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더 예뻐보이네."

이름 : 칼리스토 보리스 R. 로레이 「Calisto Boris R. Loray」 (별명 칼, 칼리)

성별 : 남

나이: 26세

소속 : 바리아 -간부(폭풍)

속성 : 주속성 폭풍 부속성 안개

주 무기 : 손에 잡히는 총 아무거나. 와이어

키 180cm 워커 착용시 185cm. 새하얀 머리에 반정도는 연푸른색으로 물들어있다.
원래 머리색은 하얌. 눈은 왼쪽은 영롱한 보라빛 오른쪽은 반짝이는 노란빛. 앳되게 생긴 외모에 벼머리를 해서 왼쪽 턱까지 늘어트렸다. 벼머리를 풀면 앞머리가 길어져 얼굴을 덮을 정도 그래서 옆으로 넘기거나 대충 핀을 꽂는다.
뒷머리는 목을 살짝 덮는정도. 전체적으로 밝은 외모.
학교에서 일을 하느라 보통은 캐주얼 정장을 자주 입고, 하얀 티에 재킷을 걸치는 등 대부분 깔끔한 옷차림.
집에서는 그냥 검은 나시나 민소매후드에 반바지 등을 입음.

능구렁이 담넘어가듯 일을 처리하지만 꼼꼼한건 확실.
꽤나 다정한 성격이지만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 안잡는 카사노바기질이 있기도. 이제 이러면 죽을거같다
언제나 웃는 얼굴이라 속을 모르겠다는 평가도 받는다.
비속어는 왠만해선 사용하지 않으며 무표정인건 별 생각없을 때가 다수.

4살 밑의 여동생 하나. 이름은 줄리엣타 헬렌 로레이 「Julietta Helen R. Loray」
평소에는 줄리나 쥴로 줄여부른다. 13살때(2005년 도)의 사고로 인해 하체마비에 걸려 늘 휠체어를 타고다닌다.[1]
현재는 이탈리아에서 쥬얼리샵을 운영중이며 피에르라는 조수를 두고있는 듯.
잘 만들어진 쥬얼리들은 오빠한테 주기도 한다. 그 덕분에 칼리스토는 남자면서도 쥬얼리 보관함이 따로 있다.[2]
대체 왜 주는거냐 물으니 별 이유 없이 그냥 주고싶은 거라고.

보통 주로 쓰는 것들. 왠만한 총기류는 거의 다 다뤄봤다고 해도 무방하다.
몸 곳곳에서 총기와 탄창과 화약들을 꺼내는 기이한 능력이 있다(?) [3]
탈골을 몇번 경험해 봤다. 총을 주로 쓰니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총 탄창을 갈기도 아까우면 아예 총을 버리고 바꿔버린다. 넘치는 바리아의 재력.

목에 있는 목걸이는 가로로 잘려 손으로 잡아 당기면 양쪽에 화살표가 달린 와이어가 된다.
와이어는 가늘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날카로움은 사람피부는 종이마냥 잘라낼정도.
보지 못하는 사이에 와이어의 덫을 쳐놓는 다거나 날려서 몸에 휘감아 자르는 용도로 사용한다.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나 여전히 연습 중.

부모님은 17살 때(2005년 도) 돌아가셨다. 유산은 넉넉하다고.
어릴 때 부터 집안이 마피아와 관련 되었다고 한다.

이름 : 시리우스 (Sirius)

종류 : 늑대

외모 : 전신이 흰 털로 덮혀있으며 눈동자는 푸른색. 꼬리쪽 털이 특히 풍성하다. 귀끝이랑 꼬리끝이 연푸른색이며, 일반 늑대보다 커서 타고 싶다면 탈 수도 있겠다.

성격 : 소리를 내는법이 거의 없다. 즉, 과묵하다. 주인을 잘 따르며 충성심이 강함. 묘하게 리더십이 있는것도 같다.

기타 : 칼리스토에게 맞춰서 레몬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하울링으로 근처에 있는 다른 박스병기들을 불러모을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적에게도 신호가 간다는걸 명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