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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와 토우야

last modified: 2016-07-11 14:33:12 Contributors


Avengers


시트



이름:쿠로사와 토우야

나이:22살

성별:남자

외모:아버지 일본-어머니 영국 혼혈아. 그 때문인지 이국적으로 생겼다.
키는 약 180~185 사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본인이 알려주려고 하지 않지만 꽤나 커보임.
그런데 피부가 그리 흰편은 아님. 흑발을 샤기컷으로 잘랐는데, 난잡해 보이지는 않는 스타일.
째려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벽안이 인상을 더욱 차가워 보이게 한다.
사람에 따라서 "뭔가 생각 없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은근히 무섭다" "째려보는것 같기도 하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같은 말이 나온다.
물론 본인은 째려보는 거 아니라고 극구 부정. 믿어주길 바라고 있음.
평소에는 대충 까만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임무때는 항상 장비 완착.

성격:자기 할말만 하고 사라짐, 말수도 적고, 한번 입을 열어도 금방 입을 닫는다.
덕분에 동료가 옆에서 죽던 살던 신경쓰지 않는 매정한 성격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사실 그냥 표현을 잘 안하는 것 뿐이지, 소속감도 높고 맡은 일은 끝까지 하는 사람이다!
눈치와 상황 판단 능력이 매우 좋음. 자신을 믿고 한번 확신이 들었다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
은근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다. 임무시 항상 그 무거운 장비를 완착하고 다니는 이유도 완벽주의자라서 그럴지도.
99% 성공이라도, 1% 때문에 아쉬워하는 경향이 있다. 인생 피곤하게 과거의 실패에 왜 그렇게 집착하냐고 물어보기도 함.

능력: 그런 거 없다

능력 강도 단계: F

기타: 선천적으로 시력이 아주 좋다. 몽골인 아닐까 싶을 정도. 이를 살려서 저격이 주특기.
앞에서 치고받고 싸울 때 숨어서 위험한 놈을 확실히 제거하는 방식.
일단 눈금에 사람이 잡히면 걍 쏜다. 한번 장전할때 5발, 장전할 때는 한턴을 패스해야 한다
(calcmt_rand(1,100)/calc★ 1~100 까지 굴려서 1~10 아예 빗나감, 11~20 막음 21~55 스침 56~90 피격 91~100 명중(능력자가 한방에 죽을정도는 아님))
덕분에 근접전에서는 최악이다. 약점은 산탄총으로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는 편.
권총은 비상시에만, 평소에는 별로 쓰지 않는 편. D-gun 도 일단은 권총이니까 잘 쓰지는 않는다. 가끔 D-gun도 저격할때 써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듯.

과거사: D-Virus만 아니였다면 일본에서 사는 평범한 혼혈아였을 것이다.
아버지가 D-Virus로 사망, 어머니는 디스오디언화로 폭주했다.
이때 극적으로 구조, 돌봐줄 사람은 뒷세계에 손대고 있던 친척 뿐이였는지라 그쪽에 맡겨지게 된다.
저격은 이 때 배운 것, 그 친척의 말에 따르면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옆에서 관측병으로 같이 일했던 시라토리 토우코라는 소녀가 있었다. 얘도 상당히 기계같은 성격. 아니, 토우야보다 더하다.
저격 암살을 일삼다가, 친척이 하도 부려먹어가지고(본인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사실 가치관의 차이) 토우코와 의남매를 맺고 탈출.
여담으로, 토우야는 은근 시스콘 기질을 보인다. 어...?
이때 토우야를 눈여겨본 어벤저스의 일원이 스카우트 해갔다. 토우코는...일단 보류. 얘까지 스카우트 해갈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인다.

자세한 설정


3부 1장에서 빌런이 퍼뜨린 D-virus에 의하여 사망.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