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천종호

last modified: 2017-04-23 23:28:07 Contributors

" 전부 비켜라!!!오토바이 나가신다아아아!!!!!! "

프로필
성별 남자
나이 19
생일 1월 14일
신장 168.3cm
체중 47kg
성향 ALL



1. 외모


http://dreamself.me/d/myeA
드림셀프에 브릿지는 없어서 아쉬운대로 검은 머리로 설정했다.저기서 머리에 브릿지 넣고 다이아몬드 렌즈 등 각종 장신구를 착용해주기만 하면 종호 완성! 그리고 이것은 레더들의 상상에 맡겼다고 한다

http://dreamself.me/d/myeB
그리고 심심해서 만들어본 종호 TS화 버전.만우절때 여장도 이렇게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키 168에 몸무게 47.[1]전체적으로 선이 얇고 연약해보이는 상당히 마른 체형에 시골 태생이 아니고 도시 태생인지라 피부는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희다 못해 창백할 정도.이는 도시에서 병원에서만 틀어박혀있거나 오토바이 타러 나갈때도 선크림 등을 꼼꼼히 바르기 때문이라고.자기 피부가 원래 좀 이런 편도 있긴 하지만.
군데군데 선명하고 산뜻한 민트색의 브릿지를 넣은 밤하늘 혹은 심연을 담아낸듯한 브릿지와는 다른 중후한 느낌을 주는 새카만 색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적당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긴 길이.하지만 늘 빗으로 머리를 잘 정돈하고 다녀서 그런 걸까,지저분하다는 느낌 대신 보기 좋고 단정하다는 느낌이 든다.가끔 5대5로 가르마를 타거나 머리를 넘기고 다닐때도 있는데,쓸데없이 댄디하고 신사스러워보인다.(...)오묘한 느낌을 주는 노란색의 눈동자 역시 특이점이라면 특이점.렌즈가 아니고 자연적 금안이라고 한다.
위에서도 서술했긴 하지만,얘 은근 말랐다.같은 나이의 남자애들은 복근이라던가 팔 근육이라던가 하는걸 필수로 보유하고 있는듯 하지만 어려서부터 체육과 친하지 않은 종호는 몸에 근육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몸이 허약했던 탓일까.다만 그렇다고 해서 진짜 보기 싫을정도로 말랐다는건 아니고,우선 같은 나이의 남자아이들과 비교해 보았을때 말랐다는 이야기.뭐 그래봐야 종호가 상당히 마른 편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그래도 신체비율은 좋으니까 메데타시 메데타시....가 되려나.
평소 보기에는 늘 기운 없어 보이는,매사가 귀찮음으로 가득한 모습의 학생.상당히 생기 없어 보이지만..오토바이 핸들만 잡았다 하면 그런 모습은 전부 안녕이고 상당히 활기차다 못해 광기(...)돋는 모습을 보여준다.종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오토바이 탈때만 생기 폭발하는 언데드'같다고..
기본 옷차림은 상당히 타이트한 핏의 와이셔츠에 정장 바지 혹은 위아래 전부 학교 교복 차림.오토바이 탈 때에는 상의는 교복 대신 와이셔츠만 입고 그 위에 라이더자켓을 걸쳐 입고 흑청바지 아니면 라이더팬츠의 차림이다.전체적으로 헐렁한 핏의 옷보다는 좀 딱 붙는 핏의 옷들을 더 선호하는듯.
주로 봄이나 가을 시즌에는 이렇게 입고,한여름에는 검은색 스파이더 반팔티에 하얀색 팔토시,그리고 조금 짧은 스포츠 반바지라던가 아니면 축구 유니폼 반바지같은걸 입는다.아무래도 여름에는 긴 바지보단 짧은 바지가,몸에 붙는 옷보단 좀 헐렁한 핏의 옷이 훨씬 좋다고 한다.그리고 겨울에는 위에 서술한 옷차림에서 라이더자켓을 제외하고 긴 코트라던가 패딩,롱패딩 등등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입고 다닌다.본인 말로는 얼어죽는것보단 아무거나 더 입고 다니는게 백배 낫다고.
외모는 훈남훈녀.스스로 훈남이라고 자부할수 있을 만큼 잘생긴 편. 물론 그렇게 하면 두들겨 맞겠지만또래의 아이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상당히 미형.조금 추가하자면 미소년상도 얼핏 보인다.
거의 대부분을 미소짓거나 입을 다문채로 웃기 때문에 잘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웃거나 입을 벌렸을 때 만화 캐릭터라도 되는 양 하얀 송곳니가 유난히 돋보인다.어렸을때부터 유독 그럤다고.
여담으로 환하게 웃거나 할때의 모습은 말 그대로 :D,이 이모티콘.조금 맹해보일수도 있는 눈빛으로 이모티콘처럼 함박웃음을 짓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생각없는 웃음이라던가 멍청하다거나 바보같아보이는 웃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진심으로 기쁠 때만 저렇게 웃는다.가끔 눈꼬리 접고 그냥 일반적인 함박웃음을 지을때도 있는 편.웃는 표정 한정으로 참 다양한 미소를 지을 수 있다고 단정지을수 있겠다.
평소에는 장신구를 잘 하고 다니는 편이 아니기는 하지만 요즘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꾸미고 다닐건 꾸미는 편.주로 팔찌와 장갑과 얇은 쇠사슬에 연결된 철제 호루라기 그리고 손목시계,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콘택트렌즈.여기서 말하는 다이아몬드 콘택트렌즈는 구글에 검색하면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으로 나오는 그거.
손목시계 종류는 여기 참조.
http://m.shop.interpark.com/product/4250250809/0000100000

