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쾌활한 여고생 현진[1]과 새로 오픈한 타투 가게의 진우, 유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옴니버스!! 타투를 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신비한 일이 일어나는데...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 작가(글/그림) | 노지현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 장르 | 옴니버스 |
| 연재 기간 | 2006년 1월 5일 ~ 2006년 8월 3일 |
| 연재 요일 | 목요일 |
| 화수 | 총 31화 |
| 첫회 / 링크 | |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했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 중 최초로 완결된 웹툰이다.
스토리 ¶
예술고등학교 회화과에 소속된 희람은 축제를 앞두고 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전시를 준비한다. 희람은 친구들과 헤어지던 와중에 12시 넘어서 들어오면 죽을 줄 알라는 엄마의 엄포(...)가 담긴 문자를 받고는 근처 공원을 가로 질러 가던 중, 전신에 푸른 장미 타투가 새겨진 남자가 분수에 거닐어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다음 날, 단짝친구인 소미에게 어제의 이야기를 하면서 공원 바로옆에 타투카페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수업을 마치고 찾아간 카페에서는 어젯밤 분수대에서 본 남자가, 어쩐지 타투 흔적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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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지만 웹툰에서 현진이라는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희람으로 바꾼 뒤 미처 고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