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이렇쿵! 저렇쿵! 난장판이 좋은 것 아님까!?"

이름 : 쿠로시로 타마치

성별 : 남

나이 : 13

소속 : 봉고레-수호자(번개), 1학년 C반

속성 : 번개

부활동 : 귀가부

주 무기 : 고쿠요전때 받은 창. 금속으로 되어있어 꽤 무겁다!

남색의 머리카락으로 목덜미까지 자라있으며 뒷머리부터 목덜미까지 왁스를 발라 고슴도치의 가시처럼 삐죽삐죽.
싱글벙글 웃는 얼굴상으며 눈동자는 검은색. 키는 평범하게 167cm이며 본인은 더 크기 위해 매일 우유를 마시고 있다.
평상시는 교복, 그 외에는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에 검은색 면바지를 입고 다닌다.

가까운 사람에게 이래저래 많이 귀찮게 구는 성격. 거리가 멀수록 친근하게 대하고 가까울 수 록 밀어내고 싶어한다.

대략 6살에서 9살까지 할아버지의 도장에 다녔다. 그 3년간 봉술과 창술을 배웠다. 하지만 10살이 되던 해에 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에 걸려 어릴적 기억이 사라졌다. 사고를 당하기 전에는 아버지는 소설가를 하셨고 어머니는 만화가를 하셨다. 호러와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어머니의 호러만화와 아버지의 미스터리 소설때문..! 그 외에도 마감직전의 모습이 좀비와 닮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하지만 사고가 있은 후, 두 분 다 직업을 그만두셨고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이, 어머니는 가정주부가 되셨다. 그리고 가끔식 책을 쓰고 만화를 그린다고 한다.좀비 게이트 오픈!
어릴적 기억은 없다고 한들, 몸에는 그것에 익혀져 있는건지 기본적인 봉술과 창술을 할줄 안다.
그리고 이것은 훗날.. 급우들과의 대걸레 싸움에서 10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난장판같은 소란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거기라면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하는 집중력 부족이 조금 있다.

말을 이상하게 하는 것이 특징. 오컬트&미스터리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마니아! 지만 지식은 부족하다.

말투에는 3가지 특징이 있다. 몰라도 되지만.

친구에게는 ~~임다!, 친한 친구에게는 ~~입니다!, 신뢰가는 사람에게는 ~~예요!, 정말로 몰라도 되는 것.

본인 이름에 흑과 백이 둘 다 있으니 흑도 좋고 백도 좋다! 라는 식으로 거의 뭐든걸 생각하고 있다. 이것도 몰라도 되는 거네!

흰 갈매기님과 주인이자 펫인 관계. 라고 생각중.

이름 : 흰 갈매기님

종류 : 갈매기

외모 : 사납게 생긴 갈매기. 몸 곳곳에 크고 작은 칼자국이 나 있지만, 아주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갈매기보다 조금 더 크기가 크며, 부리와 발톱이 단단하다. 날개도 일반 갈매기들보다 커서 비행시간이 다른 갈매기들보다 길다.

성격 : 조금 사납고, 보스스럽다. 부하 갈매기들을 생각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기타 : 마피아랜드 갈매기들의 보스격인 갈매기. 어릴적부터 마피아들에게 단련되어 그 전투력은 일반 갈매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정도로 강하다.
다랑어를 좋아하기에 먼 바다에 나가서 직접 사냥해온 전적도 있다.

이름 : 검은 갈매기

종류 : 갈매기

외모 : 이렇게 생겼다.
날개끝과 꼬리가 검은색이다.

성격 : 호기심 짱짱맨. 이것저것 있으면 건드려보거나 한다. 게다가 장난스러워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름.
남을 잘 따라서 주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따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 : 필살염을 저장해두었다가 방출할 수 있다. 단, 방출하기 전에 반드시 저장하는 레스가 있어야 한다.
날아다니는 속도가 빠르다. 흰 갈매기님과 사이가 좋다. 보스로 따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