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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하늬

last modified: 2017-12-06 01:06:27 Contributors

정말 감동적인 결말이야.


1. 프로필

  • 이름 : 김
  • 성별 : 여성
  • 나이 : 19
  • 학년 / 반 / 번호 : 3 / 11 / 31
  • 매개체(=큐빅) : 가운데 보석이 박힌 둥근 파우더 팩트. 주로 교복 치마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 무기 : 쇠지레 (빠루)

2. 외관

이국적인 날라리 삘. 인상이 나쁘다. 속된 말로 더럽다. 매우. 그래서인지 분위기부터 외모까지 쎄게 생겼다. 분위기 정말 장난 아니에요….
자연 갈색 직모. 빛이 없으면 초코 브라운 정도고, 빛이 있으면 밀크 브라운 비슷하게 된다. 염색으로 자주 오해 받는데 자연 갈색이라고 말해도 외모 탓인가 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드묾. 어깨죽지까지 와 항상 풀어둔다. 끝 부분이 엉키거나 뻗쳐있는 복불복. 딱히 관리는 안 한다.
까무잡잡한 갈색 피부는 뾰루지 등이 잘 안나는 축복받은 타입으로, 눈에 튀는 흉터나 상처는 없다. 고동색 눈으로 위로 확 올라간 눈매는 화장한 것처럼 진해 머리카락처럼 오해를 산다. 겉쌍이 진하게 난 편. 속눈썹이 약간 말아 올라갔다. 앞에서 보면 좀 길어보일지 모르지만 옆에서 보면 짧은 편. 눈썹이 진하며 얇다.
키 158, 몸무게는 비밀이지만 너무 마르지 않은 정도. 눈이 약간 깊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이국적인 외모로 예쁘다기 보다는 개성 강한 얼굴.
목이 짧은 편이지만 얇아 원래보다 길어보이는 착각을 만들어 보통 정도로 보인다.
교복을 치마 뿐만이 아니라 와이셔츠까지 줄였다. 와이셔츠는 처음에 잘못 산지라 좀 크게 사서 줄였는데 그게 좀 많이 줄여서(…) 몸에 붙는지라 작정하고 줄인 것처럼 보인다. 소매는 두어번 접어 팔이 좀 보이게 올린다. 치마는 허벅지 반에서 약간 올라간 정도로 딱 맞게 줄였다. 사실 치마가 하나 더 있어 우애부 앞에서만 안 줄인 치마를 덧입는다. 가디건이 없다보니 치마를 가릴게 없어 선생님들의 눈총을 받는다.

2.1. 변신 상태

생각 외로 마법소녀 복장 같지 않은 복장이다. 무난한 반팔 티에 남색 가디건 니트를 걸치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 신발은 굽 낮은 검은 워커. 거기에 쇠지루를 들고 다닌다. 변신시 주문은 이루어져라★수능 타파.

3. 마법

3.1. 계열

근거리 / 버프계

3.2. 기술

※ 상세한 기술명칭과 효과를 적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주로 버프 마법을 본인에게 걸어 힘을 강화하고, 쇠지레를 휘두른다. 그외 여러 버프 사용.

4. 성격

외모와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듣다시피 외모처럼 쎄기는 무슨, 그런거 없고 감정기복이 롤러코스터 수준. 아주 끝나지 않는 롤러코스터 납셨다.
아까는 잘만 웃다가 갑자기 오열해 사람 당황시킨다. 감수성이 풍부한건지 드물게 깨어 있을때는 영상 하나 보고 너무 슬프다면서 수업 도중에 우는건 기본이요, 대충 달래주면 너(쌤)는(은) 공감 못한다고 더 울어댄다. 그만큼 감정이 예민. 괜히 불똥튀기 싫으면 방치가 답이다. 그래도 양심은 있다고 수업도중에는 눈물이 나면 소리 안나게 울려고 노력, 한두번 겪으면 신경도 안쓰게 될 수 있다. 애초에 거의 매일 자서 수업 중에 깨어있는 일이 없어 드물기는 하다만.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걸 빼면 얌전하고 조용한 편으로, 공상을 즐긴다. 만약에~ 하고 상상을 해보거나, 다른 사람(2D라도)에게 자신을 대입시켜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감정이 격양되기 일쑤. 그래도 수업 시간에는 공상을 잘 안하는데도 다른 부분에서 감정이 격양돼 울거나 한다. 공상하느라 남이 다가오거나 건드려도 반응을 보이지 않기도 한다.
뒤에 얌전히 있다가, 어느순간 저질러버린다. 이걸로 하네 아니다 저걸로 하네하며 다른 사람들이 결정못할 때 그냥 이걸로 하면 되지. 하며 나서서 해버린다.
스트레스가 쌓여도 잘 표출을 안하고, 쌓아놨다가 한번에 푸는데 방법 중 하나로 마물 퇴치로 늘 예정. 하면서 뛰어다니고, 부수고하니까 스트레스가 절로 풀린다.
화장까지는 아니지만,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교복을 줄인것도 그래서.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소녀스러운 성격으로, 성격에 대한 불만은 없다.

5. 특징

성씨, 이름 둘 다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특히 이름인 하늬는 소개하면 하나같이 '하니'로 알아들어 말로 하기보다 교복을 입었다면 명찰, 아니라면 글로 적어서 알려준다. 선생님들도 이름이 특이해서 그런지 빨리 외우시고, 많이 불리는 통에 어렸을 때부터 발표 횟수가 장난이 아니었다. 놀림도 피하지 못해, 짓궂은 아이들에게 하늬야, 편하니? 와 같은 유치한 장난을 많이 받았다. 물론 초반에는 외모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 붙였다(…)
학원은 1년 전에 그만두었으며, 야간자율학습을 신청한 학생 중에서 가장 늦게 나가는 편으로, 야자가 끝나면 독서실로 가 새벽 2시까지 더 공부한다. 잠이 없는 편이기는 하다만, 그마저도 줄이기 위해 카페인과 핫식스 따위를 달고산다. 그래서 항상 학교에서 졸고 만다.

6. 인간관계



7. 과거사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