2. 성격

평소 모든게 귀찮아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 조용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시끄럽지도 않은,쾌활함 섞인 적당한 정도의 성격.나서야 할것 같다 싶으면 거리낌없이 잘 나서지만,자신이 나설 일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건 자기가 낄 자리가 아니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둔다.근데 왠만하면 자신이 해결하기 위해 일단 나서기는 하는 편.거기다가 귀차니즘도 조금 섞여있는 이상한 성격(?)의 녀석.호불호도 확실한 편.싫은건 그냥 딱 잘라 싫다고 한다.주변 일들에 상당히 무관심하다..일지도?하는 모습을 보면 그닥 무관심하지도 않고..그러나 저 딱 알맞은 성격은 어디까지나 오토바이 타기 전의 성격일 뿐.
일단 오토바이..즉 바이크를 한번 탔다 하면 평소 기운없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상당히 생기 넘치고 팔팔해지는건 물론이고 앞에 건물이나 절벽이 있지 않은 이상은 앞뒤 안 가리고 오로지 직진!이라는 저돌적인 면모로 돌변한다.아니, 행여 있을지라도 그걸 피해서 개돌한다. 말투 또한 평상시와는 다르게 상당히 난폭하고 거칠어지는것도 특이 사항.거기다가 눈빛 자체가 달라져 눈에 광기를 넘어선 무언가가 보인다.그리고 이때만큼은 그 무엇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그냥 눈에 뵈는게 없다고 보면 편하겠지..다만 정신줄 심히 놓은 모습과는 다르게 오히려 이때가 정신 똑바로 차렸을때의 모습이라고 한다.이건 스쿠터 탈때도 마찬가지.
나름 친화력도 좋아서 친해지기에는 상대가 불량배나 양아치가 아닌 이상 큰 문제가 없을정도..사실 양아치들이라고 해도 친구가 되는데 별 문제 없고 친구관계에서 필터링하려고 하지 않는다.그 이유는 귀찮음도 귀찮음이지만,그거 관리하는데 들일 시간에 오토바이를 더 타고 말겠다는 생각 때문이라고..오토바이에 죽고 못사는 만큼,오토바이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성격.기종이 뭐든,배기량이 몇cc든간에 일단 무조건 자신이 직접 몰아보아야 직성이 풀린다.

요약하자면,평소에는 어느정도 쾌활하지만 의욕 없어보이고 가끔 귀차니즘도 발동하지만 할건 하는 일반인,바이크 타면 그냥 미친놈.(...)

3. 기타

동아리:밴드부(부장,일렉기타 담당),선도부장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19살

- 가족은 할아버지,어머니,아버지,누나,형,그리고 종호 자신까지 총 6명.할머니가 계셨으나 작년 여름 갑작스런 폐렴으로 별세하셨다.

- 가족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들려오는 소문과 종호의 언급에 의하면,상당히 부자인 모양.소위 말하는 금수저중 하나가 바로 종호를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다.다만 종호는 이것을 밝히기 상당히 껄끄러워하는듯 하면서도 또 말해달라고 하면 잘 알려준다.이유는 거절하기 귀찮아서라고.그거 설명하는게 더 귀찮을텐데
아무튼 다행스럽게도 가족들과의 사이는 많이 좋아 보인다.

