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카이제스 트와일라잇

성별:남

나이:22

소속:봉고레-폭풍의 수호자

필살염 속성:폭풍

주무기:소드 커틀러스 (쌍권총) 총알에 필살염을 머금고 발사된다. 권총은 무기 보관용 박스에 넣어둔다.

천연 오렌지색 뻗침 머리카락이 목과 귀를 덮는 길이 이다. 의외로 머리결은 좋은편, 눈꼬리가 조금 올라가서 눈매가 사나워 보인다. 눈동자는 노을같은 주황색이다.콧대는 날카롭게 쭉 뻗어있고 입술은 연한 붉은색이라 조금 성격 나빠 보이는 미남으로 보인다.피부는 하얀색이고 호리호리해 보이는 몸에는 잔근육이 잡혀있다. 키는 184cm, 평소 와인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슈트를 입는다. 넥타이가 불편하다고 넥타이는 잘 하지 않는다. 허리에 은색 권총을 차고 있다. 오른손 중지에 봉고레 링을 차고 있고 검지에 무기 보관용 B급 링을 차고 있다. 여러개의 탄창을 언제나 소지하고 다닌다.

그야 말로 시한 폭탄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재밌는걸 좋아하고 직설적인 어투를 사용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화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5번 정도 화를 참다가 5번이 넘으면 핏대를 세우며 화를 낸다.

골초였다가 간신히 금연에 성공했다. 금연의 대가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커피맛 사탕을 먹는 버릇이 생겨서 매우 곤란해 한다. 머리가 좋지만 좋은 머리를 활용하기 싫어하고 귀찮은것도 싫어한다. 힘든 일이 있을땐 오히려 웃는다.

이탈리아 슬럼가에서 9살 때까지 고아로 가난하게 살다가 슬럼가에 한 할아버지가 거둬 줘서 간신히 사람답게 살 수 있었다. 할아버지는 카이제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고 손자로 키워주셨다.그러다가 불량배들이 시비를 걸어와서 얼덜껼에 폭풍에 필살염을 낸 적이 있는데 봉고레 조직원이 그걸보고 스카우트 해가려 했다. 몇달이 지나 노인이 병으로 죽고 봉고레의 스카우트를 받아들여서 지금은 폭풍의 수호자가 되었다.

이름:미카도

종류:흑호랑이

외모:몸체가 회색이고 무늬가 진한 검은색이다. 눈도자가 붉은색, 귀와 꼬리, 발에서 붉은색 필살염이 피어오른다. 크기는 새끼 호랑이 정도

캄피오 포르마-검은색과 붉은색이 합쳐진 소드 커틀러스 권총 두개로 변한다. 탄환은 필살염으로 대체 한다. 권총안에서 나선의 원리로 순도높은 필살염이 회전하고 증폭되서 강력한 필살염 탄환을 발사한다.

성격:승부욕이 강하다. 까칠하지만 주인에게는 순종적이고 주인을 닮아 단순하다. 주인말고 다른 애니멀과 사람에게는 까칠한 여고생 머금가지만 먹을걸 주면 의외로 잘따른다.

기타:식사는 생선을 싫어하고 생고기만 먹는다. 가끔 야채를 주면 화낸다. 사람이 많은걸 별로 않좋아한다.

아인과 오빠 동생하는 사이 가끔 공부를 알려주고 서로 이름으로 부른다.
보스와 형,동생하는 사이다. 둘이 있을땐 말을 놓거나 가끔 같이 술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