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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코스타

last modified: 2015-04-27 02:57:09 Contributors


상위 항목:Vongola Famiglia

1. 기본 정보


"…어? 아, 미안. 못 들었어."



이름 : 카를로 코스타 (Carlo costa)

성별 : 남자

나이 : 21

소속 : 바리아 - 간부 (비)

필살염 속성 : 비

주 무기 : 일본도 한 자루. 쿠크리나 카람빗도 가지고 다닌다. 소매나 옷 안쪽에 숨겨두지만. 대부분의 검을 잘 다루긴 하는데 제일 잘 다루는 건 일본도. 칼 덕후라서. 왜 굳이 그 많은 검 중 일본도를 쓰냐면 폼나니까! …가 아니라 날도 예쁘고, 이게 사실 다루기가 엄청 힘든 건데 어거지로 연습해서 지금 지경까지 와 이젠 놓을 수 없게 되었다. 일본도로 사람을 베거나 조각내려면 진짜 편집증적 증세에 섬세한 계산과정에 따라야하는데 그게 되는 경지라서 차마 버릴 수가 없음. 보고있나? 내가 이렇게 잘났어!!
주 무기는 검인 반면 모레티의 캄비오 포르마는 총인지라 미묘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심지어 총은 잘 다루지도 못 함. 명중률 개떡. 그런 탓에 원거리에 약한 편. 모레티 너 검으로 캄비오 포르마는.. 안 되는 거야..?


1.1. 외모

목을 덮는 엷은 갈색 머리칼. 목이 덥다는 이유로 하나로 묶고다니긴 하나 워낙 짧은 탓에 옆머리는 흘러내리는 꽁지 머리. 차라리 자르면 될 텐데 그건 죽어도 안 된단다. 눈색은 푸른색. 눈매가 아래로 다소 처져있다. 입술은 얇은 편. 입꼬리가 올라가있어 웃는 상. 피부는 희지만 완벽하게 희다 보다는 햇빛에 그슬리기도 한 하양. 손에는 검으로 인해 굳은살이 가득하며 팔이나 손, 등에도 검상같은 게 꽤나 많이 보인다. 실생활에 어려움은 없지만 상당히 거친 탓에 누구와 손이 닿는 것을 꺼려한다. 그래서 손을 잡았다가도 빨리 놓는다. 흉터를 제외하면 손은 이쁜 편. 길고 곧은 전형적인 예쁜 손은 아닌데 예쁨.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동물에 비유하자면 개. 왈왈. 멍멍!
키는 178cm. 마른 체형. 근육이 우락부락하게 있다기 보다는 안 보이게 있다. 옷으로 가려져있으니까 당연히 안 보임. 평소에는 어딘가 부족한 정장차림. 주로 검은 바지에 흰 셔츠, 그 위에 코트나 자켓을 입는다. 베스트 그딴 거 없음. 잘 벗지 않는데 그건 팔이나 등같은 곳의 상처가 보이거나 바람에 쓸리기 때문. 예전에 입은 상처라 아프진 않은데 기분이 나쁘다고. 넥타이는 목을 조이는 것 같다고 안 하지만 격식을 차려야할 때는 한다. 언제나 웃고 다니는데다 인상도 개(犬)상이라 순해보인다기보다는바보다.
산장 중턱 숲에서 히바리와 지옥의 일대일면담을 한 결과, 관자놀이부터 옆으로 (이마 쪽 말고 뒷머리 쪽) 반까지 오는 상처가 생겼다. 흉은 그것밖엔 남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다.
오른손 중지에는 바리아링을 하고있다.