- 좋아하는건 오토바이,자신의 존재의의도 오토바이라고 할 정도로 오토바이 타는걸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위에서 서술했듯 평소 시름시름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오토바이 핸들만 잡게 되면 순식간에 다른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는 종호를 흔히 볼수 있을 것이다.운전솜씨 또한 발군이라 남들은 수능 끝나고 면허를 따겠다는 걸 저 혼자 생일이 지나자마자 번개같이 따 두었다고.지금은 벌써 애마를 한대 보유중이다.누나인 효정이 그런 종호를 보고 넌 그냥 오토바이랑 결혼하라고 할 정도라니 말 다했다.

- 오토바이를 탈 때의 종호는 친구들에게 일명 폭주족라이더 모드 혹은 광폭화(...)모드라고 불린다.모드 유지 시간은 오토바이에 올라 시동을 거는 그 시점부터 모든 주행이 끝나고 시동을 끄고 오토바이에서 내려올때까지.만일 종호가 오토바이를 멈추기는 했는데 내리지 않았다면 그건 아직 더 달릴 생각이 있다는 의미로,이땐 라이더 모드가 유지된다.

- 오토바이를 몰 때의 광적인 모습과는 정반대로 몸이 심히 약하다.어렸을때부터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었다고.도시에 계속 있으면 건강이 더욱 악화될수도 있다고 하여 올해 봄 호은골으로 새로 넘어오게 되었다.
그동안 도시에서의 삶은,일명 온실 안의 화초였다고.오토바이 타러 나갈때와 학교 갈때를 제외하면 하루 종일 병원에서 따로 집중관리를 하는 통에 외부와 접촉할 일이 거의 없었다.학교도 아파서 빠지는 일이 잦았다나 뭐라나.

- 볼 일은 없겠지만 그의 면허증을 본다면 오로지 오토바이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따둔게 원동기장치 면허와 2종소형,단 두개밖에 없으니까.

- 뭐 외모에서도 딱 눈에 띄듯이,체육 못한다.안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못한다.운동신경은 어느정도 따라주는데,건강 상태와 저질체력이 그걸 따라주지 못해 상당히 안습하다.체력과 건강만 뒷받침해준다면 여느 고등학생들 부럽지 않은 체육솜씨를 보여줄텐데.

- 체육 못한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냐고 물어보면,또 그건 아니다.자신은 공부와는 극상성이라는 듯.그러나 밴드부 부장이라는 자리가 장식은 아닌지,음악 하나는 뛰어나다.

- 빠른 생일이지만 학교는 다른 19살 아이들과 동일한 시점부터 다니기 시작했다.사실 부모님은 일찍 보내려 했는데,종호가 딱 잘라 거절하는 통에 이렇게 되었다고.

- 나이에 비해 작은 키와 몸무게가 나름대로의 콤플렉스.남들은 쑥쑥 잘만 크는데 왜 자기 키는 어린애마냥 이 모양인지가 궁금하다고 한다.하긴 어려서부터 운동하곤 별로 안 친했으니까 당연한 결과이긴 하다.

- 여담으로,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대 한정으로 입이 상당히 거칠어진다.뭐 종호가 호은골에서 그런 극단적인 모습을 보일 일은 절대 없겠지만.

- 위에서 서술했듯,도시 출신이다.자칭 차가운 도시 남자라고..어째 헛소리 같아보이는건 안 비밀.

- 오토바이를 절대 멀쩡하게 타지 않는다.어른들이 지나다니는 길에선 안전운행..하는 듯 보이지만 어른들을 포함한 사람이 단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싶으면 그때부터 잠금 해제.광란의 질주가 시작된다고..그 때문인지 타이어가 늘 성할 날이 없다.길거리에서 타는게 여건이 안 될 경우에는 비포장도로나 넓은 공터 같은 곳에서도 거리낌없이 달린다.오히려 이쪽이 더 스릴넘친다고 한다.각종 오토바이 묘기는 덤.

- 125cc 혹은 그 아래의 배기량이 상당히 낮은 종류의 스쿠터부터 대형 스쿠터라던가 일반적인 바이크 등 종류 상관없이 종호가 한번 몰기 시작하면 왠만한 고배기량의 값비싼 바이크를 능가하는 포스를 뿜어낸다.어떻게 하면 그렇게까지 속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지 아이러니할정도.

