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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로그

last modified: 2015-04-27 02:57:08 Contributors

상위항목: Examinational night



1. 프로필

"앞을 보아라, 너를 믿어라, 그리고.. 어.. 다음 운율을 뭘로 하죠?"

이름:지젤 로그 (Zigel Log)
나이:25
성별:여
도시 및 소속 : S.C / Wraith

1.1. 외모

* 옅은 회색의 머리는 길게 길러 허리까지 닿았지만 관리를 안한 것이었는지 항상 헝클어져있으며 푸석푸석하고 숱이 적다.
* 5:5로 가르마를 탔고 보는 사람 기준으로 왼쪽에 검은색으로 브릿지를 넣었다.
* 희다 못해 창백한 얼굴에 자리잡고 있는 큰 푸른 눈은 살짝 날카로워보이나 눈 주위에 깔린 짙은 아이라인 덕분에 그나마 순해보인다.
* 피부에 비해 입술은 혈색이 도는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붉은색에다, 콧대는 작고 오똑해서인지 어쩐지 이질적인 느낌을 가져다준다.
* 아프리카풍의 느낌. 옷은 주로 결코 현대인처럼은 보이지 않는 옷을 애용하는데. 그게 조금 심해서 인디언풍의 옷을 입는다.
* 옅은 갈색의 긴팔 상의 밑부분에 세모 모양으로 고동색 패턴이 있고, 정가운데에 검은색 태양 무늬가 그려져 있다.
* 치마도 밑부분에는 고동색 세모무늬가 있으며 가운데에는 고동색 띠가 그려져있다. 신발은 가죽 구두를 애용. 전체적으로 장신구가 많은 편.
* 양쪽 귀에 금색 링 귀고리[1], 목에도 금색 링 목걸이를 걸고 있으며 오른팔도 손목에 딱 맞는 링을 4개 가량 착용한다. 불편하지는 않은 듯.
* 182cm/80C/평균 몸무게.

1.2. 성격

* 마치 점성술사인 마냥 신비한 분위기를 내뿜는 성격이 그 특이한 말투에 겹쳐서 산에서 10년은 살고 온 사람처럼 보일 정도.
* 대부분은 말도 느리게, 여유있게 천천히 하는지라 보는 사람에 따라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말투처럼 평소에도 여유롭고 느긋하게 살아간다.
*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혹 자신을 피한다 해도 뒤끝없이 넘어가서 복수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 웬만해서는 화내지 않으며 친절하게 군다. 화가 난다 해도 심하게 누굴 반쯤 죽여놓는다. 진짜로.
* 반말이 베이스인 만큼 뭔가 쟤가 나를 욕하는건가 칭찬하는건가 같은 느낌이 자주 들게 말한다.

1.3. 특징

* 자연의 내추럴을 선호해서인지 총기류는 일체 손에 쥔 적이 없..었으나 어쩔 수 없이 잡는 일이 많은 듯 하다.
* 말 끝마다 라임이 살아있게 운율을 맞춰서 말하는데 가끔, 아니 자주 리듬이 막히면 엄청 뻘쭘해하면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 견과류를 심하게 좋아한다.[2] 가장 좋아하는 것은 피스타치오.
* 옷은 핸드메이드라고 한다.

1.4. 무기

창, 장검, 단도, 자마다르

1.5. 과거사

추후 추가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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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름 약 10cm정도의 크기
  • [2] 어느정도냐면 피스타치오가 들어있는 봉지를 들고 10억을 주지 않으면 쏘겠다고 협박하면 울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10억을 보내주는 정도.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