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이잉. 지이이잉. (입으로 진동 소리를 내는 듯 하다)

이름 : 츠키노와月ノ輪 요조라夜空
나이 : 15세
성별 : 여
소속 : 봉고레-수호자(구름), 3-A
속성 : 구름
부활동 : 풍기 위원회(풍기 위원장)
주무기 : 전기 충격기가 달린 톤파

보자마자 응? 하는 소리가 나오는 사람. 커다란 인형 탈(머리 파츠)로 머리통 자체를 가리고 다닌다. 인형탈이 없으면 전대물 헬멧,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종이봉투나 비닐봉지. 그런 것들도 없는 날엔 이불이나 담요를 상체에 둘둘 둘러쓰고 다닌다.
빼라고 해도 빼질 않으며, 사실 억지로 벗겨봐야 그 안에 가면을 또 쓰고 있어서 얼굴을 보기는 어렵다. 오른손엔 언제나 개구리 퍼펫을 끼우고 다니며 ‘요조링’이라 이름짓고 소중히 여긴다.
몸은 꽤 단단하다. 잔근육이 있는 듯. 인형탈 포함 키가 167cm인 것으로 보아 실 키는 그보다 더 작을 것으로 예상. 개목줄을 느슨하게 차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키와 몸무게는 훼이크였다 ㅇㅅaㅇ

본인만의 패션세계가 확고하고[3] 그게 또 잘 어울리는 타입이지만 가끔은 과하다. 이를테면 바퀴벌레 인형옷. 모두를 기겁시킨 전적이 있다.
평범한 사복도 입지만 본인 편하다는 이유로 유카타나 호몬기 등을 입는다. 후리소데도 많고, 호몬기는 더 많고, 츠케사게나 코몬은 더 많다. 후리소데만 20여벌이 넘으니 말은 다 한 듯. 격식을 따지진 않는지 호몬기든 후리소데든 하오리를 자주 덧입는다.

학교 다닐 땐 매일 몸뚱이만한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이 안에는 별게 다 들어있다.[4]

사차원. 멍한데다가 마이페이스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굉장히 밝고 (일단은)상냥한데다 다정한 성품을 지녀 미움받지는 않는 모양. 그래도 자존심은 장난 아니게 강하다.
의외로 독설가인듯. 태연하게 지랄병에 걸렸니? 라고 묻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미국에서 유명 사립 초등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왔다. 꽤나 거대한 기업의 손녀딸이라던가 재벌 3세라는 말이 있는데 확실한 건 안알랴줌.

평소에는 생일 선물로 받았던 톤파를 쓴다.
전기 충격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전기가 도는 형식으로, 본인에게는 해가 없다고 한다. 매우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예를 들면, 정말정말 깡패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어머낫! 호신용이예욧! 하면서 버튼 누르고 쥐어 패는 식으로. 그러면 달콤하게 꿈나라로 빠져들기 때문에 적당히 병원에다가 던지고 오든 경찰서 앞에 던지고 오든 편리하다고. 물론 완력상 남자 한 명은 몰라도, 수많은 남자들을 질질 끌고 다닐 순 없기 때문에 적당히 선량한 시민 여학생으로 신고를 한다고 한다. 이를테면 암묵적으로 눈 감아주는() 그런 관계.

그냥 막 휘두르는 건 아니고, 가라데를 배웠기에 그 동작으로 응용해서 한다. 주로 관절기를 사용한다. 테크닉 위주로 사용하며 발차기+팔꿈치 내려찍기 등을 사용함. 팔꿈치 내려찍는 척 훼이크다! 하고 발차기를 하거나, 발목을 차 휘청거리는 틈에 아래에서 위로 팔꿈치 톤파찍기를 하거나. 그도 아니면 적절한 관절 꺾기를 자주 사용한다.

바로 이렇게.
완력이 성인 남성보다 조금 센 정도지만 기술이나 테크닉으로 이미 한참 위에서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 힘이 본인보다 세도 한 번 잡으면 완전히 꺾어버린다. 그 외에도 프로레슬링 기술도 사용하곤 함. 프랑켄 슈타이너나 저먼 스플렉스(). 이건 가벼운 사람 한정으로. 아무리 요조라라도 허리 꺾이게 무거운 사람은 못 든다.

레온에게 받은 것은 이거 하나.
안의 보석은 청색 대신 보라색. 아 이미지 바꾸기 귀찮다 으아앙.

가위 자체는 굉장히 험하게 쓰는 편. 두 개로 갈라질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칼처럼 쓰거나 합쳐서 가위로 쓰거나 한다.
크기는 평범한 가위~1m까지 자유자재로 늘어난다. 대개 레터 오프너는 던지고 찌르고 단검처럼 쓰거나 장식용으로 쓴다.
어차피 주 공격법이 가라데나 톤파그리고 폭탄같은 종류이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을 리가 없다. 가위를 톤파 대신 쓰기도 하고 후려치기도 하고 찌르기도 하고 자유자재로 잘만 쓴다.

