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라니,헛소리하지마."

이름 : 스타워즈.진명은 「키리시마 케이이치」지만 별명인 스타워즈로 훨씬 많이 불린다.

성별 : 남

나이 : 14

소속 : 2-A

부활동 : 귀가부

주 무기 : 이도류.한쪽에는 길이가 길고 파란색으로 칠한 목검을 들고 다른 손에는 그것보단 조금 짧고 빨간색으로 칠한 목검을 들고다님.

머리따윈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걸 한눈에 보여주는 산발이 된 까만색 머리위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항상 교복 위에 후드집업이나 조끼를 입고 다닌다.
키는 2학년 1반중 최장신.176이고 아직도 성장중.
평상시 모습은 여드름 좀 있고,빼빼마른...그냥 오타쿠.빈말로라도 괜찮게 생겼다고 못한다.눈도 삼백안이라 인상이 흉악해보이는편.
다만 화가났을때나,기분 좋을때는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변해 그나마 인상이 괜찮아진다.

전투광.괴짜.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대로 시골에서 도장을 열고 검도를 가르치는 키리시마 가문에서 태어났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고향에서 살다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어머니쪽으로 양육권이 옮겨진 까닭에 1학년 졸업 이후 나미모리로 이사왔음.

나미모리로 이사오고 검도부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검도부에서 이도류와 빨갛고 파랗게 칠한 목검을 보고 웃어버리자 검도부 주장과 시합 신청.
그리고 아주 박살을 내버린 사건 이후로 검도부와 앙숙이 되었다.
또한 어쩌다보니 교내 폭력사건으로 이어져 나미모리 풍기위원회와 트러블이 있었고,그것때문에 현재는 풍기위원회에 찍혔다.
별명은 스타워즈.빨갛고 파랗게 칠한 목검이 꼭 광선검을 휘두르는것 같아서 붙은 별명.실제로 스타워즈를 좋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