-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오토바이 탈땐 진짜로 티 안나지만 몸이 상당히 허약하다.툭하면 감기 걸리기 일쑤.그런 주제에 자꾸 벆에 나가 돌아다니려고 한다.부모님도 처음엔 이것을 결사적으로 말렸으나,결국 종호의 고집에 백기를 들었다고.

- 오토바이 분해나 조립에도 상당한 소질을 보인다.그냥 오토바이쪽 분야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숙지하고 있다고 보면 편할듯.다만 그것때문에 멀쩡한 오토바이나 대형 스쿠터.즉 빅스쿠터를 레이싱용으로 마개조한다거나 엔진의 배기량을 극한으로 끌어낸다거나 아니면 자동차용 엔진을 오토바이에 알맞게 개조하여 자동차 배기량 그대로 오토바이에 달아버리는 미친짓기행을 선보이기도.

- 좋아하는 음식은 딱히 없다.그냥 아무거나 주면 다 잘 먹는다.대신 괴식이라던가 진짜 맛없는 음식은 제외.다만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 먹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찌는건 상당히 아이러니.

- 키와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종종 중학생이나 고1으로 오해받는다.처음 오토바이를 사러 갔을때는 물론이고 운전면허 따러 갔을때도 주민등록증을 보여줘가며 30분 넘게 말싸움을 했다고.

- 입에 자주 막대사탕을 물고 다닌다.별다른 이유는 없고,그냥 맛있어서 자주 먹는 거라고.그 덕분에 교복 안주머니에도 막대사탕이 몇개씩 예비용으로 들어있다.

- 밴드부에서 종호가 맡은 포지션은 일렉기타.역시 밴드부장답게 수준급의 연주를 선보인다.아쉽게도(?) 기타 연주할땐 광폭화모드가 아닌 평소의 침착한 모습인데,기타 연주할때는 정신줄 놓으면 실수하기 쉬워서라고.

- 힘 없고 연약해보이는 외모지만 오토바이를 탈때만큼
은 남다른 힘과 독보적인 테크닉을 자랑한다.그러면서도 또 평소에는 힘 없는 약하디약한 남학생으로 돌아가는게 아이러니.

- 그 여리여리한 체구로 오토바이를 탄 채로 엄청난 무게의 오토바이 앞바퀴를 들고 윌리를 시전할때면 심히 이질감이 든다.특히 전에 토마호크 운전했을 때,토마호크로 윌리를 유지하고 있던 종호를 보았다면 더욱 더.대체 그 파워는 전부 어디서 나오는걸까.오토바이를 탄 상태라면 윌리 외에도 온갖 묘기나 곡예주행을 서슴치 않고 하는데,그것들을 할 체력은 또 어디서 나오는건지도 의문.다만 그런만큼 오토바이를 타고 나면 쉽게 지친다고.

- 위에서 서술했듯 형과 누나가 있다.형의 이름은 천종우,누나는 천효정.각각 23살과 25살이다.누나나 형은 종호에 비해 키가 꽤 큰편.그것에 대해 종호는 유전자 몰빵이라며 이를 바득 간다고 한다.

- 장래희망은 바이크레이서.물론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는 사항이긴 하지만,현재 거의 확정에 가까운 직업이라고 한다.

- 그의 애마는 다름아닌 할리 데이비슨 CVO,그 중에서도 로드글라이드 울트라.검은색이기도 하고 할리 데이비슨이라 아재 느낌 날거 같다고?아니 전혀.종호가 튜닝으로 손봐둔것도 있고 평소의 파워풀한 주행 덕분에 그런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 거의 평생을 병원생활 해서 친구가 없을거 같아보인다고?유감.종호에게도 친구가 의외로 많고 그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다.이름은 송연호.종호의 언급으로는 다시는 없을 가장 절친하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라고.그리고 종호보다 키가 크다고 한다.종호 안습.외모는 ㅇㅇ혁명의 공씨를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지금은 이미 세상을 떠난 인물이지만.

- 위에서도 언급했듯 집은 굉장히 잘 사는 편.아버지가 운영하는 대기업 휘하 중소기업들만 해도 수십개라고 한다. 다만 오토바이 설정 덕분에 잘 부각되지는..그냥 티 안나는 금수저라고 해 두자.

- 최근 지하실을 넓혀 개인차고 하나 만들까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그 외에도 자기 애마에다가 제트엔진이나 원자로 동력장치를 달 생각을 하는등 제법 약빤(...)면모도 없지는 않다.

- 키 크고 싶어한다.아주 많~~~~~이.자기 말로는 아직 희망은 남아있을거라고 하는데 글쎄..뭐 많이 먹기는 하니까 키도 그만큼 커 주려나.

