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트리니티

last modified: 2016-10-04 17:11:29 Contributors

* 상위 항목:메모리즈 GP
넘을 수 없는 강적...! 그렇다면 여러분! 그걸 하죠!

지금 그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 아니라니까!

주절주절 떠들지 말고 간다냥

페달을 밟는 타이밍을 맞춰... 1,2,3..! 닌자! 샤아이이이인!

1. 프로필

이름:아카기 시노, 아오야마 유키, 키지마 아이
코드명:트리니티 포스
성별:여
나이:17살(27살)

2. 외형

일단 순서대로 늘어놓고 보면 이런 느낌이다. 빨강. 파랑. 노랑. 무슨 얘긴가 하면 말 그대로.

아카기 시노는 붉은 색을 즐겨 입는다. 평상복으론 교복(학교에 다니지는 않는 것 같다. 그냥 본인의 취미다.)위에 걸치는 붉은 자켓. 닌자 업무를 수행할 때엔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여 붉은 포인트가 곳곳에 들어간 닌자복(복면은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붉은색의 긴 머플러와 같이 휘날리는 포니테일이 그녀의 상징이다.

다음으로 아오야마 유키는 파란 색을 즐겨 입는다. 정확히는 남색에 가까운 컬러일까... 그녀 역시 파란색의 자켓은 즐겨 입는 편이다. 다만 시노의 스쿨 룩보단 스포티한 느낌을 선호하고 치마보단 바지를 즐겨 입는다. 닌자 업무를 수행할 때의 입는 복장은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여 파란 포인트가 곳곳에 들어간 것. 역시 파랗고 긴 머플러 지참이며, 그녀는 긴 생머리를 그대로 고수한다.

키지마 아이 역시 위와 동일하게 노란 컬러를 즐긴다. 위의 두 멤버가 검은 머리카락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과 달리 머리는 염색했으며 특별히 입는 옷이 정해져 있지도 않다. 헤어 스타일만큼은 가끔 멤버들과 맞추기 위해 트윈테일을 하기도 하지만 소화하기 어렵다고 싫어한다. 다만 닌자복의 경우 위와 동일하다.

그리고 공통적인 외모사항으론... 신장은 평균 160cm 초중반 정도이며(미묘한 신장차는 존재한다.) 선이 가늘고 예쁜 편이나 내면엔 의외로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고 있다.

3. 성격

쉽게 말해 얼굴 값을 못하는 사람.

4. 특기&취미

특기: 첩보 나 잠행 및 단독 침투 등의 유격 임무에 능하다.

취미: 애니메이션 감상. 게임. 그 외 기타 서브컬쳐.

5. 전투 방식

닌자토, 체술, 그리고 슈리켄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각종 인법(이라 해도 마법같이 벼락을 뿌리는 것이 아닌 통나무와 몸을 바꿔치거나 순식간에 변장하는 등의 둔갑술 등에 가깝다.) 등을 사용해 싸운다. 셋 모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각자의 특기 분야가 존재하는데 시노가 닌자토를 위시로한 검격에 능하고, 유키가 체술을 사용한 근접전투. 그리고 아이가 슈리켄과 인법에 능하다. 그리고 이 모두를 한명에게 쏟아붓는 기술 그림자의 춤이 인상적.
다만 이것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그녀들의 어빌리티를 개방하여 진정한 모습으로 상대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삼위일체. 질풍닌자 트리니티 포스다. 세 명이 합체하여 단 한명의 닌자가 되는 이 모습은 그녀들이 어빌리티를 깨닫기 전의 모습에 가까우며 닌자토, 슈리켄 및 체술. 인법을 훨씬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 어빌리티로 하나가 된 모습이나 어빌리티를 깨닫기 전보다 훨씬 약해졌다. 그것은 단순한 신체의 능력뿐만 아니라 적에게 일말의 용서조차 없었던 모습에서 정을 베풀게 된점에서 그렇게 평가할 수도 있다.

6. 과거사

그녀가 어떤 이름을 가졌었는지는 이제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확실히 해둘 수 있는 것은 그녀가 타고난, 그리고 잘 훈련된 암살자였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단 점이다. 한 명의 요인을 살해하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대규모 폭발 테러로 무고한 인명을 말려들게 하거나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의 심장을 저격하는 등.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암살자(현대에 적응한 닌자)였다.

암살자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녀였으나 어느날일까 적들에게 사로잡히게 되었다. 그녀의 타고난 암살 능력과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성공해 내는 능력을 탐하는 조직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곳에도 적을 두지 않았던 탓일까 그녀의 능력을 위험시 하는 조직들의 연합으로 그녀는 사로잡혀 고문당하고 세뇌되었다.

그러던 때에 그녀의 어빌리티가 깨어났고 결정적인 순간에 셋이 된 그녀들은 탈출했다. 그것은 억눌려 있던 진정한 자아였으며 잃어버렸던 자기 자신. 될 수 없던 그녀의 모습이었다. 더 이상 그녀, 아니 그녀들은 무고한 누군가를 죽이지 않는다. 그리고 속죄하기 위해, 그녀들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셋은 일어섰다.

7. 어빌리티

증강계
하나된 힘. 질풍 닌자 트리니티 포스
원래 하나였던 것이 셋으로 나뉘게 된다. 잠시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