속내를 드러내기를 꺼려하기에 자신의 심상이나 기분에 대해서는 도통 털어놓지를 않는다. 귀찮아하고 말수가 적은 탓인지 알아차리기도 여러모로 힘들다. 고민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속으로만 삭이는지라 타인이 보이게는 걱정이 없어보이기도.
귀찮아하는 탓에 일을 안 할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할 일은 하고 잉여가 된다. 현실주의적이지만, 한 편으로는 귀찮음이 넘쳐난다. 그 본인도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좋아하는지 예측하기 힘들어하는 편. 다르게 말하자면 정립되지 않은 쪽. 하지만 대부분은 본인의 귀찮음과 에너지 절약을 핑계삼아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그 본인의 행운도 굉장하게 없는 편이라, 이리저리 일이 꼬일 때가 많다. 수습하려기 보다는 그러려니하며 넘긴다. 본인도 그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대다수의 일을 타인에게 떠넘기지만 본인이 해결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일에 그친다. 그 외에 자신이 해결할 수 있거나 가능한 일은 스스로 하는 편.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지라, 타인의 관점에서 한 번 사고하고 행동한다.
그렇더라도 부족한건 있는지 호불호가 갈리는 판단을 내리는 편이다. 노력만 하는 편.
3년 후
더욱 성숙해져, 조금은 복잡한 심경을 띄는만큼 판단도 느긋한 편이다. 유순해지고 사근사근해져서 타인에게 이렇다할 독설을 내뱉지는 못 하게 되었고, 태클의 빈도가 꽤나 늘었다. 하지만 태클도 진지하는게 아닌 반 쯤은 장난으로 임하는 것이다 보니까, 타인에게 무시 당하는 경향이 있다. 자존감은 낮지만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 중이라, 죽음은 미뤄두고 있다. 어떻게 보자면 자신의 죽음인데도 장난스러워 보이기도.
타인에 대한 존중도는 이제 타인의 태도에 상관 없이 본인이 결정짓고 대한다. 여전히 고민이나 힘든 일은 본인 한정으로만 삭인다. 귀찮음과 에너지 절약은 덜해지다 못 해서 소멸. 이제는 의욕이 조금은 넘치고, 조금은 적당하다. 타인의 관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무리수라며,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임한다.
- 1회차
어떠한 박자나 리듬에 따른 구성을 즐기며, 그러한 조화로 인해 나오는 화음이라던가 하는 것에 열광하다시피 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덥스텝을 즐기는 편이다. 운동 또한 즐겨하기에 체격이 좋으며, 신체도 잘 발달해있다. 현실주의적 관점으로 보아 별 이득이 없다면 지극히 가벼운 마음으로 홀대하거나, 무시하다시피 한다. 성격이 좋다는 말은 못 듣는 편. 자주 무언가를 귀찮아해서 의욕을 잃는 경우가 부재기수하다.
말투가 껄렁껄렁한 감이 없지 않아 있으며, 오직 태클을 걸 때만 말투가 덜 껄렁껄렁한 느낌이다.
- 2회차
어떠한 박자나 리듬에 따른 구성을 즐기며, 그러한 조화로 인해 나오는 화음이라던가 하는 것에 열광하다시피 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덥스텝을 즐기는 편이다. 운동 또한 즐겨하기에 체격이 좋으며, 신체도 잘 발달해있다.
채팅에서는 주로 음슴체등을 사용하는 편.
- 3회차
- 3년 전
모든 왠만한 음악들을 즐기며, 그렇기에 전용적인 샘플러나 런치패드, 피아노, 바이올린, 류트, 우쿨렐레, 기타 등 모든 악기를 섭렵한 상태다. 작곡 능력에 있어서는 떨어지지만 랩같은 것부터 평범한 어쿠스틱도 보컬로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간단하게도 자신이 어디에 시선을 두고 있는지 들키지 않으려는 시도인듯 하다. 왼손이 의수이며 장기 중 대다수가 인공, 이식 받은 것이다. 특히 심장은 인공심장인데, 이것의 전원이 뛰어난 편이라 한 달에 한 번만 초기화시키면 된다고 한다. 척추마저도 시제품으로 나온 인공척추지만 그 본인의 신체능력에 있어서는 아주 뛰어난 편. 왠만한 절벽을 자유로이 오른다. 선글라스를 벗기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엄하다. 머리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중퇴가 아닌 조기졸업이라고한다. 본디 조기졸업이 불가능한 학교였으나, 신체적인 건강상태나 성적을 고려하여 통과.
