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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반 데아 프랑세이

last modified: 2015-04-27 02:57:10 Contributors


상위항목:깊은 밤, 달빛 속에서 기다리는 꿈

1. 프로필

이름 : 칼리반 데아 프랑세이(애칭은 카를)
나이 : 14
성별 : 남
지위 : 백작가의 세번째 아들.
기숙사 : 로간

2. 설정

2.1. 외모

붉은 기가 돌아 옅은 주황처럼 보이는 금발, 목을 덮는 부스스한 더벅머리. 채도가 낮아 거의 회색에 가까운 청록안으로, 장난스럽게 눈꼬리가 올라가 있다.

158cm, 45kg. 어릴 때 몸이 허약해서 또래보다 발육이 덜 되어 호리호리. 요즘은 나아지는 편. 평민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귀족답지 않다.

2.2. 성격

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임기응변이라기보다, 이상한 쪽으로 잘 돌아가는 머리를 이용해 상황을 벗어나는 데 능하다. 한번 꽂히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뛰어드는 성격.

2.3. 기타

프랑세이가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갓난아기 적부터 몸이 허약해서 바깥으로 나오질 못했다. 장장 10살까지 병상 생활이었으며, 입학 전까지 외출은 일체 금지되어 백작가 안에서 요양. 그 덕에 지금은 내도록 뛰어다녀도 멀쩡할 정도로 쌩쌩해졌지만, 귀족 사교계는 물론 평민들 편에도 알려져 있지 않다. 본인은 평민인 척 하기 딱 좋다며 오히려 방방 뛰는 듯.
백작 아들 주제에 평민 코스프레중. 그놈의 더벅머리때문에 "나 평민!" 하면 "아.."하고 믿어주는 사람이 많아 슬프지만 순조롭게 진행중. 평민이든 귀족이든, 성 다 잘라먹고 자신을 '카를'이라는 애칭으로 소개한다. 그러라고 붙여 준 애칭이 아닐텐데...?
귀에 조그만 금빛 링을 한 갈색 털의 쥐를 애완동물로 데리고 있다. 이름은 체프. 가끔 장난을 도와주기도 하는 듯. 보통 카를의 옷깃 사이에 숨어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