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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사르타흐

last modified: 2017-02-24 23:47:36 Contributors

강해지면 지킬 수 있으려나?



1. 기본 프로필


  • 이름 : 카이트 사르타흐
  • 나이 : 21
  • 성별 : 남
  • 학년 : 3학년

2. 가문&종족

저주받은 떠돌이 / 인간

3. 외모

카이트는 잘생겼다. 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남자이다.
말라보이는 타입인 카이트는 180cm의 제법 평범한 신장(?)이지만 좋은 비율 덕분인지 키가 커보인다. 등까지 내려오는 장발의 소유자지만 관리를 안하는탓에 머리결은 그다지 좋지가 않다. 안묶고 다니면 여간 불편한게 아닌지라 언제나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있다.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 그리고 언제나 눈밑을 장식하고있는 다크서클 그리고 반쯤 감겨있는 눈의 조화로 정말이지 칙칙해보인다.
언제나 시커먼 망토로 온몸을 감고 다닌다. 길이는 허벅지까지 무릎까지 내려온다. 오른손으로 검을 휘두르거나 전속력으로 달려도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왼팔을 쓰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왼쪽 어깨부분과 망토를 강하게 고정시켜놨다. 덕분에 격한 움직임에도 왼팔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망토로 몸을 가리고 있지만 속에는 무려 교복을 입고있다! 이 얼마나 착실한 학생인가!

4. 성격

살아온것과 외모만 보면 시리어스하고 다크할거 같지만 의외로 인간미 넘치는 녀석이다. 그 외엔 공란

5. 특성 및 능력

저주받은 떠돌이 신의 저주를 받는자
카이트에겐 나뭇꾼이며 성실한 아버지, 언제나 따듯했던 어머니 마냥철이 없지만 언제나 오빠의 말을 잘 들으며 따른 동생이 있었던 적이 있엇다.

'8살때였지. 언제나처럼 한살차이 나는 여동생과 숲을 뛰어다니며 모험놀이를 한 그날밤. 어머니의 품에 누워 잠을 자던 그 날 밤에 녀석들이 왔어. 그 녀석들의 목적은 단순했지. 돈이 될만한 것과 나의 어머니 즉 여자. 녀석들은 목숨만 살려달라는 아버지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곧바로 머리를 도끼로 내려친 뒤 낄낄거리며 어머니와 나에게 다가왔어. 어린 나이였지만 오로지 어머니를 지켜야겠다는 생각뿐였던 나는 그 녀석들에게 덤벼들었지만 녀석들은 그런 나를 비웃으며 그 큰 주먹으로 나를 구타했어. 정신을 잃어가며 마지막 발악으로 근처에 있던 쇠꼬챙이를 한 녀석의 손바닥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깊게 박혀 반대쪽으로 튀어나오더군. 손을 움쳐잡고는 욕을하며 아버지를 내려친 도끼를 가져온뒤 그대로 나의 팔에 내려쳤어. 어린나이에 감당할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그대로 기절했지"

카이트는 그 때 죽는것이 당연했다. 범행을 끝낸 녀석들은 집에 불을 내곤 도망갔다. 하지만 그 불길 속에서 카이트는 살아남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은 집 밖 호수가에 쓰려져 있었으며 집은 역시 불타 잿더미가 되어있었다.
그렇게 카이트는 혼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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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신 아밀라의 질투
나는 전부 가지고 싶어. 질투가 나. 그런데 쟤는 가진것도 없는데 너무나도 질투가 나!

아무래도, 저 아이에게 혼을 내줘야겠어!!

(당신의 캐릭터는, 아무래도 말괄량이 신에게 찍힌 것 같습니다. 가장 쉽게 죽음을 피해갈 수 있지만...)
(Dice값 최소치가 0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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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 동양의 신수

동양의 신수라고 아시나요? 희귀하고 매력적인 존재들이죠. 그런데, 그 신수가 인간이 되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당신을 찾아서요.

(당신에겐 동행이자 계약 npc가 언젠간 등장합니다. 특정 퀘스트를 완료시, 계약을 하며 새로운 사역마가 생깁니다.)

6. 무구

창포검(검색하는게 빠를거 같아요.. 제가 설명하는것보단)으로 베는것도 가능하지만 찌르는데 특화되었다. 망토로 가리고 있지만 언제나 벨트에 착용중

7. 기타

칙칙해보이지만 착한 아이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저주받은 카이트의 과거사는 아직도 많아서 천천히 썰을 풀어가야겠네요.
날이 춥든 덥든 망토는 절대로 벗지 않는다. 망토 속에 속옷만 입는 한이 있더라도 망토만은 절대 네버!


8. 배경

강해지면 지킬수는 있으니깐. 신에게 미움을 받고있는것 같은 나의 인생, 운명을 바꿀수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