3년 후
여전히 음악을 즐기며, 작곡도 최근에는 공부하고 있는듯 하다. 가장 자신 있는건 샘플러와 런치패드, 어쿠스틱 기타. 노래 실력은 여전하지만 부르는 빈도가 줄었기에 최근엔 부를 생각조차 안 하는 것 같다. 잘 된건지 아닐런지는 스스로도 고민하는듯. 그 외에도 선글라스를 자주 벗게 되었는데, 이제는 자신의 눈색에 대해서 아무래도 좋다는 반응을 띄고 있다. 어쩌면 귀차니즘의 진화일지도. 신체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인공, 이식 장기들이 다 본인의 것으로 돌아오자 자존감 또한 마찬가지로 돌아왔다.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라며 좋아하는 중. 지능은 나태함 때문에 안 쓰다시피 한지라 퇴화되는 감이 있다. 물론 쓸 때는 쓰는 편이지만 별 쓸만한 이유도 없으면서 쓰는 중. 낭비라는 느낌이다.
신체가 인공에서 돌아온 이후로는 운동의 빈도와 함께 근육의 밀도가 높아졌다. 기왕 생긴거 쓰자는 느낌으로 하는듯.
4회차
모든 왠만한 음악들을 즐기며, 그렇기에 전용적인 샘플러나 런치패드를 갖고 있으며 왠만한 악기를 섭렵한 상태다. 작곡 능력에 있어서는 떨어지지만 랩같은 것부터 평범한 어쿠스틱도 보컬로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간단하게도 자신이 어디에 시선을 두고 있는지 들키지 않으려는 시도인듯 하다. 왼손이 의수이며 장기 중 대다수가 인공, 특히 심장은 전원이 뛰어난 편이라 한 달에 한 번만 초기화시키면 된다고 한다. 척추마저도 시제품으로 나온 인공척추지만 그 본인의 신체능력에 있어서는 아주 뛰어난 편. 왠만한 절벽을 자유로이 오른다. 선글라스를 벗기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엄하다. 머리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중퇴가 아닌 조기졸업이라고한다. 본디 조기졸업이 불가능한 학교였으나, 신체적인 건강상태나 성적을 고려하여 통과.
신 단계가 되어서, 신체가 정상으로 돌아오다보니 귀찮음의 빈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만족스러운듯 하며, 차림도 편한 것만 고수하던 것에서 벗어나 불편한 옷이나, 다른 다양한 옷을 시도해보고 있다. 베리스의 정신조작에 당했었다. 나...나는 토마토지롱 ㅜ^ㅜ!!!!!!!!!!!!!
그리고 마녀와의 거래로 3회차 기억을 되찾았다.
하지만 3회차의 자신은 자신, 4회차의 자신도 자신이라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하고 있다.
채팅을 할 때는 온점, 반점 전혀 없이 문법도 엉망진창이다. 그저 문맥과 흐름만으로 쓰는 것을 즐기는듯.
형/동생과는 정반대.
- 1회차
- 엘 키스
대부분의 키즈들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거나, 츳코미(?)를 걸어야할 것이 많은데에 반해 고양이를 제외하면 태클걸 사항도 없기에 편하게 여기고 있다. 그저 동네 아는 사람이라는 인식만 갖고 있기에 이렇다할 무언가는 없다. 그저 자신이나 상대쪽이나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듯.
후에 자신의 실수, 무수한 시간대에서의 파멸의 기억이 되살아나 미안함과 동시에 왠지 모를 증오를 느끼게 됬다. 너희는 나를 이해 못 할 거야, 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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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카 파이로프
음악적 취향이 비슷하다는 것 때문에 서로 음원을 교류하는, 이종족 음악 교류의 첫 장을 연 사이. 다만 조금 다른게 있다면 이 쪽은 덥스텝, 상대는 하우스 같은 정통 일렉트로니카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둘 사이의 차이가 그다지 없는지라 음원을 주고 받으며 시시덕 거리는듯.
