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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last modified: 2015-04-27 02:57:09 Contributors


Avengers


시트



코드 네임: Fervent


이름: 최 강(最 强)


나이: 19살


성별: 남자


외모: 불꽃머리. 흑발이지만 약간 붉은 빛을 띈다. 능력 발동 이후 왠일인지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쌍꺼풀이 없고 눈매가 쫙 올라가 있는 흑안. 늘 힘이 팍팍 들어가 있는 표정으로 절대 기운 빠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른쪽 위 송곳니가 덧니다.

기계로 키를 재어봤을때 딱 179.99 다. 가끔 180으로 나오면 환호성을 지름. 그에 열등감을 느끼는지 깔창 끼고 다닌다. 깔창까지 하면 181cm.

아무리 봐도 백수같아 보이는 검정-빨간줄+하얀줄의 체육복 차림. 안에는 흰티다.

언제나 양손에 톱니바퀴가 달린 건틀릿을 끼고 있다. 밖에서는 운동화인데 안에서는 삼선슬리퍼를 끌고 다님.

주변인들이 백수냐고 물어볼때마다 학생이라고 하지만...과연 알아주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성격: 전형적인 열혈남아. 마치 소년만화 주인공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 엄청난 노력파.

같은 어벤저스 요원에 대한 신뢰감이 크다.

모든 일에 의욕적이고 열정과 근성이 넘쳐난다. 잉여력도 충만함+강철멘탈.

단점이라면 생각이 짧다. 보통 사람들의 지능과 생각이 100이라면 지능도 90~80정도밖에 안되는 주제에 생각은 50밖에 안함.

성질도 급한 편이지만 무작위 공격 난사같은 무식한 짓은 안한다.


능력: 주먹질을 하면 충격파 같은 게 생성. 원래 능력은 건물 하나를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능력을 제어하고 있다.

기본적으론 공격에 특화되어있는 능력이지만 방어의 경우 충격파로 상대의 공격을 밀어내는 식으로 방어한다.

패널티로 오버로드 스택이 존재하며, 두 너클은 오버로드 스택을 공유한다. 25까지 쌓이면 강화공격을 전혀 사용할 수 없음. 오버로드 스택은 그 날 임무가 끝나면 초기화된다.


기어 1: 기본적인 공격, B+~A급 정도의 공격이며 오버로드 스택을 쌓이게 하지 않는다.
기어 2: 오버로드 스택 2, A급 정도의 공격 가능
기어 3: 오버로드 스택 3, A~A+급 정도의 공격 가능
기어 4-공격모드: 오버로드 스택 4, A+~S(급에 조금 못미침) 정도의 공격 가능
기어 5-공격모드: 오버로드 스택 5, 최대치인 S급 공격 가능. 게임으로 치면 궁극기에 해당.
다이스 (1,5) 를 굴려서 5가 나오면 과부하로 1턴을 버려야 한다.


능력 강도 단계: S


클래스: A


그룹: Stream


기타: 아무래도 10대 청소년인 만큼 여러모로 활발하다.

모 사이트를 제외하고 여러 사이트를 방랑한 전적이 있어서 이름만 대면 유행어, 성향 등등을 다 말해줄 수 있다. 다만 안 가는 그 모 사이트를 얘기하면 "거기는 쓰레기야, 절대 가지마!!!" 라 함.

엄청난 게임광이다. 모든 장르 다 가능하지만 연애 시뮬레이션은 진짜 죽어도 못함.

남을 부르는 호칭은 아저씨, 형, 누나, 등등. 자신이 정말 친하다고 느끼면 이름을 부른다. 형이나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에게는 반말을 쓰지만, 아저씨나 할아버지 같은 호칭을 쓰거나 처음보는 사람한테는 존댓말.

목소리가 굉장히 크고, 늘 종횡무진 돌아다님. 학교 다닐 때 사고(기물파손 같은 거)를 지주 쳐서 학생부 단골손님이다. 선도부장/학주 선생님이 "너 또 왔냐" 라고 얘기할 정도였으니 할 말 다했다.

신체 능력은 보통 학생들 이상 체육 특기생들 이하의 수준. 공부에는 취미가 없는 편이지만 어떻게든 중위권을 유지했다. 예술 분야는 최하점이다.


과거사: 아버지가 과학자인 것 빼고는 평범한 대한민국 가정에서 태어난 학생이다.

중학교때 D-virus에 감염되어 그 증상 때문에 1주일 동안 학교를 쉬었다, 그는 이것을 꽤나 큰 콤플렉스로 여기고 있었다.

D-Virus 감염 이후 완치되면 능력이 생긴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몇년 넘게 그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서 그냥 심한 독감이였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큰 탈 없이 고등학교에 입학, 공부에 흥미가 조금 없고 창문 좀 잘 깨는 학생일 뿐이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살던 곳이 테러에 휘말려 버렸다. 운 없게도 빌런들이 제일 처음 발견한 학교가 그가 다니던 학교.

다른 학생들과 같이 대피하던 도중, 비능력자 빌런이 그를 잡았다. 그 때 능력이 처음 발현되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그는 능력자 빌런의 실수라고 생각했다.

정신줄을 놓은 나머지 과학실에 숨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 어쩌다가 경찰서로 끌려가서 조사를 받다가, 홧김에 책상을 치면서 또 능력이 발동되며 책상을 부쉈다.

덕분에 무고한 학생이였을 뿐이라는 게 밝혀지고 풀려남. 아들의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분명 성격상 능력을 제어하지 못할 거라며 저 무거운 건틀릿을 만들었다.

며칠 후 어벤저스에서 스카웃.

자세한 설정


5부에서 아버지 최엉식 의 제의를 받고 Ability Cleaner을 사용해서 능력 제거에 성공,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