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외모 ¶
회백색 머리카락을 날개뼈 부근까지 길게 길러서 댕기를 하고 다닌다. 외모 또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여자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곱상하게 생긴 편이며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인지 항상 붕대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닌다. 입가에 맺혀있는 은은한 미소 또한 포인트.
키는 대략 175cm, 몸은 마르지도 않고 찌지도 않은 그런 체형이지만, 전체적으로 여리게 보이는 탓에 문약한 서생을 보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배워온 태극권 덕분인지 몰라도 겉보기와는 다르게 신체능력은 상당히 탁월한 편이라고 한다.
매꽃의 색깔은 하얀색이며 항상 목에는 얇은 금사슬로 만든, 초록색 테두리의 검은색 나비모양 목걸이를 매고 다니고 있다. 이것에 대해 질문을 하면 그는 그저 작고 슬픈 미소를 지을 뿐이라고.
키는 대략 175cm, 몸은 마르지도 않고 찌지도 않은 그런 체형이지만, 전체적으로 여리게 보이는 탓에 문약한 서생을 보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배워온 태극권 덕분인지 몰라도 겉보기와는 다르게 신체능력은 상당히 탁월한 편이라고 한다.
매꽃의 색깔은 하얀색이며 항상 목에는 얇은 금사슬로 만든, 초록색 테두리의 검은색 나비모양 목걸이를 매고 다니고 있다. 이것에 대해 질문을 하면 그는 그저 작고 슬픈 미소를 지을 뿐이라고.
3. 성격 ¶
조용하고 온화하다. 수업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기숙사도 들어가는걸 잊어버릴 정도로 책을 좋아하며 평소에는 그를 도서관의 점자 코너에서 찾을수 있다고.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상당히 깊으며 가끔씩 토로할 상대가 없다면 자신을 찾아와 토로하는 사람들에게도 쓴소리 한마디 안하고 들어줄 정도, 오히려 그에게서 해답을 찾아가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4. 능력 ¶
파동, 말그대로 자신 몸의 주변 파동을 사용할수 있다. 소나 레이더 처럼 일정범위(10m)내의 존재를 감지할수 있거나, 파동을 집약, 증폭시켜 파동탄을 날릴수 있고, 파동으로 장벽을 만들어 신체를 보호할수 있다. 다만 파동 자체에 대해 간섭, 즉 파동을 이용해 물질의 분자를 무너트리는 것 같은 행위는 절대로 불가능하다.(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포켓몬스터의 루카리오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면 모 게임의......)
5. 과거사 ¶
아버지는 중곡 공산당 당간부, 어머니는 대학교 총장의 딸로서 상당히 유복한 집안 출신으로 살아왔다. 5살때 미약하게 능력을 감지하게 되지만 당시 능력이라는 개념이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았던 터라 주변 사람들과 동화되어 그냥 조금 특이한 아이다 취급만 받아오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중학교 2학년 때, 여동생이 차에 치일뻔한걸 구해주다가 중상을 입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눈을 잃게 된다. 암흑 속에서도 그는 천천히 주변 사물을 어느 정도 인지할수 있게 됨을 깨닫고 그때부터 자신의 의지로 Ws에 들어가겠다고 부모님을 설득, 그뒤로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꾸준한 탐구와 끊임없은 노력을 통해 시각이 없이도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질수 있게되었고, 그즈음이 되었을 직후, 매꽃고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중학교 2학년 때, 여동생이 차에 치일뻔한걸 구해주다가 중상을 입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눈을 잃게 된다. 암흑 속에서도 그는 천천히 주변 사물을 어느 정도 인지할수 있게 됨을 깨닫고 그때부터 자신의 의지로 Ws에 들어가겠다고 부모님을 설득, 그뒤로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꾸준한 탐구와 끊임없은 노력을 통해 시각이 없이도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질수 있게되었고, 그즈음이 되었을 직후, 매꽃고교에 입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