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이름 : Zionic Kirzia (지오닉 키르지아)
나이 : 25
성별 : 남
소속 : Evils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는 범생이 스타일의 검은 머리카락, 눈 흰자위 부분이 충혈된 수준이 아니라 그냥 아주 새빨갛게 물들어있다.
가끔가다 피눈물도 나는거 보면 단순히 붉은건 아닌듯.
조금 너덜너덜하고 핏자국이 남아있는 옷들을 입고 있으며 다른 옷이 없는듯하다.
키 174cm 온 몸에 흉터도 많으며 귀에 피어싱을 3개 하고있다.

나태

???

나태한 성격답게 귀찮다는 말을 자주하고 있으며 작전이나 전투에도 별로 참여하지 않는다.
그가 움직이는건 클데롱의 명령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었을때뿐, 일단 조수인듯하다.

맨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