평소엔 잘 안 드러나는데 의외로 수갑을 자주 활용한다. 이를 테면 학교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싸운 당사자가 동성일 시 하루나 이틀씩 서로의 손목 한 쪽에 수갑 한 짝을 채워주고 친하게 지내세요♥ 를 시전함.

정말정말 빡치면, 정말 예외로 빡치면 수갑을 아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수갑으로 상대의 사지를 묶고 무작정 패는 의욕을 보인다. 이 때는 놀라울 정도로 의욕적이라, 이런 의욕은 조금 그만 내주었으면 할 정도. 그도 아니라면 수갑 하나를 주먹에 감아 너클 형식으로 쥐고 상대의 뺨을 주먹으로 갈길 때도 있다. 하지만 대개 일단 감금하고 보는 듯 싶다.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쨌든 그게 편하니까.

이건 박스병기가 별달리 할 일이 없어보여서 쓰게 되었다. 적당히 구석구석 작은 폭탄들을 던져넣는셔틀 일을 시키고, 본인은 머리카락 채찍에서 생각한 도폭선까지 얻었다. 여기에 둔감하기로 소문난 플라스틱 폭탄까지 챙겼으니 걸어다니는 테러리스… 아니, 어쨌든 위험 인물이 된 듯. 하지만 실전에서는 별로 쓸 생각이 없는 듯 싶다.는 훼이크

폭탄 엄청 쓴다. 왜냐면 꿀릴 게 없으니까. 폭탄 휘갈겨쓰는 폼이 흔한 테러리스트. 던지고 시스뿜빠! 하는거 짱 좋아한다. 물론 본인은 화약냄새 난다고 별로 안 좋아하지만 쓰는 거 하나만큼은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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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진짜 인간처럼 정상적인 얼굴을 지녔다. 아니, 오히려 예쁜 축에 속한다.물론 인간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심히 골룸하다

찹쌀떡처럼 하얗고 말랑말랑한 피부에 오밀조밀 조화로운 이목구비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커다란 눈도 그렇고 미소녀의 장점이란 장점은 다 갖췄다. 눈은 반쯤 감겨있을 때도 있고, 아니면 그냥 멀뚱히 뜨고 있을 때도 있고. 표정 변화가 의외로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잘 웃는다. 웃기만. 입술이 작은 편인데, 유달리 붉고 혈기가 돌아 유치원 연극에서 백설공주 역할까지 했었다.
빛을 받으면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흑발은 어디 튀어나온 구석 없이 단정하며 허리를 넘기고 골반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길렀다. 풀고 있을 때가 골반까지 오니까 묶으면 허리 약간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 별로 정상적이지 못한 머리끈으로 묶는다.
대개 귀 뒤에서 묶은 로우 트윈빔으로 앞머리는 일자였지만 현재 길어져서 세 갈래. 양 옆이 약간씩 삐쳐있고 옆머리는 조금 긴 히메컷. 정수리에서부터 머리카락을 조금 땋아 오른쪽 트윈테일에 묶은, 일명 벼머리도 했음. 예쁜 얼굴이지만 입술을 약간 벌리는 버릇 때문에 허당 얼굴이다. 입에 손가락 넣으면 물지만. 유달리 길고 뾰족한 송곳니 때문에 매우 아프다. 가끔은 덧니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달리 두상이 동그랗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상당한 짱구이마. 심한 건 아니지만 딱밤 놓기 딱 좋은 사이즈라 어렸을 땐 딱밤 맞는게 일상이었다. 특히 초등학교 때는 앞머리를 까고 있어서 특히나 더. 그런고로, 본인은 앞머리를 까넘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눈매는 매끄럽고 매서운 편. 엄청 뾰족하진 않지만 적당히 올라가있다. 동그랗고 크다가 끝이 뾰족해서 별 위협도 되진 않지만. 눈 바로 아래가 붉은 기가 남아있어서 누구는 애가 아파보인다고 할 정도. 그냥저냥한 고양이 눈인데…

멍하게 구는 거 다 훼이크. 사실은 수더분하고 발랄하고, 본격적으로 굉장히 평범하다. 시비 걸리면 발끈하고 잘못하면 미안해하고 그런다. 특히나 미신이며 오컬트도 좋아해서 괜히 다우징 봉 들고 설치는 일도 있다. 일단 엉뚱한 건 그다지 달라지진 않았음. 가면 썼을 때랑은 다른데 그게 그다지 이상하진 않은 타입.

이름 : 슈 5634[5]

종류 : 모몬가

외모 :

성격 : 애교 많은 귀요미. 가끔 애교로 무언가를 얻으려는 영악한 면이 있을 것 같기도...?
기타 :
해바라기씨는 양 손으로 잡고 갉아먹고, 다른 사람에게는 까칠함.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모몬이라고 부른다. 애칭은 모시모슈.

독을 생성할 수 있다.

calcmt_rand(1,4)/calc

마비독 : 1레스간 마비
출혈독 : calcmt_rand(0,100)/calc 50 이상이면 성공, 치료하지 않을 시 경상->중경상, 중경상->중상
신경 교란독 : 2레스간 방어 불가능
꽝 :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