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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타(별빛의 기사단)

last modified: 2017-05-31 19:29:59 Contributors

* 상위 항목: 별빛의 기사단

안녕,내 꼭두각시.

프로필
이름 줄리에타
코드명 puppet
성별
나이 19세
신장 154cm
체중 저체중
특기 경청하기
취미 소리듣기


1. 외형


눈 포함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흰색의 얇은 베일을 쓰고있다.베일의 소재가 얇은데도 불구하고 가린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 창백하고 흰 피부, 핏기가 없어 푸른빛의 입술에 보이는 부분만 따지면 꽤 오밀조밀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생긴 편이다. 목 중간까지 오는 길이의 옅은 갈색 단발머리는 단정하게 안쪽으로 둥글게 말려있고 눈썹을 덮는 길이의 앞머리 또한 단정하게 다듬어져있다.
154cm/30kg초반인 저체중.많이 말랐다. 온몸(특히 팔)에 주사자국, 꿰멘자국, 찢어진 자국, 멍자국 등의 흉터가 많다.
폴라티나 긴 바지같은 노출 없는 옷을 선호한다.거기에 바닥에 닿을랑말랑한 길이의 큰 흰색가운을 걸칠때가 있다.

2. 성격


감정 결핍증이다. 따라서 이렇다할 성격이 없다.모든것에 차분하며 동요가 지나칠 정도로 없다.8장 이후로 감정 쪽의 어떤 스위치가 켜졌다.뭔지는 비밀

3. 전투 방식


목각인형 조종. 온몸에 날카로운 철가시를 박은 목각인형 혹은 팔이나 머리 대신 그자리에 칼날이나 송곳을 끼운 목각인형을 조종해서 공격한다.

4. 과거사


한 도시의 연구소에서 인간 신체를 강화해서 전투에 사용할 목적을 갖고 시작된 연구. 갓난아기 때 그 연구에 기증된 그녀는 수차례의 실험 끝에 다소 불안정하지만 일반인보다 향상된 신체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연구소가 있던 도시의 구원자의 귀에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가 흥미를 끌어 한두번 임시 호위를 맡았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어떤 계기로 몸에 쌓여온 여러 약물의 악성물질들과 과도한 실험의 영향이 한꺼번에 드러나게 되어 그 반작용으로 강화된 신체능력의 대부분을 상실했다. 신체능력이 순식간에 일반인보다 못한 상태로 전락한 그녀는 졸지에 실패작으로 분류되어 폐기될 위기에 처했으나 평소 그녀를 아끼던 한 연구원에 의해 연구소를 빠져나가 별빛의 기사단에 들어오게 되었다.
(위 과거사는 줄리에타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 내에서,그러니까 줄리에타의 시점에서 서술된 것이다.실제 있었던 일과 다른점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5. 기타


테마곡 1 + 목떡:

테마곡 2:


0 연구소에서 불리던 코드네임은 Ea02

1 모든 신체능력이 저하된 와중에도 시각과 청각은 일반인들보다 좋다. 뼈도 아직은 단단한편.
1.5 눈이 철심으로 꿰메어져있다.

2 예전의 몸상태로 돌아갈 확률은 없다.아마.

3 모든것에 거의 동요하지 않는 그녀지만 유일하게 반응하는 것이 있다면 주사와 링겔,그리고 약이다.의학에 관련된것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마저도 미약하지만.

4 여태껏 누구에게도 어떠한 감정을 품은 적이 없다.친밀감이라던가 원망이라던가 애증이라던가, 사실 그런감정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5 모든것에 무심해보이지만 시키는 일은 빼지 않고 잘한다.

6 고통과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것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편이다.

7 감정결핍증은 선천적,무통증은 실험부작용으로 생겨났다.

6. 어빌리티


발동계-인형술사.

손 끝에서 나오는 레이저와 비슷한 형태의 실체 없는 붉은 실로 닿는 사람이나 동물,인형 따위를 조종한다.실이 닿는 순간 자동으로 매듭이 지어져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질 것이다.

강력한 보스급 적을 제외한 일반 적이나 네임드를 최대 3턴까지 조종 가능(움직임에 제한, 다른 적 공격, 자해(자해는 3턴중 1턴만 가능), 구원자에게 어빌리티 사용 시 1턴간 스턴.

필살기:(다이스식 X) 적이 공격하기전에 필살기를 미리 걸면 그후 적의 공격을 강제로 적에게 적용해서 공격 무효화+그 수치의 3~5배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가함.(가해지는 데미지는 다이스로 정함.Dice★(3,5)
패널티:5턴간 어빌리티 사용불가+사용중인 어빌리티 강제 해제(목각인형 조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