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엔 몇번째입니까."

이름: 타레
성별: 남
종족: ??
나이: ?? / 20대 초반

짙은 갈색의 머리결이 부슬부슬한 느낌이 드는 짧은 머리에 양쪽 가르마를 타서 꽁지머리를 하고있다. 전체적으로 머리숱과 함께 체모의 양이 적어서 맨들맨들한 인상. 언제나 감고있는 눈과 코에 걸치고있는 안경으로 약간 서늘해보이지만 입가에 걸치고있는 부드러운 미소덕에 상냥해보인다.
눈동자색은 옅은 보라색이지만 눈을 잘 뜨지않으며 뜬다해도 촛점이 잡히질않는다. 시력이 마이너스수준을 넘어서 보이지를 않는다.
키 176cm에 언제나 검은 색계열의 천옷을 걸치는데 그위에 구속구를 감싸고다닌다. 목소리는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느낌.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관심안에서만 있는일이라 외면한 상대는 없는취급한다. 그외로 성격이 나쁘다는 말이 있으며 약간의 변덕기가 있다.

예지, 회피

눈이 거의 안보이는데 꼭 잘 보이는사람처럼 행동하곤한다. 그래도 가끔 넘어지거나 미끄러지거나해서 약간 허당끼가 있음.
외부세계의 여러 인사들과 엮여있는듯하다. 가끔 시력을 되찾을때가 있다고함

예지를 할줄아는 일족중 하나로 현재는 멸족 상태. 현재 미래를 볼줄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스터에게 험하게 부려지고 있으며
그탓에 본인은 아무런 생각없이 움직이는 인형에 가까운 상태. 물론, 가끔 마스터를 엿을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도
같이 이상한 일을 꾸미는것에 휘말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