사실 애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도중에 엘에게 살해당하지 않았더라면 그녀만은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고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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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차
- 베리스 세르켓
상인의 관점인지, 관련된 트롤링을 시전하려고 하나 이 쪽에서 철벽방어해내는 탓에 상당히 신기하게 보고 있는듯 하다. 물론 이 쪽이 금전과 시간에 있어서 철저하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간에 상대는 신기하고, 스스로는 귀찮아하는 관계다. 다만 약간의 호감은 있었던듯 하며, 미래의 자신에게서 전해들은 이야기 때문에 경계하다, 결국에는 감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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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유 메기도
별 관계가 아니었으나, 그가 신 단계에 오르고나서 변했다. 서로 시간이라는 점 때문에 계략을 짜기도 하고, 같이 자폭도 하는 시간동지. 물론 그 결과가 안 좋았던만큼 갈수록 악역 콤비로 변해가는듯 했다. 도비유라고 부르며 나름 친근한 관계. 조언을 받고 그에 따라 결정을 하나 결과도 별로 안 좋았었던지라 감정이 안 좋을만도 하건만 그리 나쁘진 않았다. 그녀도 본능의 영역이 루프를 기억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나서는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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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키스
친한 친구 1. 가끔씩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다지 심하지는 않아서인지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자신을 챙겨주는 것을 약간은 부담스러워 하는 편이며, 왠지 모를 미안한 감정이 기분 나쁘리만큼 드는지라 조금은 기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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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라마노소브
왠지 모르게 별로 친해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진짜로 친하지는 않은지라 그냥 대면대면한 관계다. 쿨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애써서 그런건가,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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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 펜들턴
편하고 좋은 친구 2. 그의 평온하고 평화로운 성정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왠지 모를 일말의 동정심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르니 그저 답답할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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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유 메기도
왠지 모를 동정심과 동시감을 느끼고 있다. 단지 그 뿐이지만 왠지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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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야드 니트람
트롤링하기 좋은 상대라고 여기고 있다. 상대의 순진한 성정을 꽤나 재밌게 여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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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카 파이로프
음악 취향이 비슷한 동지. 그래서 서로 음악을 추천해주며 히히덕대기도 한다. 이쪽에서 추천해주는건 주로 덥스텝이나 스스로 리믹스한 음악이 다수. 가끔 직접 부른 랩을 들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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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즈민 자하크
왠지 모르겠지만 휘둘리고 있다. 쿨함을 유지하기 위해 당황하지 않는 척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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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아 페이셰스
머리 크다고 놀렸다 묘하게 초딩같은 공주님이라는 생각에 놀려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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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차
- 엘 키스
병자팸의 일원으로서 친구다. 자신의 경우에는 간접적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한 편 그녀는 직접적으로 받는지라 나름대로의 주관을 갖고 있는듯, 동정은 단순히 모욕일 뿐이라며 꺼려하는 그녀의 심성을 파악하고는 나름대로 틱틱대지만 베이스는 잘 대해주는 편이다. 물론 친구로서만 그렇다.
라는건 예전 이야기로, 현재는 자신을 배신하고, 모두를 기만한 그녀를 용서하지 못 하고 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을 띄고는 있지만, 그래도 그녀를 죽일 무기를 만드는 등 여러모로 증오의 골이 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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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카 파이로프
자신의 음악적 취향이 일치해서 나름의 음악적 교류를 하는 관계. 다만 그 이상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0에 수렴하고, 그 스스로도 그 이상은 나아갈 생각은 전혀 없는듯해서 취향이 비슷하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관계는 없다. 가끔씩 그녀의 대단한 말솜씨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이기는 경우가 있다. 제프 젠킨스 청록색 트롤설 그녀가 한 행동으로 파멸로 치닫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증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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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킨 마카라
멍청한 카킨에게 독설을 퍼붓지만 알게 모르게 조언을 자주 해주는 관계. 물론 그 본인도 이 행동이 쿨하지 못 하다는건 알고 있지만 바꿀 생각은 없어보이며 그저 조언을 날카롭게 해주는 관계라고 할 수 있겠다. 본인 왈, 미스테리한 멋이 사라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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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즈민 자하크