- 흔히들 말하는 살 안찌는 체질..인데 안쪄도 너무 안찌는게 흠.다만 보아뱀처럼 한번에 많이 먹고 2~3일간 물이나 음료수 빼고 하나도 안 먹으니까 그런걸지도.

- 최근 다시 키가 크고 있다고 한다!다만 조금씩 커서 이렇다 할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훗날을 기대해도 될 정도라고.

- 상당히 연약하고 놀래키면 심장마비 일으키며 쓰러질것같지만 의외로 강제로 놀래키는건 잘 놀라지 않는다.귀신이라던가 하는 심령현상이나 괴현상이 일어나도 상당히 무심한 반응&혹은 호기심으로 일관하는 편.그래서 담력시험 하러갈때마다 재미없는 아이로 낙인찍힌다고 한다.본인 왈,그런 재미없게 생긴거 뭐가 무섭냐.라고.

- 만우절 이후로 장난기가 꽤 많이 늘었다.장난 좋아하는 주변 인물들의 영향인건지 아니면 본래 성격이 이제서야 나타나는건진 모르겠지만,그렇게까지 기상천외한 장난은 아니더라도 종호의 신체 능력으로 할수 없을거라고 생각되는 짓을 가끔 하기도.대표적인 예시로 전에 호은 학교 모든 학생들의 책상을 뒤버꾼 전적이 있다.그리고 그 모든것은 은별이 CCTV를 통해 지켜보고 있었다 그걸 눈치 못채고 은별과 한별에게 의상 요청 메시지를 적은건 덤

- 린치패드 연주도 은근 할줄 안다.평소 일렉기타 연주 때문에 손스킬(?)이 많이 늘어서 그렇다나..더불어서 가장 좋아하는 리듬게임은 유비트.

- 게임에서나 현실에서나 배신의 달인이다.현실에선 왠만해서는 배신같은거 안 하지만 게임에서는..얄짤없다고 해야 할까.한때 자주 치고 다녔던 대사는 배신은 좋은거야.

- 귀여운 아기새 한마리가 집에 얹혀살고 있다.이름은 짹짹이.성별은 불명이지만 수컷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그리고 종류는 아르젠타비스라 카더라 멸종한 새도 살려내는 이거시 바로 호은골 매직☆

- 통상시에는 은근히 순진한 편이라서,이런저런 장난에 아주 잘 속아 넘어간다.속은 뒤의 반응도 일품(?)이라 누나에게 자주 속는다고.오죽하면 속는것도 재능이라는 말이 나왔을까....다만 라이더 모드일 때는 얄짤없다.애초에 그땐 "뭘 말하던 내 알빠 아니다!!!"하고 다니는데 장난이 통할리가

4.2. Voice Theme


※영상의 목소리보다 조금 더 어린 목소리라고 생각해주면 되겠다.참고 바람.※

5. 어록,명대사(?)


일상 및 스토리,그리고 독백을 진행하며 종호주가 생각하기에 가장 인상깊은 대사를 모아두는 항목.천천히 추가해갈 예정이다.어디까지나 종호주의 극히 사적인 관점으로 판단하고 올리는 내용임을 알린다. 사실 명대사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정신나간 대사 뿐이니까 크게 기대는 하지 말자. 본격 대사로 알아보는 종호의 본모습

독백 명대사

일상 명대사

진행 명대사

6. 작중 행적


더 추가될 예정.

- 맨 처음 진행했던 설영과의 일상에서 고장난 설영의 자전거 체인을 직접 수리해주는걸로 첫 등장.이땐 별다른 행적 없이 평화롭게 끝마쳤다.

- 강민과의 첫번째 일상에서 서서히 질주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바이크 타고 질주본능을 한껏 폭발시키던 도중 강민에게 시합 요청을 받고 사람이 어떻게 바이크를 이길수 있겠냐면서 자신만만해하다가 순식간에 추월당했다.이후 하필 오토바이 경로 앞에 착지해버린 강민을 들이받을뻔 하지만 바이크 탈때 자주 선보이는 특유의 순발력과 민첩성으로 윌리를 시전하고 오토바이 차체를 옆으로 꺾어 간신히 멈춰선다.