1.2. 성격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보스 좋아! 보스 최고! 의 보스덕후... 였으나 요새는 보스에게 계속 어리광을 부릴 순 없다며 그 기질을 바리아 전체에게로 돌린 듯 싶다. 멍멍멍 개 타입. 바보. 사교성 좋고 얼굴에 철을 깐 철면피. 그런 주제에 팔랑귀라 잘 속는 편. 여자, 그러니까 이성에겐 조금 물러지는 경향이 있다. 어린애도 포함. 연애 방면에선 멍청이. 넌씨눈. 눈새. 여자를 제대로 사귀어봤어야지ㅇㅅaㅇ
당황하면 생각을 포기한다. 그리고 소리를 지르고 방방 뛰며 사고를 치는 비글 타입. 진정의 피옷쟈면서 진정을 잃는 패기
보스나 바리아를 욕하면 너 죽고 나 사는 거야. 의외로 냉정한 면모도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전투시에만 드러나 평소엔 그딴 거 없음. 한 번 적으로 인식하면 베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설령 과거에 친한 사람이었다 해도 지금은 적이니까 당연히 죽여야하지 않느냐는 정도. 그런 탓에 소속 부대원들도 평소엔 깝죽거리지만 밖으로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 잘 듣는다. 그때만. 그때만.
솔직하지 못 하다. 어디 한 구석이 결여되어 있을지도. 물론 본인은 인정하지 않는다. 결여되어 있다는 것 자체를 부정. 솔직하지 못 하다는 건 인정하고 있다. 그야 사실인 걸?
장난기가 많으면서도 선은 넘어가지 않는다.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라기보다는 화를 내는 경우가 극히 적다. 바리아나 보스에게 해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거의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끓는점이 높은 편. 게다가 누구와 싸우든 어쩌든 마음에 담아두질 않고 하루 지나면 다 까먹는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결론은 (조건부) 단세포


뻘하게 미래에 대해 적어보자면 좀 더 유들유들해지고 여유가 넘치는 성격이 된다고 한다. 장난기는 여전하지만 어린애같다기 보다는 성인의 여유가 풍기는.. 데 그게 적어도 4년은 지나야함. 바리아 덕후는 여전합니다. 이구역 바리아 덕후는 저예요!


1.3. 과거사

평범한 집안의 평범한 아들로 평범하게 살아오다가 10대 초중반쯤 이른 중2병이 찾아왔는지 가출. 그 이후로 뒷골목 녀석들과 전전하다가 정신 차리고 빠져나왔는데, 그때 풍문으로 주워들은 봉고레 패밀리의 바리아에게 반했다. 가출기간은 1~2년 정도. 그 시간동안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비밀로 하고있다. 정확히는 꺼려한다. 일단 거기서 검이나 체술같은 것도 배운 것 같다. 그전에도 워낙 신체능력이 뛰어나긴 했지만.
그러다가 어찌저찌해서 비의 불꽃을 내게 됐는데 발견되어 발견자는 스쿠알로와 레비라는 설이 있다. 스쿠알로는 비의 필살염을 느꼈고 레비는 동류라는 것을 느꼈ㄷ 16살에 들어오게 됨. 몇년간 가족과 못 만났지만 정신차린 후에는 연락중이다. 물론 지금도. 마피아라는 걸 가족들 전부가 알고있지만, 카를로가 팔다리 멀쩡히 잘 살아있으니 상관없다는 듯. 지금 가족은 카를로를 뺀 전체가 여행중. 아래로 여동생 하나가 있다.


1.4. 기타

바리아 좋아! 보스 좋아! 수호자도 조직원도 너무 좋아! 예, 드디어 완전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리아 덕후.
보스인 레이리아를 좋아하는 건 단순한 동경 수준. 이성으로는 전혀 보지 않고 있다. 레이리아가 여자로 안 보여? 라고 하면 보스 남자가 아니라 여자잖아요. 당연히 여자로 보이죠. 라고 하는 정도. 연애감정을 품어본 적이 없다. 어디 내가 감히!!
봉고레의 보스는... 나름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인정한 보스, 하늘, 이라기 보다는 사람좋은 인물. 보스라고 하기엔 아직 아니야, 정도. 그래도 그 나름대로 인정은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예쁜 사랑 하세요?
바리아 전 보스에게 반해있다. 아니 정확히는 경애한다. 나의 신! 나의 모든 것! 사랑해요!!!!!
신체능력이 뛰어나다. 얼마만큼 뛰어나냐고 하면, 계단에서 갑자기 넘어져도 낙법으로 무사할 수 있고 2층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는? 그래봤자 칼에 찔리거나 총에 쏘이면 얄짤없지만. 전의 로렌조 트랩ver.폭탄은 왜 못 피했냐구요? 에이, 그럼 사람이 아니잖아
비오는 날을 굉장히 좋아한다. 비가 오면 밖에 나가서 미친 사람 마냥 뛰어놀거나 그리고 감기몸살로 앓아누움 방 안에서 멍하니 비 구경하는 걸 즐긴다.
단 음식은 잘 못 먹는다.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달면 되려 쓰다고 안 먹는다. 이외에도 매운 걸 못 먹는다. 먹으면 운다. 술도 못 마신다. 금방 취한다. 술버릇은 성질이 더러워진다. 개가 미친개가 되었어요!
사람을 죽이는 검을 쓰는 데에 망설임이 없다. 검법에 형태가 없는 실전위주. 적이라면 무조건 베어넘겨야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고있다. 그게 설령 과거의 친우더라도. 어찌 보면 당연한 거고 어찌 보면 단순하게 미친놈.
초면이거나 연상인 사람에게는 존대를 사용한다. 물론 친해지면 냉큼 반말. 상대가 반말쓰라고 해도 냉큼 반말. 그러나 보스와 리차드에게만큼은 존대. 보스는 보스니까! 리차드는 존경하는 형이니까!
요리는 웬만큼 한다. 처음엔 잘 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식단 부실과 (카를로 기준) 심각하게 마른 레이리아를 위해 배웠다는 듯. 그런 탓에 주방팀과 부딪혀 사이가 좋진 않다. 주방팀이 카를로를 보기만 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라고. 잘 하는 분야는 파스타같은 면류, 디저트, 스프 같은 간단한 양식 종류.
서류처리는 하기 싫어한다. 근데 안 하면 레리가 싫어하니까 어거지로 한다. 왜 바리아가 서류따위를 들여다봐야하나요? 보스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라고 하면서도 하긴 한다. 그것도 완벽하게. 아니 그럴거면 하지 말던가...



