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Giselle barbara (지젤 바바라)
나이 : 20
성별 : 여
소속 : Umpire

• 어두운 오렌지색 모발과 회색기 도는 푸른 눈동자의 여성. 턱선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는 칼단발, 앞머리는 눈썹 위를 나란히 덮는다.
  
• 풀려 있는 눈동자에 강조점을 찍듯 일자 눈매가 멍한 인상을 부각시킨다. 아래쪽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덧대 유난히 길어 보이며 퀭한 인상이 더해진다.
  
• 피부는 도화지처럼 희나 어딘가 질린 듯한 병적인 느낌이 강하다. 빨간 립스틱을 칠한 입술이 도드라져 보이며 오른쪽 윗입술 위에 작고 또렷한 점이 하나 있다.
  
• 의상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스타킹+구두와 짧은 하의의 조합은 유일한 공통분모로 작용, 쨍한 원색을 선호하는 듯.
  
• 신장 160센치미터. 굽을 포함한 경우는 167~8센치미터로 대개 하이힐을 신는다.
  
  

• 대체로 멍하지만 감정 표현은 분명한 편. 사고의 전환이나 감정의 변화가 매우 극적이다.
  
  

•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연기를 다룬다.
  
• 패널티 : 호흡장애. 능력 발동 이래 지젤의 레스 10레스 이후엔 코마상태에 빠지게 되며 능력을 포기하는 순간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 피어싱. 혀에도 있고 귀에도 있다. 단, 오른쪽 귀에는 피어싱을 일절 금하고 큼직한 은색 링귀고리 한 짝만 착용한다.
  
• 약쟁이. 마약이 아니라 합법적인 루트로 구매 가능한 약들[1].
  
•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없다는 것이 신조. 다양한 약효의 약들을 과다 복용하며 심지어는 겨울에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약을 먹기도 한다고. 아무튼 항상 약을 먹는다.
  
• 가끔 선글라스를 쓴다. 박하가 첨가된 맨솔계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 피는 이유는 예상 가능하듯 능력 때문.
  
  

• 휴대용 잭나이프 하나와 스로잉 나이프 여러 개.
  
• 망치와 도끼 따위가 든 다용도 멀티박스를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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