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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서류를 찢어버릴 수도 없고….
이름 | 크레르 리블레이커 |
성별 | 남 |
종족 | 악마 |
세대 | 2세대 |
나이 | 6,742세 |
직업 | 마왕 비서 |
1. 성격 ¶
언제나 어딘가 초연하고 달관해보이는 분위기를 띈다. 표정변화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행여나 웃는 다고 해도 정말 미묘하게 웃는다. 욕심 같은게 없으며 화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2. 외모 ¶
목과 귀를 덮고도 조금 남는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결좋은 머리카락은 짙은 붉은색이라 가끔 빛을 받으면 붉게 빛나는 것 같고 앞머리카락은 눈을 덮을락 말락한다. 오른쪽 이마에 조금 가늘고 긴, 물결치듯 비틀린 모양의 하얀색 뿔이 나있다. 눈꼬리는 올라갔으며 쌍꺼풀이 짙게 져있고 눈이 큰편이며, 눈동자는 영롱하게 빛나는 것 같기도 하고 탁해보이기도 하는 괴이한 짙은 붉은색이며 속눈썹이 긴편이다. 피부는 창백해보일 만큼 하얗고 이목구비가 바르고 뚜렸하지만 나른해보이고 멍해보인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키는 178cm이며 체격이 남자치곤 조금 가늘어보이며 등에는 흰빛이 나는 하얀색의 자신의 키만한 피막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엔 축소시켜서 가지런히 접어놓고 다니고 손등부터 발등에는 식물이 감긴것 같은 붉은색 문양이 있다. 그때문에 양쪽 손등을 붕대로 감아놨고 옷은 검은색의 와이셔츠를 입었으며 갑갑해서 와이셔츠의 단추를 두개정도 풀어놨고 와이셔츠의 소매도 팔꿈치까지 걷었다. 그 위에 와인색의 단추 조끼를 입었으며 조끼의 단추는 푸르고 다닌다.목에는 와인색의 넥타이를 헐렁하게 매었으며 바지는 검은색의 면바지를 입고 신발도 검은색의 구두를 신었다.
4. 능력 ¶
물체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살아있는 걸 조종하는 건 불가능하고 무게가 40kg 이상인 것도 조종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능력은 손을 대지 않고 차를 끓이거나 서류를 가져오는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