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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애 취급 좀 하지 마.
프로필 | |
이름 | 펄(pearl) |
코드명 | Aile |
성별 | 여 |
나이 | 20세 |
신장 | 150cm |
체중 | 3n kg |
특기 | "글쎄,뭐 던져서 맞추는 건 잘 해. 다트?" |
취미 | "날개도 있겠다, 날아다니는 걸 좋아해." |
1. 외형 ¶
" 성인 맞거든. 성인 맞다고. X발 그만 좀 물어봐, 스무 살 맞다고."
키는 150cm, 몸무게는 3nkg.
강아지마냥 복슬복슬한 흰 진주빛의 곱슬머리는 등허리께까지 내려와 나부꼈다. 눈을 가릴락 말락 하게 내려온 앞머리 사이로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진한 보랏빛 눈이 축 처진 강아지 같은 눈매와 더불어 그녀를 더욱 어려보이게 하였다. 갸름한 턱선과 오똑한 코가 돋보이는 작은 얼굴에 불그스름하게 혈색이 도는 입술. 쭉쭉 뻗은 팔다리는 가늘고 몸 자체가 여리여리한 체구였다. 등에 돋아난 날개는 천사를 연상시키듯 새하얀 깃털 날개.
척 보기에도 그녀에게는 너무나 커 보이는 갈색 남성용 코트를 부득부득 걸치고 다녔다. 땅에 서면 바닥에 끌리는 길이의 코트 안으로는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 나시 티셔츠가 자리했다. 양 팔에는 검은 색과 흰 색의 줄무늬가 새겨진, 그녀의 팔에 딱 맞게 달라붙는 팔 토시를 착용했다.목에도 그와 같은 패턴의 목도리를 착용했다. 무릎이 지나치게 찢어지고 기장이 짧아 무릎과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의 물 빠진 청바지를 입고, 흰색 스니커즈를 신었다.
한 마디에도 드러나지만, 도저히 자신을 한 눈에 17살 이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동안이다.
강아지마냥 복슬복슬한 흰 진주빛의 곱슬머리는 등허리께까지 내려와 나부꼈다. 눈을 가릴락 말락 하게 내려온 앞머리 사이로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진한 보랏빛 눈이 축 처진 강아지 같은 눈매와 더불어 그녀를 더욱 어려보이게 하였다. 갸름한 턱선과 오똑한 코가 돋보이는 작은 얼굴에 불그스름하게 혈색이 도는 입술. 쭉쭉 뻗은 팔다리는 가늘고 몸 자체가 여리여리한 체구였다. 등에 돋아난 날개는 천사를 연상시키듯 새하얀 깃털 날개.
척 보기에도 그녀에게는 너무나 커 보이는 갈색 남성용 코트를 부득부득 걸치고 다녔다. 땅에 서면 바닥에 끌리는 길이의 코트 안으로는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 나시 티셔츠가 자리했다. 양 팔에는 검은 색과 흰 색의 줄무늬가 새겨진, 그녀의 팔에 딱 맞게 달라붙는 팔 토시를 착용했다.목에도 그와 같은 패턴의 목도리를 착용했다. 무릎이 지나치게 찢어지고 기장이 짧아 무릎과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의 물 빠진 청바지를 입고, 흰색 스니커즈를 신었다.
한 마디에도 드러나지만, 도저히 자신을 한 눈에 17살 이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동안이다.
2. 성격 ¶
" 다 꺼져, 이 구역 미친X은 나야. "
그 어리고 예쁘장한 외모가 아까울 정도로 괄괄하고 사나운 성격. 틱틱거리는 말투 탓에 자칫 싸움 나기도 쉬운 성격이지만 여러분들 앞에서는 성질을 많이 죽이고 산다. 부러 먼저 시비 걸지 않고 말도 덜 사납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3. 전투 방식 ¶
" 치고받는 데에 굳이 기술이 필요한가? 그냥 깡 조금이랑 힘 조금, 그리고 얍삽함만 있어도 충분해. "
스트리트 파이트. 체력 단련을 해 약하지만은 않은 힘으로 맨손 싸움 혹은 주변 도구를 활용한 (개)싸움을 한다. 예를 들어 벽돌을 들고 날아올라 상대의 머리를(검열삭제)라던가 끓인 물이 든 양동이를 들고 날아서 상대의 몸에(검열삭제)라던가. 의자를 휘두른다거나 각목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4. 과거사 ¶
내 과거라. 사실 별 건 없어. 천애고아였던 아이는 싸구려 고아원의 학대에 못 이겨 뛰쳐나와 길거리를 전전하며 살았고, 그 경로로 싸움을 배웠다. 그런 시시껄렁한 이야기야. 기사단에 온 이유 또한 별 거 없지. 그냥 여기가 끌렸거든.
...코트? 이딴 낡은 코트의 출처가 뭐가 궁금하다고 물어봐?
...코트? 이딴 낡은 코트의 출처가 뭐가 궁금하다고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