가끔 핀트에 어긋난 엉뚱한 소리를 하면 톡 쏘아붙이며 이러저러한 점을 가르쳐주는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그렇기에 사이가 안 좋을만도 하건만 상대의 둔감함 덕분에 그저 보호자와 피보호인의 사이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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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아 페이셰스
은근히 공주치고는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능력 만능주의인 트롤 사회에서 혈통빨로 살아남았다고 자주 디스를 하곤 하지만 뭔가 해결 못 하고 끙끙대면 자기 측에서 은근슬쩍 가르쳐주고, 감사를 표하면 '네가 알아낸 거니까 나한테 감사하지 말고 까먹기 전에 해라.' 하고 쏘아붙인다. 츤데레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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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 마리암
상호 독설관계라고 간단히 정의할 수 있는 악우 관계다. 이쪽에서 독설을 하면, 상대도 독설을 하고. 다만 이쪽의 성정탓에 과열되지는 않으며, 적당선까지만 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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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웨너 캡터
오웨너 쪽에서 하는 조언이 안 좋은 거라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지라, 대체로 대립하는 관계이다. 그가 하는 조언을 전면으로 반박하고, 오히려 자신의 조언을 내세우는 표면적 내립적 대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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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라마노소브
자신이 악기 이야기를 꺼낼 때는 별 반응이 없다가, 그 주제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반응이 따가운지라 여러모로 곤란해하고 있다. 물론 분쟁을 반기는 성격이 아니니만큼 달가워하진 않고, 슬슬 피하는 기색을 보인다. 자신의 희망을 부순 사실을 알기에, 기본적으로 증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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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야드 니트람
왠지 흐리멍텅하고 아둔한 그를 알게모르게 돕고 있으며, 이런저런 조언을 츤데레처럼 해주고는 한다. 물론 독설이 안 섞이는건 아니라 상대는 마음에 상처를 입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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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린스 레이온
나름 잘 다정히 잘 대해주고 있다. 나름대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호감이 있는 편으로 보인다. 기타도 가르쳐주고, 본인이 원래 자주 입던 붉은 후드집업도 건내줬다. 여벌도 있으니 상관 없는듯. 그리고 결국엔 고백해서 메이트스프릿쉽을 맺었다. 다만 그 후 몇일만에 채팅이 안 되더니 연락이 뚝 끊겨서 이래저래 걱정 중이다. 죽은 것을 알아차리고 나서는 근심걱정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속으로만 썩히는 성품 탓에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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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기본적으로 모두 자신의 친구라며 잘 대해주려고 노력한다.
- 로렌스 펜들턴
싸늘한 그에게 나름대로 귀찮지만 이런저런 말을 걸거나, 걱정해주기도 하면서 잘 지내는 관계라고 할 수 있겠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상호 츤 사내놈들끼리 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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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라마노소브
그냥 친구라고 여기고 있으며, '다른 두 놈이 귀찮아하니 내가 이끌어야지.'라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자주 찾아가기도 하고, 얘기도 나누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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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야드 니트람
베이야드 측에서 조언가가 되어주기를 요청하여 수락했다. 그 본인의 성정이 다른 이들을 돕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기는 하지만 현명한지는 미지수라 스스로도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이후 그와 함선에서 지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거나 같이 놀았고, 친구라고 인정하고 잘 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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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 젠킨스
혈연 관계. 알파 세션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만났기도 하고, 자신을 만난지 얼마 안 되어서 울어버린지라 여린 동생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잘 대해주고 있다. 던 앞에서는 감정도 드러내고, 고민도 드러내고, 여러모로 솔직하게 굴기야 하지만 다른 사람도 있으면 그런 면모는 전면 차단한다. 한 편으로는 자신의 형이었던 존재가 동생이 되었는지라 묘한 느낌이라고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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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키스
연인 관계. 77번 루프를 하며 게임 클리어를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그녀를 내심 대견, 내지는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일말에는 죄책감도 섞여있는듯 하다. 지난 회차에서 자신이 그녀를 죽인 것을 잊지 못 하는지라 내심 잘 대해주고 있었고, 여전히 자신에게 애정을 준다는 사실에 신경을 쓰다보니 연애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자각해 고백했다. 현재는 지고지순한 애정을 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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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무기 삼아 싸우는 능력. 시간여행을 하거나, 상대의 시간을 동결하거나, 시간 여행을 이용하여 전투한다.
형. 운이 아주 좋았다고 하며, 주 수입원은 도박이었던듯.
- 1회차
시간의 계승자(Heir of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