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티타니아 바르몬 에르멘 / Titania Barmon Ermen

나이: 32

성별:여

외모: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을 반묶음으로 적당히 묶었으나 워낙 적당히 묶어서 그다지 묶은 효과는 보이지가 않는다.
눈색은 연한 초록색, 오른쪽 귀위에 공작 깃털묶음같은 악세사리를 하고있으며 나비모양 귀걸이를 왼쪽 귀에만 하고있다. 눈매가 조금 날카로운 편.
상의는 기본적으로 하얀 블라우스, 가슴팍에는 붉은 리본을 달고있다. 쇄골쪽에 큰 나비 하나와 작은 나비 몇마리가 그려진 문신이 있으나 복장탓에 보이지는 않는다.
치마는 여러가지 색을 바꿔서 입으나 기본 베이스는 항상 H치마. 그리고 오버니삭스로 고정이 되어있다. 오버니삭스는 어두운색이 주.
블라우스 위에는 연한색 가디건이나 우스아리오가 사준 울 트렌치코트를 입는다. 검은색 구두나 갈색빛의 부츠를 신으며 굽이 그리 높지는 않다.
오른손에 은팔찌를 끼고있으며 안쪽엔 우스아리오 ♥ 티타니아라고 적혀있다. 오른손 검지와 중지에 체인으로 이어진 반지를 하나씩 끼고있다.
비싸보이는 헤드셋을 목에 걸어 패션의 완성! 손가락이 길쭉하고 키는 173cm. 피부는 흰편이고 좀 말랐다.
왼손 약지엔 페리도트가 박힌 커플링을 끼고있다. 머리를 풀 경우엔 웨이브진 금발이 보인다. 사실 이쪽 스타일을 더 좋아하는편이다.

기타: 조금은 마이페이스에다가 고집도 센편,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뒤끝이 심하고 삐지면 잘 안 풀린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상에서의 문제고 공과사는 확실히 구분하는편. 나이값 못한다는 평가를 종종 들으나 본인은 자신의 성격을 고칠 생각이 거의 없는듯하다. 자신의 이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
우스아리오와 교제중이며 동거하고 있다. 내색은 안 하지만 그녀는 그를 대하는것에 굉장히 세심한 신경을 쓰고있다. 가끔은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하나 역시 내색은 하지 않는다.
전직 밴드보컬, 영국 사람이지만 음식은 제대로 한다. 능력자를 조금 부러워하는 기색이 있으며 담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필수는 있다지만 피는걸 본 사람은 없다.
혀를 낼름거리는 버릇이 있는데 뱀같다. 그 외에도 한쪽눈만 감는다거나 손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자신의 관자놀이를 겨누는등의 여러가지 버릇들을 가지고있다.
주로 좋아하는 음식은 단거, 싫어하는 음식은 해산물류(초밥예외), 꾸미는걸 좋아하며 화장은 아주 가볍게만 하고 다닌다. 전투 스타일은 근거리 딜러지만 요즘 총기류도 어느 정도 다룰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자신있는건 스피드와 나이에 맞지않는 체력, 근력도 여자치곤 나쁘지 않다고 자부하나 능력자들에겐 밀리는게 현실인지라. 그런 이유에서 트레이닝 룸 죽돌이 신세.

칼 한자루 + FN Five-Seven 혹은 Hekeler & Koch 45가 기본 무장시 되고있다. 맨손 전투도 좋아하는 편.

굳이 소총을 쓴다면 M14 EBR이나 AN-94를 사용한다.

"괜찮아, 자기가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 내가 지극 정성스럽게 간호해줄게♥
아무도 모르게, 우리집에서. 자기가 내는 목소리에 취하고 그 입에 음식을 넣어주고.
자기의 혈액, 세포 하나 하나에 나를 새겨넣어줄게♥ 응? 자기가 그랬잖아?"

- 46스레 873레스. 우스아리오를 이기고 귀에 속삭이며.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