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0-08-29 14:15:49 Contributors
이름 | 통칭 포세이돈 |
나이 | 외견 상 10대 후반 |
성별 | 여성 |
직업 | 라리사의 지배자 |
크로노스와 제법 닮았습니다. 쌍둥이 같기도 합니다. 머리색도 똑같고 눈동자 색도 똑같습니다. 키도 크로노스와 엇비슷하며, 그녀가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크로노스가 똑바로 서지 않는다면요. 다른 점이라면, 늘 침울하게 닫혀있는 크로노스의 입매와 달리 그녀의 입이 토끼 입 같아서 귀엽습니다. 눈도 훨씬 더 크고 동그랗습니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얼굴형입니다. 키는 169cm입니다.
냉정합니다. 다른 말로는 정이 없다고도 하죠. 그녀가 다스리는 라리사가 안전한 이유가 뭐겠어요. 정 없이 그냥 거슬리면 처형해버리는데....
물을 조종합니다. 바다는 그녀의 영역입니다. 아, 그래. 폭풍도 다룰 수 있다죠? 뭐, 보통은 물 만을 다룹니다. 그녀가 다스리는 영지가 섬인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빌려줄 수 있는 이능: 물 조종
- 대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크로노스와는 관계가 묘한가 봅니다. 크로노스에 대해 언급하면 바로 극형에 처할 정도니까요.
- 하데스 보다는 그의 쌍둥이 동생과 친하다면 친한 사이입니다. 하데스의 쌍둥이 동생이 굉장한 마당발이거든요.
- 바다의 도시 라리사의 지배자입니다.
- 갈라테아, 나이아드, 프로테우스, 탈라사. 이렇게 넷이 있으며, 그 중 청일점인 프로테우스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꿉니다. 갈라테아는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세이돈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합니다.
- 무기로 신기인 트리아이나를 다룹니다. 그저, 포세이돈의 의지에 따라 움직일 뿐인 거대한 삼지창입니다.
- 크로노스와 닮은 것은... 우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