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지 바우어
나이 : 14세
성별 : 남
지위 : 평민
기숙사 : 로저리브스

키 179 몸무게 88kg 머리는 살짝 옅은 갈색이고 눈은 황토색 14살 주제에 키가 179다. 기숙사에서는 일명 '거인종'이라고 불리고 있는 모양. 평민이라서인지 피부색이 상당히 갈색이다.

나는 지금 아무 생각도 하기 싫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라는 식의 혼잣말을 진지하게 하는 녀석. 그러니까... 바보이자 게으름뱅이, 멍청이인 주제에 노력도 안한다. 다만 다른 사람을 골려줄때

키가 아직도 크고있는 모양이다. 신체조건도 그렇고 분명 본인은 컬리넌을 지원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왠지 학교가 코이누르였다. 아무래도 학교 이름자체를 헷갈려버린 듯. "학교를 바꾸려면 취소 절차나 아무튼 여러가지로 귀찮고, 어짜피 나야 어디든 상관없어"라며 학교를 다니고 있다. 집에서도 "왜 우리 아들이 코이누르로 간거지?" 라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걸 확인하러 학교까지 가긴 귀찮다." 라는 논리로 확인하러 가지 않았다. 성격이 유전인듯. 집 자체는 평민이면서도 상당히 잘 사는 듯 용돈은 꽤나 받는듯하다. 머리는 나쁜 듯. 이런 놈이 왜 마법학교에 온거지.. 라고 생각할 정도 성적은 항상 낙제선을 아슬아슬하게 넘기는 모양. 체격도 그렇고 힘이 매우 강하다. 평민인지라 검술은 역시 배우지 않았다. 다만 어디서 배웠는지는 몰라도 종합격투기에 취미가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