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last modified: 2017-04-10 17:38:06 Contributors

* 상위 항목: 별빛의 기사단

썩을, 애 취급 좀 하지 마.

프로필
이름 펄(pearl)
코드명 Aile
성별
나이 20세
신장 150cm
체중 3n kg
특기 "글쎄,뭐 던져서 맞추는 건 잘 해. 다트?"
취미 "날개도 있겠다, 날아다니는 걸 좋아해."


1. 외형


" 성인 맞거든. 성인 맞다고. X발 그만 좀 물어봐, 스무 살 맞다고."

키는 150cm, 몸무게는 3nkg.
강아지마냥 복슬복슬한 흰 진주빛의 곱슬머리는 등허리께까지 내려와 나부꼈다. 눈을 가릴락 말락 하게 내려온 앞머리 사이로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진한 보랏빛 눈이 축 처진 강아지 같은 눈매와 더불어 그녀를 더욱 어려보이게 하였다. 갸름한 턱선과 오똑한 코가 돋보이는 작은 얼굴에 불그스름하게 혈색이 도는 입술. 쭉쭉 뻗은 팔다리는 가늘고 몸 자체가 여리여리한 체구였다. 등에 돋아난 날개는 천사를 연상시키듯 새하얀 깃털 날개.
척 보기에도 그녀에게는 너무나 커 보이는 갈색 남성용 코트를 부득부득 걸치고 다녔다. 땅에 서면 바닥에 끌리는 길이의 코트 안으로는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 나시 티셔츠가 자리했다. 양 팔에는 검은 색과 흰 색의 줄무늬가 새겨진, 그녀의 팔에 딱 맞게 달라붙는 팔 토시를 착용했다.목에도 그와 같은 패턴의 목도리를 착용했다. 무릎이 지나치게 찢어지고 기장이 짧아 무릎과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의 물 빠진 청바지를 입고, 흰색 스니커즈를 신었다.
한 마디에도 드러나지만, 도저히 자신을 한 눈에 17살 이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동안이다.

2. 성격


" 다 꺼져, 이 구역 미친X은 나야. "

그 어리고 예쁘장한 외모가 아까울 정도로 괄괄하고 사나운 성격. 틱틱거리는 말투 탓에 자칫 싸움 나기도 쉬운 성격이지만 여러분들 앞에서는 성질을 많이 죽이고 산다. 부러 먼저 시비 걸지 않고 말도 덜 사납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3. 전투 방식


" 치고받는 데에 굳이 기술이 필요한가? 그냥 깡 조금이랑 힘 조금, 그리고 얍삽함만 있어도 충분해. "

스트리트 파이트. 체력 단련을 해 약하지만은 않은 힘으로 맨손 싸움 혹은 주변 도구를 활용한 (개)싸움을 한다. 예를 들어 벽돌을 들고 날아올라 상대의 머리를(검열삭제)라던가 끓인 물이 든 양동이를 들고 날아서 상대의 몸에(검열삭제)라던가. 의자를 휘두른다거나 각목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4. 과거사


내 과거라. 사실 별 건 없어. 천애고아였던 아이는 싸구려 고아원의 학대에 못 이겨 뛰쳐나와 길거리를 전전하며 살았고, 그 경로로 싸움을 배웠다. 그런 시시껄렁한 이야기야. 기사단에 온 이유 또한 별 거 없지. 그냥 여기가 끌렸거든.
...코트? 이딴 낡은 코트의 출처가 뭐가 궁금하다고 물어봐?

5. 기타


-존댓말이라는 개념이 없는 건지 늘 반말이다.

-먹는 걸 좋아한다. 또 잘 먹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살이 안 찐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날갯짓에 칼로리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라고(?)

-골초다. 상당히 독한 담배를 핀다. 어려보이는 외모 덕에 피울 때 마다 여기저기서 한 소리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펄:X발 난 스무살이라고

-목소리


-BGM
<1> 고아원


<2> 코트


*차후 추가 될 수도 아닐 수도..(-_ど)

6. 어빌리티


이형계 - 날개(Aile)

흰 깃털 날개가 달려 있다. 어디든 날아갈 수 있고, 얼만큼이던 오를 수 있다.

"....체력이 받쳐 준다면 말이야.체력 떨어지면 날갯짓도 못 해. 달리기를 겁나 하면 힘이 딸리지? 그거랑 똑같아."

체력을 100으로 가정했을시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지만 횟수는 최대 5번. 체력이 50 밑으로 떨어지면 횟수가 얼마나 남았든간에 회피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