2. 애니멀 박스병기


이름 : 모레티

종류 : 백여우

외모-동물 : 푸른 불꽃을 꼬리에 두르고 있는 하얀 여우. 눈 색은 검은색. 그 외에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우. 최소 크기는 인형 정도로 작은 새끼여우에서, 최대 크기는 포XX스X 나인테일.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두개의 쌍권총. 일단은 G18의 형태. 탄은 필살염으로 대체. 위력은 일반 총에서부터, 필살염을 부어넣으면 부어넣을수록 강해진다는 듯 하지만 그래봤자 개틀링 캐논이나 바주카포까지는 아니다.

성격 : 카를로를 굉장히 좋아하며 따른다. 제일 좋아하는 건 새끼여우 형태로 나와 목에 둘둘 감기는 것. 그러나 다른 사람에겐 일절 관심이 없고 만지거나 다가오기만 해도 물어버린다. 하지만 패밀리에게는 예외인 듯. 가끔 가다가 으르렁거리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아인. 레이리아. 특히 아인에게 굉장히 적대적.

기타 : 암컷. 과자 주면 굉장히 친절해진다. 근데 은근히 미식가라 웬만한 거 주면 뱉어버림. 주인이 보스덕후면 모레티는 주인덕후. 가끔 놀려먹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지만. 정말 좋아해♥ 그러니까 웃지마 빙추야.


3. 관계도


▷봉고레
아인 클라우드 : 같은 검을 쓰는 만큼 같이 대련도 하고 서로 기술도 보여주고 그러면서 노는 사이. 일단은 전 연인. 다만 조금 복잡한 듯. 그래도 싫어? 라고 물으면 아니, 좋아.

에반 K. 스트라이크 : 애니멀 박스병기들의 사이가 좋지 않다. 주인만 봐도 뛰쳐나와 컁컁거림. 카를로는 당황해하고 미안해하는 정도. 그리고 어.. 어.. 죄송합니다 엉엉 모레티 미워 mm)

콴 린 : 평소에는 성격이 달라 부딪치고 티격태격 티격태격. 그러다가도 서로의 보스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의협심에 불타올라 도와주고 그런다. 그러나 일이 모두 끝나면 다시 티격태격 티격태격. 사이는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는데...



▷바리아
리차드 A 포르티 : 어릴 땐 무지 멋있는 형이었는데 지금은 불쌍한 형:3c... 형아 옆집 템페스타는 결혼하고 은퇴도 했다던...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레이리아 넥스 : 소중한 보스. 나의 하늘. 난 보스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루안 메리골드 : 어릴 적 친구! 열두살~열세살 때 쯤 이사간 곳에서 만난 친구였는데 집안 사정으로 이사를 가게 되서 못 만나게 됐지 :3c.. 근데 바리아에서 만났다! ......?????????????? 멘붕해따!



4. 인증코드

◆1NkM/ed7uC7T
쉬운 것 같아서 바꿨는데 이거 잊어먹는 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