- 동아와의 일상에서 선관의 영향으로 인해 동아를 동우로 착각했다!상대방이 자신이 동아라고 사실대로 말해도 계속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폭주족으로 신고를 넣는다는 협박 아닌 협박에 오히려 자신이 핸드폰을 빼앗고 역으로 협박.이후 눈 앞의 인물이 진짜 동아라는걸 계속된 설명 때문에 그제서야 깨닫고 다시 핸드폰을 돌려준다.

- 서리와의 일상에서 할일 없이 별을 감상하다가 서리가 던진 돌멩이를 포착.바이크에 맞지 않게 하려고 몸까지 날려가며 막으려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돌을 던진 서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며 윌리까지 시전해가면서 위협한다.사과 받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 동우와의 첫번째 일상에서 이번에도 동아와 동우를 햇갈려한다!얼마 지나지 않아 제법 그럴싸한 추리를 하지만 곧 다시 혼란에 빠지고,이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동우를 정말 죽일듯한 기세로 뒤쫓는다.물론 진짜 그럴 생각은 없고,그냥 분위기만!하여튼 중간에 비닐에 막히기도 하고 동우가 샛길로 숨어드는 바람에 못 찾을뻔 했으나 평소 잘 하지 않던 잠복에 인기척까지 완벽히 숨겨가며 결국 동우를 찾아내 처절하게 응징에 성공한다.

- 은별과의 일상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평화로운 학교 일상을 즐긴다.평소와는 다르게 나른나른 피곤한 모습을 보고 은별이 의문을 가지자,자신은 바이크를 타지 않은 상태에선 시체나 다름없다는 대사를 던진다.그리고 요즘은 바이크 타지 않아도 잘 돌아다닐때가 잦아졌다고 한다 캐붕?이후 기회가 생기면 자신도 바이크를 태워달라는 은별의 요청을 수락한다.

- 강민과의 두번째 일상에서 강민의 바뀐 스타일을 알아보고 찬사를 건내고,곧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정상인처럼 보이는 강민의 모습에 크게 당황한다.그 와중에 키 때문에 수치심 느끼는건 덤그리고 이후 자신이 자신을 때리면 안 아프다는 강민의 말을 듣고 그걸 그대로 실행했다가 낭패를 봤다.(...)

-2번째 본 이벤트 금괴는 어디에? 탐색해라! 파해쳐라! 삽을 들어라!에서는 큰 활약 없이 무난무난하게 넘어갔다.체력이 딸린다는 이유로 땅을 파지 않고 그냥 논건 덤.(...)

- 3번째 본 이벤트 위기일발.멧돼지 원정대.에서 달래쌤이 시현쌤께 총 가져오라고 연락한다는 말만 하고 실질적으로 연락을 하지 않은걸 깨닫고 직접 이장님 댁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찾아갔다.결국 직접 총을 구하진 못했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시현쌤 덕분에 총을 빌리는데 성공.

- 4월 만우절 이벤트에서 이온과 함께 호은학교 학생들의 자리를 전부 뒤바꿔놓는 만행을 저질렀다!그 다음에는 이온과 함께 교무실까지 잠입해 선생님들 교탁의 명패도 뒤바꾸어두고 나왔다.

- 만우절 기념벌칙으로 여장을 하고 다녔다! 물론 이건 종호 본인이 원해서 한건 아니고,누나와의 내기에서 져서 그랬다. 그리고 동우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 4번째 본 이벤트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막장) 호은골 홍보 영상 제 1부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도중 바퀴에 펑크가 나는 바람에 돌멩이를 밟고 완벽하고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날아서 멈춘 뒤 수리하던 도중 왠 할아버지에게 달리기 승부를 요청받았다!누가 이겼는지,어떻게 되었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카더라

- 그리고 이어지는 4번째 본 이벤트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막장) 호은골 홍보 영상 2부에서는 초반에 일렉기타를 연주했다.그 뒤 달래 선생님의 이 내린 지시대로 강민에게 마법소녀 복장(...)을 입히려 시도할때 자신도 도왔고,이어 나타난 한별을 오토바이로 맹추격했다.역시 이유 모름.그냥 남들 다 쫓길래 자신도 쫓고 싶어서 그랬다나 뭐라나.

- 5번째 본 이벤트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간. 중.간.고.사 에서는 시험 전 벼락치기에 도전하려고 국어책을 폈다가 순식간에 잠들었었다.(...)이후 시험이 시작되자 일어나서 풀긴 하는데 평소에도 공부를 제대로 안했기도 하고 못하는 편이었던 터라..무려 평균 23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로 전교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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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말랐다는 설정에 최대한 맞게 조정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몸무게를 수정하였다.양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