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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도트(가명)

last modified: 2016-08-14 15:17:21 Contributors


1. 소속

유니온/전기기술자

2. 한마디

"무슨짓이든 해야지. 쉬고싶다는 태평한 소릴 하는 녀석은 그 순간 이 세상에서 끝인거야."

3. 프로필

이름:페리도트
나이: 30
성별:남성

외모: 183cm / 69kg - 전형적인 한국인 외모의 검은머리 검은 눈. 왼쪽 눈 아래에는 작은 화상자국이 있다. 복장은 검은 카고바지에 회색 작업용 점퍼와 안전화 차림의 평범한 작업복 스타일의 모습이다. 작업용 반코팅 목장갑을 항상 끼고있다. 어깨에 매고있는 검은 크로스백 안에는 작업용 공구와 재료가 잔뜩 들어있다.

4. 성격

기본적으로 타인을 가까이 하지도, 믿지도 않으며 거래는 확실하게 끝맺는 칼같은 성격. 하지만 이것은 타인을 대하기 위한 가짜성격(페르소나)이며 실제로는 얼빵한 면이 있는편. 성격과 별개로 물질적인 욕심이 상당한 편이다. 쉽게 말해 돈벌레. 의외로 겁쟁이.

5. 이능

무이능

6. 특징

7. 기타

1.원래의 이름은 따로 있었으나 가족이 모두 사망한 이후 본명을 버리고 자신의 생일에 맞춘 탄생석을 찾아 적당히 붙인 이름이다.

2.페리도트가 이능이 전혀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자 전기기술자였던 아버지와 공과대학교수였던 할아버지가 그의 미래와 생존을 위하여 전기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현재 가족들은 모두 사고나 질병등으로 사망.

3.현재는 마법으로 작동하는 문물마저도 쓰지 못하는, 빈민가를 돌면서 전기를 사용하는 물건들을 수리하고, 미리 충전시킨 배터리로 전기를 판매하며 수익을 얻어는다. 찹쌀떡 장수마냥 "전기 팔아~ 전기 충전~ 전기 수리~"등등으로 소리치며 자전거를 타고 빈민가 거리를 돌아다닌다

4.어디서 주워왔는지 자신의 집 옥상엔 태양광 판넬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걸로 배터리를 충전해서 빈민가에 전력을 팔기때문에(휴대폰 유료충전 마냥) 그에겐 밥줄이나 다름없는 물건. 눈에 확 들어오는 모양새라 빈민가 주민들은 이를 이정표나 랜드마크처럼 사용하는듯

5.가끔은 군부대에 들어가서 자신의 기술로 일을 처리하고 돈을 받기도 하지만 군대가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요새 군대쪽 일거리가 없어서 고민이다

6.싸움을 못해서 호신용으로 구시대 무기인 권총을 암시장에서 구입하여 옷속에 숨기고 있다. 없는것보단 나을거라는 생각에.

7.취미가 역사라서 시간이 나면 '정보가 모이는 장소였던 폐허'(도서관, 학교등)를 뒤지면서 책을 찾으러 돌아다닌다. 이유는 책을 사기엔 돈아까워서...

8. 통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