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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태

last modified: 2021-08-22 14:26:11 Contributors

"자기야, 달링! 내가 그렇게 좋아? 나도 좋은데, 역시 우리는 운명인가봐."

"왜? 사람의 탈을 쓴 짐승새끼는 처음보나?"



朱丹態
나이 18
성별
기숙사 현무

1. 프로필

1.1. 외형



하늘색에 가까운 푸른빛 머리카락을 아주 적당하게 하나로 묶었는데 옆머리보다 묶고 있는 뒷머리 길이가 짧은 축에 속했다. 긴 속눈썹과 눈꼬리가 위로 치켜올라간 명백한 고양이 눈매 아래, 암적색 눈동자는 늘 호기심에 반짝거리며 빙글빙글 웃고 있는 낯이지만 어떤 표정도 짓고 있지 않을 때는 그 눈동자가 암암리에 가라앉아 섬찟한 느낌을 주고는 했다. 그나마 입가에 가까운 부분에 위치한 점과 왼쪽으로 넘겨낸 앞머리에 꽂고 있는 실핀, 양쪽 귓볼과 귓바퀴에 착용하고 있는 피어싱같은 걸로 그 섬찟한 느낌을 조금 반감시킬지도 모른다- 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는데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누가 알려주도록 하자. 여성스럽게 예쁜 미형이 아닌, 중성적인 미형에 속한다. 175쯤으로 보이는 키, 키보다 조금 덜 나가는 몸무게. 유연하고 낭창한 몸뚱이는 호리호리하게 보여도 움직이거나 걸을 때마다 잘 관리되어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어우러지게 잘 잡혀 있지만 뱀이 스톤모양을 한 팔찌를 찬 손목만큼은 얄쌍했다.

1.2. 성격


네 친구? ok. 그럼 오늘부터 내친구! 진지하게 굴 줄은 아는걸까. 플러스로 능글맞고 뻔뻔하게 얼굴색도 안변하고 상대에게 치댄다. 어디선가 자기야, 달링, 같은 호칭이 들린다면 일단 주변을 둘러보자. 높은 확률, 아니 100% 단태가 그곳에 있을테니까. 능글맞고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어투로 자기, 달링-하며 헤죽헤죽, 옆에서 조잘거리는데 밉지 않은 게 아이러니하다.

1.3. 기타


주씨(朱氏)
주씨(朱氏) 가문에 대하여
테마(목소리)

  • 성적은 평균이며 그 이상을 이루려고 노력하지 않고 있다는 게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그성적이 지금까지 쭉, 변동없이 같은 평균을 유지하고 있다면 더더욱.
  • 생겨먹은 외견이나 이름 때문에 처음 보는 사이면 한 10초 정도 성별을 헷갈려할 수도 있다. 게다가 그 말버릇까지 섞이면 어딘지 불성실하고 가벼운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오해를 많이 받아서 억울해하고 있다. 성격을 좀 바꿔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지만 타고난 성정이 어디가겠나. 그냥 생긴대로 살라고 냅두자. 의외로 가벼운 사람은 아니네? 라고 놀려봐도 좋고.
  • 사실 모두가 주궁으로 갈거라고 예상했다. 그만큼 동년배와 비견해도 뒤처지지 않을만큼 신체능력이 월등했고 손바닥이나 손등할 것 없이 자질구레한 흉터가 많았기 때문이다.
  • 체온이 비약적으로 낮은 축에 속해서 겨울에 약하다. 사람도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야한다는 헛소리를 해대며 우겨대는 걸 볼 수 있고 여름에도 종종 추워하기도.
  • 자기 조카를 우리 예쁜이- 로 부르며 끔찍하게 여기고,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난 쌍둥이가 있었다. 쌍둥이 이름은 주단희.

1.3.1. 사용 지팡이

재료 산사나무
속재료 벨라의 머리카락
길이 9 Inch(약 22cm)
단단함

1.3.2. 패밀리어

없..어요?

2. 관계

선관은 이름 뒤에 ☆을 붙여주세요.

이름

3. 기숙사 점수


2021.07.09 기준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