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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 시오리

last modified: 2015-08-24 07:01:59 Contributors

상위항목: 넘나드는 바람결



" 세상은 넓고, 아직 모르는것도 많지 말입니다! "

1. 프로필


  • 이름 : 카와구치 시오리

  • 성별 : 여자

  • 나이 : 18세

  • 종족 : 인간

2. 외모


먹물을 부운 마냥 새카만 흑발, 생머리. 차분하게 윤기가 흐르고 결좋은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길렀다. 반묶음 리본머리 앞머리는 시스루뱅 비슷하게 잘랐다. 눈썹을 살짝 걸치는 길이. 오밀조밀하게 자리를 잡은 이목구비는 뚜렷한 편이다. 회색빛 눈동자는 투명하여 반짝이는듯한 느낌을 준다. 쌍커풀 없이 큰 눈을 가졌는데, 단아한 아가씨 같다는 평이 어울린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고양이 상으로, 아가씨 다운 외모에 눈꼬리까지 올라가니 살짝 다가가기 어렵다는 느낌. 봉긋한 이마에서 내려오는 콧대는 예리하고 곱다. 목이 얇고 얼굴이 작고 갸름한 계란형. 입술은 화장을 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옅한 붉은색을 띄어 생기있다는 느낌을 준다. 입술과 비교되게 피부는 창백하고 흰편이라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피부는 잡티가 없이 깨끗하다. 이런 피부색 때문에 일본인형을 떠올리게 하기도. 손이 매끈하고 손가락이 긴편에 속하여 예쁜지만 굳은살이 어느정도 박혀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단아한 아가씨 이미지.

동양적인 외모임에도 서양적인 느낌이 조금 보이는 미인. 키는 149cm 본인은 152cm라고 주장한다. 키는 작아도 다리도 길고, 얼굴은 작아 비율이 좋은편이라 정확하게 키를 재지않는다면. 2~3cm 정도는 더 커보인다. 그래서 키를 재는것을 싫어한다. 체중은 비밀이지만 상당히 마른편. 즉 저체중. 연약해보이는 겉모습 이지만 실제로는 연약하지 않다. 외관상으로 나이는 14~15살. 가슴은 평균보다 살짝 작은정도. 본인은 크게 불만없다. 의상은 화려한 일본풍 의상. 활동성 좋은 검은색 망토를 입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의상참조 :

3. 성격


활발하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고, 에너지 넘친다. 대화도 즐겨하는데 말은 적당한 편이지만 한번 터지면 조잘조잘, 마치 참새를 떠올리게 한다. 상대방의 반응이 없으면 살짝 소심해지지만 곧 발랄해진다. 생각이 깊지는 않고,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흥분하고 오버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의외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새로운것을 아는것을 좋아하고, 흥미로운것도 좋아한다. 활발한 성격탓에 묻힐지도 모르지만 예의가 바르고, 상대방을 배려할줄도 알고,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옮다고 생각하면 순종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말그대로 군대형식의 '다나까'를 사용한다. 무겁지는 않은 성격으로 멘탈이 약해보일수도 있지만, 평균은 하는편. 가벼워도 진지할때는 진지한 성격이다. 가끔씩 우쭐하는 모습도 있다.

4. 전투성향


  • 스타일 : 물리

  • 속성 : 화(火)

  • 고유능력 : 없음

  • 무기 : 여러가지 종류의 총

5. 기타


상인의 딸, 옛날부터 부유하지 않다고 빈말로도 말할 수 없는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귀족은 아니지만 받을만한 교육은 전부 받았고, 그 중 재능을 보인것은 총술과 샤미센 연주, 그리고 뜨개질과 바느질. 다른것은 그냥 그저그런 딱 평균. 왜 부유한 집에서 자랐는데도, 키가 안자랐냐고 물으면 어머니의 유전적 이유도 있겠지만, 본인이 안먹었다. 허구한 날 먹음직한 밥은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 친구들 하고 놀았다. 먹는양의 비해 뛰어노는(=운동) 양이 많았기 때문에 성장을 못했다. 지금이라도 아침밥과 점심은 꼬박꼬박 챙겨 먹지만, 키가 자랄리가.

집안에서 그렇게 귀하다는 막내딸. 그것도 위에는 오빠만 2명있다. 그러다보니 오빠들의 비해 상대적으로 애정을 더 많이 받았지만, 오빠들도 여동생을 미워하지는 않았기에 가정은 화목했다. 부모님이 우쭈쭈 하는탓에 버릇없이 자라면 어쩌나,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주기는 하지만 잘못한 일이 있다면 아주 따끔하고 맵게 혼을 냈기 때문에 바르게 자랐다. 교육은 엄격해도 아들과는 다른 딸이었기에, 미성년자일때 '아르토리아 - 아플리냐'에 들어간 오빠들과 다르게 그녀는 성인이 될 때 ' 아르토리아 - 아플리냐'에 입학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살짝 불만스럽기는 하였지만 동의했다. 성인이 되고, '아르토리아 - 아플리냐'에 온 후 독립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