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헤……아저씨, 아저씨 머리를 가르면 뭐가 나올까요? "

이름 : Teddy bear (테디 베어)
나이 : 36
성별 : 남
소속 : Wraith(현장)

• Theme : Hit Me
  
  

스킨헤드에 키 192cm, 몸무게 160kg이라는 살인적으로 무서운 외모를 타고 났지만 그와 별개로 곰돌이가 그려진 셔츠와 멜빵바지라는 유아틱한 복장을 하고 있다. 거기다가 침닦이용 목수건은 덤. 항상 눈이 맛 가 있다.

지능이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의 어린아이와 비교해서 낮다면 낮지 높다고는 못할 정도로 많이 낮다.
하지만 그와 대비되는 순수함에서 나온다고는 못할 정도의 잔혹함을 지니고 있다.

폭력 살인 강도 등 무수한 전과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건 누가 뭐래도 15년 전의 연쇄 강도 살인건.
이 전과들은 다른 요원들은 볼 수 없도록 기밀로 붙여져 있다.
그리고 쓸데없든 사실이긴 하지만 침이 많다.

엄청나게 무거워 보이는 오함마와 엄청나게 무거워 보이는 양날도끼

• 과거사
  

그는 10년전 도시 전체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연쇄 강도 살인 사건의 범인이였다. 하키마스크를 쓰고 계획적으로 은행 하나를 턴 뒤 그곳의 직원과 시민, 출동한 경찰들을 무참히 학살, cctv를 피해 귀신 같이 사라지는 잔인하고 지능적인 수법으로 은행 3곳을 털었으나 4번째 범행에서 어느 레이스 요원 한 명에게 체포된다. 그러나 체포 2시간 후 도시가 신정부의 침공을 받게되고 그는 그 틈을 틈나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5년간의 행적은 아무도 모르지만 그 공백의 5년이 지난뒤 당시 경찰이였던 보리스의 팀이 그의 체포에 성공했을 때 그는 어떤 외부적인 충격으로 지능이 낮아져있었고 상부에서는 지능이 낮아져 통제하기 쉬워졌으며 엄청난 타이밍으로 일어난 신정부의 침공으로 매스컴을 제대로 타지 못해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점을 통해 그의 강력함을 이용하기로 하고 신원을 지운채 레이스로 편입시킨다.

• 스레 내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