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미스(메모리즈 GP)

이름: 존 스미스
코드명: 리딤드/Redeemed
성별: 남
나이: 26

165cm, 65kg의 폄범한 체격. 피부는 붉은 빛 도는 황토색, 검은 눈. 짧은 스포츠의 검은 머리칼은 깔끔하게 정돈되었으나, 후드가 달린 검은 로브를 입고 페도라를 쓰고있어 이목구비는 잘 보이지 않는다.
청바지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하였다. 옷자락이 긴 카키색 매킨토시 코트를 입고 있으며 옷의 안쪽에는 중절식 소드오프 샷건 두 정과 산탄 권총 한 자루, 등 뒤에는 드럼 탄창식 자동 샷건을 매어 놓았다.

편하게 대화 할 수 있는 사람. 최대한 사람을 편견없이 보려하며 때로는 비정상적인 근성을 보일 때도 있다.

특기: 비판과 분석. 버릇처럼 모든 것에 대해 중립적으로 따져보려 한다.

취미: 전투에 찌들어가지만 아직은 학자의 흔적이 남아있어 무언가에 대해 깊게 이야기 하거나 어려운 단어를 섞어 말하길 좋아한다. 주제는 제한이 없다.

지근거리에서 단검와 산탄총을 이용한 전투를 한다. 능력은 부무장 정도의 위치이다.

'운명의 전사들'이 활동하기 이전에는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던 대학원생이었다. 도시에서 능력자 사냥이 시작되면서 은둔. 은둔 중에도 학문에 정진하려 했으나 심화된 빈부격차, 인간 사냥을 보면서 절망에 빠지고. 자신의 능력, 학문, 현실에 대해 고뇌를 반복하다 현재에 이르렀다. 자신을 정신적인 나락으로 내던진 그는 고통받던 구역이 해방되면서 무너진 정신을 다시 쌓아올리기 시작한다.

전투의 상황, 부상의 정도, 주변의 언행에 따라 정신증을 일으킬수 도 있다.정신은 평소에 강한 편이나, 무너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무너질 것이다. 정신이 무너져 감에 따라 점차 전투에 촉수의 등장 빈도가 늘어난다.
산탄총을 운용할 때 가능한 선에서 다양한 탄종을 운용한다.
자신이 '성전'이라 부르는 이 저항 운동에서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며 비판적, 비관적으로 변했다. 고향 '아컴'의 '미스캐토닉 대학'과 연락하고 있으며 사제 관계도 이어지고있다. 현재는 휴학한 상태. 스스로를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기만과 신념의 모순 등의 원인이 자신임을 알고 있으며 완화, 치료할 방법을 찾는 중.
매킨토시 코트와 페도라는 대학교의 전공 교수였던 스승의 옷차림을 따라한 것이다.

기본 전투 테마: https://youtu.be/bMXy3mYzkws
전투 테마(체력 2/5 근접):https://youtu.be/CsW72KIOd8U
기본 테마: https://youtu.be/7VfJXezMwDc

이형계
자신의 몸에서 최대 길이 10m의 촉수를 만들어 내고 의지대로 조종한다.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피부, 혈액과 같은 조직들 또한 촉수로 만들 수 있으며 촉수는 오징어의 것 처럼 빨판에 작은 갈고리가 있다.

어빌리티 부과 효과: 체력을 50 깎고 아군 전체에게 적의 공격을 한번만 막는 촉수배리어를 생성. 쿨타임 3턴.

필살기: 촉수로 변형된 모습으로 정신 공격과 함께 물리적인 피해를 입힌다. 상태이상 1개당 추가 데미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