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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 세인트

last modified: 2016-08-02 19:56:00 Contributors

* 상위 항목:넘나드는 바람결



(상징색: 추가는 자유) "...쉬는데 건드리면 죽는다 진짜 저것들을 그냥......"

1. 프로필

  • 이름: 페리아 세인트
  • 성별: F
  • 나이: 19
  • 출신국가:
  • 종족: 인간
  • 인증코드:

2. 외모

그냥 생각없이 기른듯 허리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원래는 붉은계열의 머리색이었는지 강한 빛을 받으면 옅은 분홍색을 낸다. 멍한 인상의 얼굴 무디다 못해 의욕이 없어보이는 눈매와 흐린 체리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색 눈매를 더 돋우는 날카롭지만 약간 무딘 코와 옅은 혈색의 입술에 비슷한 빛을 내는 뺨. 피부는 희끄무레한 살구색에 또래보다 마른 체형이다. 키는 얼핏 봐도 160후반을 찍을 정도로 체형에 비해 생각외로 큰 편.
옷은 최대한 가벼운 차림. 대개는 검정색 무릎길이 숏 로브에 레더아머 보강정도. 근접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검사 치고 너무 가벼은게 아니냔 소리를 들으면 '싸우다 보면 알아서 회복 되는데 뭣하러' 라고 대답한다.

3. 성격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어져있거나, 대답도 엄청 힘빠지게 하거나, 아무튼 전반적으로 굉장히 나른해보이는 인상에 양념을 치는듯한 게으름이 뚝뚝 묻어나오는 성격. 거기다 좀 괴팍한 성미가 있는지 한번씩 툭툭 상대를 긁는듯한 발언까지 내뱉는다. 광폭화가 한창 불붙었을 때는 게으름이 어디 갔냐는듯이 미친듯한 활발함을 보여주지만. 광폭화의 부작용들 중에 하나쯤으로 생각하면 편하지 싶다. 그래도 할땐 한다고, 콱 씨.

4. 전투성향

  • 스타일:물리
  • 특징: 얼핏 보면 행동 하나하나에서 게으름이 묻어나오는 느낌이다...만, 검을 휘두르는 행동 하나하나에 강한 가속을 줘서 휘두르는지라 분위기만 보고 대충 막으려다간 당황하기 쉬울것이다.
  • 속성:狂氣
  • 고유 능력:<광폭화>
'괴물을 먹어치우는 괴물' -폐기된 문서중 일부의 제목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진다. 허나 강한 힘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는법. 그 댓가로 육체와 정신이 천천히 갉아먹힌다. 또 외형적으로도 붉은 아우라가 일렁거리는 뿔이 자라는데, 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갉아먹힌 비율이 커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여러가지 부작용중에 수라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제일 위험한 상태이며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고 죄다 사냥감으로 보기때문에, 팀킬을 막으려면 반드시 누군가가 강제로 기절시켜야만 한다.
물론 부작용만 있는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베고 쓰러뜨릴 때 마다 대상의 아우라, 혹은 잔해를 아우라로 갈아서 흡수해 부상을 회복하기도 하며, 고통에 어느정도 면역을 가지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고유능력의 이름 그대로 '미치면 잘 싸우게 되는' 부류의 고유 능력이다.
  • 무기:장검 두자루. 바스타드 소드 같은 형태라 한자루는 예비용으로 두고 나머지 한 자루를 양손잡이로 쓴다.

4.1. 스킬

(스킬명)

5. 가문

세인트 가문(양녀)

6. 기타

붉은 파도' 계획의 생존자. 대부분 광폭화와 광기 속성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그 중에서 살아남은 세 실험체들 중 하나. 이곳의 소식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후원자 중 하나인 세인트 가의 사람이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 속죄하는 마음으로 셋다 거둬들였다. 생존한 세 남매들중 맏이. 식사량이 어마어마하지만 그런데도 살이 찌지않을정도로 대사량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7. 과거사

(만약 캐릭터의 과거사가 있다면 여기에 작성해주세요. 생각해 둔 과거사가 없다면 문단을 지워도 됩니다)

8. 테마곡

(캐릭터의 성격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으로, 필요하지 않다면 문단을 지워도 됩니다)

9. 인벤토리

(초기 소지 금액은 500힐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