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메모리즈 GP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 해!
2. 외형 ¶
185의 장신에 적당히 자리잡은 잔근육의 소유자. 갈색 머리 잘 정돈한 상태. 일이 일 인지라 손에는 늘 자잘한 상처가 가득하다. 눈동자는 신비한 느낌을 주는 에메랄드 색이라 머리색과는 잘 어우러지지 않는다. 눈매는 그리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았다. 입은 평균과 비슷하지만 늘 웃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조금 크게 보인다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수염이 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니는 편.
탐험가들이 쓸만한 카키색의 중절모와 조금은 낡은 와이셔츠, 가죽바지를 입고 다니며 낡디 낡은 카키색 가죽자켓을 걸치고 다닌다. 오른쪽 허리춤에는 검은색의 리볼버 한자루를 왼쪽 허리춤에는 1.8m 정도의 채찍 한자루를 달고 다닌다.
거기다가 수첩과 만년필, 총알 등 잡동사니들을 가죽으로 만든 작은 크로스 백에 넣어두고 다닌다.
거기다가 수첩과 만년필, 총알 등 잡동사니들을 가죽으로 만든 작은 크로스 백에 넣어두고 다닌다.
3. 성격 ¶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말을 걸 정도로 친화력이 좋고 고등교육까지 받은 것인지 다른 나라의 언어도 곧 잘 하는 편이다.
사기꾼 기질이 있는건지 사람들을 속여서 이득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속이는 사람들은 조나단 기준으로 "악당"이라 양심의 가책은 크게 느끼지 않는 편. 과거사 이야기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사기꾼 기질이 있는건지 사람들을 속여서 이득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속이는 사람들은 조나단 기준으로 "악당"이라 양심의 가책은 크게 느끼지 않는 편. 과거사 이야기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5. 전투 방식 ¶
주로 채찍이나 리볼버를 이용한 중거리, 혹은 원거리 싸움을 선호하는 편. 격투술도 나쁘지는 않지만 뒷골목에서 교본 따위는 없이 배운 것들이라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다.
6. 과거사 ¶
어릴적에는 꽤 유복하게 자라왔다. 하지만 능력이 발현된 뒤에는 그 가정이 깨지고 말았다. 가족들 중 자신만이 능력이 발현되었고 부모님들은 조나단을 숨기던 중 "사냥"을 당하고 말았다. 운 좋게도 조나단은 사냥을 피해 근 10여년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자잘한 지식들을 습득하였다. 그러던중 우연히 보게된 인디아나 존스라는 영화에 푹 빠져버렸다.
그 영화를 기점으로 조나단은 자신을 영화 속 주인공에 투영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훌륭한 고고학자...가 아닌 도굴꾼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 영화를 기점으로 조나단은 자신을 영화 속 주인공에 투영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훌륭한 고고학자...가 아닌 도굴꾼으로 성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