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초여름

last modified: 2017-02-21 05:28:51 Contributors

* 상위 항목:호은 학교 S2
프로필
성별 여자
나이 18
생일 12월 25일
신장 140cm
체중 불명
성향 ALL(범성애자이자 무성애자)


1. 외모

https://postimg.org/image/4dyf5sveh/
키 약 140cm에, 그에 비해 많이 마른 몸무게가 특징이다. 종아리까지 닿는 흑발에 무릎까지 닿는, 세일러복같은 디자인의 케이프를 입은 소녀. 오른쪽 눈에는 붕대를 감고 있다. 늘 머리에 리본을 하고 있다. 여자지만 바지교복을 입는다. 눈을 가리는 앞머리는 길지만 자르지 않는다. 참고로 앞뒤가 똑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눈은 페리윙클+오레올린. 홍채이색증으로 인해 여러 색을 띤다.

2. 성격

겉보기에는 남들과 잘 지내는 평범한 소녀같지만 실제로는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며, 남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 뿐이다. 하지만 그래도 대인관계는 좋은 듯. 자기혐오가 심하고, 우울증, (경미한 수준의) PTSD가 있다. 보기와는 다르게 장난스러운 면도 있다. 묘하게 이과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3. 기타

동아리:천문부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 5살(처음), 17세(10세에 상경했다가 돌아옴)

겸상 적혈구 증후군, 고칼륨혈증,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 한때는 소아마비 환자였으나 현재는 치료된 상태.
오른쪽 눈이 실명되어 보이지 않는다.
별을 좋아한다. 메시에 마라톤 도전중.
플라네타리움과 천체망원경을 갖고 있어서, 학교에서 별을 보기도 한다.
혼자 자취한다.
자칭 키 2미터의 영안 소녀.
자신에게는 영안이 트여 있다... 라고는 하는데 사실은 자칭이다. 공감각으로 인해 보이는 것들을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어릴 적에 그렇게 말했던 것.
공감각이 존재하여 글자나 숫자마자, 단어 같은 것마다 색이 덧입혀져 보이고, 어떤 소리를 들으면 그것이 어떤 형태의 색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어릴적엔 그걸 귀신의 장난이라고 생각한 듯.
늘 집시카드와 타로카드를 들고 다닌다. 그것으로 점을 보는 게 취미. 오컬트적인 것을 좋아한다.
인형과 바느질을 좋아한다.
손재주가 좋아서 여러가지를 바느질이나 뜨개질 같은 걸로 만들기도 한다. 취미는 칠보공예와 은공예 등등의 각종 공예. 심지어 보석 세공도 할 수 있다는 걸 보면 미술이나 공예 쪽에서는 신이 내린 경지에 올라와있다고 할 수 있다.
꽃무릇을 좋아한다. 학명을 외우고 다닌다. 여름:꽃무릇의 학명은 Lycoris radiata!
어머니가 무당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통 한복같은 걸 좋아한다.

4. 인물 평가

유수빈

"친해질 이유는 없으나 그래도 잘 보이는 편이 좋겠지."
잘 보이는 게 좋을 것 같은 상대.

허연우

"붉은색 섞인 사과사탕같은 색의 목소리. 친해질 이유는 없겠지. 아마도..."
친해질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보이는 게 좋을 것 같은 상대.

이시윤

"벚꽃색 목소리. 목소리는 싫지 않지만 색은 싫은걸..."
친해질 이유를 모르겠지만 일단은 가식이 필요한 상대.

서리

"하늘색에 연녹색이 섞인 목소리. 앞으로는 이 사람에게 조금 정도의 장난을 쳐볼 계획인데."
숨어있던 장난기를 깨닫게 해준 상대. 앞으로도 수많은 장난을 칠 예정.

마시아

"제비꽃 같은 맑은 보라색 목소리. 자물쇠 따는 거 잘 하는 것 같네."
자물쇠를 잘 따는 사람. 개인적으로는 부럽다고 생각한다.

서지윤

"옥색에 보라색 섞인 목소리. 그리고 이름은 체리색에 노란색. 별덕후 동지를 찾았어."
별을 좋아하는 걸 보고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인간 알레르기 때문에 말 걸기는 싫다고 한다.

천종호

"벚꽃색에 검은색 목소리, 그리고 하늘색에 흰색 이름. 거짓말에 잘 속는 재미있는 선배."
장난에 잘 속아서 앞으로도 가끔 거짓말하고 장난을 치고 싶다고 한다.

야마다 리나

"붉은색에 검은 땡땡이무늬. 이름은... 무슨 색인지 못 봐서 몰라. 붉은 머플러가 인상적이야."
붉은 머플러와 붉은 머리가 인상적인 사람. 친해지는 편이 좋을까?

5. 과거사/떡밥

5.1. 과거사

밝혀진 바 없음.

5.2. 떡밥-겨울 언니의 일기

여름이 어째선지 갖고 있는 언니의 일기.
겨울이 다른 곳으로 떠날 때 놓고 간 걸 여름이 주워다 챙겼다고 한다.
1-10

6.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