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5-03 20:18:11 Contributors
이름 : Tailish serparm테일리쉬 세르팜
나이 : 29
성별 : 여
소속 : Union
- 붉은색과 갈색이 적당한 배합으로 섞인 긴 생머리에 왼쪽 앞머리는 삔 두개로 고정해서 붙잡고 있다. 눈은 밝은 바이올렛 색.
- 어딘가 사나워 보이는 인상이며 송곳니가 굉장히 뾰족해 웃을때 자주 엿보인다.
- 가죽으로 된 라이더 재킷에 아래쪽에는 흰색티, 바지는 체인이 달린 핫팬츠, 굽이 높은 가죽부츠에 허리쪽엔 도를 매달고 다닌다. 기관사가 쓰고 다닐듯한 모자가 포인트.
- 키는 174cm에 굽까지 포함하면 180이 넘어가버리는 장신.
- 민폐는 아니고 그냥 오지랖이 넓은 착한 누나, 언니 같은 성격.
- 싸울때를 빼면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나 보통 취해있을때가 많아서 보기는 힘들다.
- 복장과 어울리지 않게 도 한자루만 달랑 들고 다니는데 그쪽 문화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보기와 다르게 검을 수준급으로 다룰 수 있다.
- 어디선가 캔맥주를 꺼내고, 또 언제나 그것을 마시느라 거의 항상 취해있는 모양. 취할때 까지의 주량은 그리 좋은거 같지 않으나 아무리 취해도 절대 쓰러지지는 않는다.
- 뭐든지 항상 최신기기를 고집하나 정작 본인은 기계치. 가사일은 그럭저럭.
Union의 조직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언뜻 수상한 면모를 비치다 Fanatic과의 전투에서 본인이 외부 출신임을 밝혔다.
그러나 스타시티의 편을 들어 배신, 돌아오면서 앰브와 함께 죽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간신히 목숨을 건져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