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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얼사이너

last modified: 2017-02-04 19:22:43 Contributors




1. 프로필


" 별 좋아하세요? 전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

  • 이름 : 폴라리스 얼사이너 (Polaris Ursainor) (본명: 한 소남)
  • 성별 : 여자
  • 나이 : 18세
  • 종족 : 인간
  • 속성 : 빛
  • 무기 : 맨 위에 푸른빛 오오라가 한데 뭉친듯한 느낌의 구슬이 부유하며 떠있는 마법사용 스태프. 하지만 길이가 160cm나 되어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기에 보통은 알리사씨의 집에 두고 다닌다.




칭호

  • 튜토리얼을 완료한




통계표
  • 소지금 : 0 금 1 은 0 동
  • 포인트 : 20


2. 성격


요약. 도짓코 덜렁이 책벌레. 얌전하느냐 활발하느냐를 따지면 굉장히 얌전한 편에 속하지만 문제는 그놈의 덜렁거리는 성격때문에 얌전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닐때가 많다. 타로 카드라던지 점성술이라던지 하는 오컬트적인 분야를 진지하게 믿을정도로 순수하고 몬스터를 만나면 항상 싸움보다는 대화로 풀어가려 한다. 즉 싸움을 싫어한다. 아무리 누가 봐도 상대가 잘못한것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이 먼저 사과할정도. 나쁘게 말하면 자존감 자존심이 없다.


3. 외모


흑요석같은 검은 생머리를 어깨에 겨우 닿을정도로 짧게 커트를 쳤고, 앞머리 역시 눈썹을 가릴정도로만 기른 후 일자로 단정히 잘라버렸다. 시력이 나빠 동그란 모양의 얇은 분홍테 안경을 쓰고다니며 살구빛 섞인 핑크빛 눈이 딱 봐도 '아 얜 세상물정 모른다' 싶을정도로 크고 순하게 생겼다. 옷은 본래 집에서 입던 폭신폭신한 실내화에 잠옷이었으나, 이세계에 와서 '알리사'라는 이름을 가진 한 착한 마을주민이 그녀의 모습을 보고서 자신이 직접 옷을 한땀한땀 만들어 폴라리스에게 선물해주었다. 그래서 이세계에선 늘 그 옷을 입고다니는데, 옷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밑에 참고.



4. 능력


능력 일람표


4.1. 인벤토리


인벤토리


5. 특징


  • 156cm 37kg으로 18살치고는 굉장히 작다. 고등학생은 커녕 중학생, 또는 심하면 초등학생으로도 보일정도. 물론 그녀의 덜렁이같은 성격이 한 몫 했다.


6. 기타


아까도 말했듯이 점이나 예언같은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별을 볼 수 없는 낮엔 가끔씩 손에 타로 카드를 들고있을때가 있다. 그리고 의외로 천문학에 굉장히 능통하다. 왠만한 별자리들의 이름이나 모양은 물론 그에 얽혀진 전설같은 세세한 상세정보까지 쏙쏙 알고있다. 이는 사실 점성술을 잘하고싶어서라는 뒷이야기가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지만..

특이하게도, 점을 보거나 예언을 할 때 '이것이 이러이러하고 저것이 이러이러하니, 오늘은 이러저러한 일이 있을것이다.'같이 말하지 않고 점을 본 그 매체를 의인화시켜 말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 오늘은 쌍둥이자리들의 사이가 안좋아보여요. 싸웠나봐요. 소중한 사람과 약간의 말다툼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하도록 해요. ' 처럼.

점은 몰라도 그녀가 말해주는 예언이 맞을 확률은 대략 50%가량으로, 아마추어치고는 높은 수치이다. 물론 원래세계에서부터 이런게 아니라 이세계에 오고나서 갑자기 확률이 급상승한 것. 이유는 모르지만 좋아하고는 있다.

이세계에 떨어지고 나서 방황하고 있을 때, 데카드 마을의 주민중 한분인 알리사씨가 그녀를 거둬주셨었다. 아까도 서술했듯 그녀의 옷을 만든것도 그 분. 이세계에선 알리사씨의 집에서 생활하며, 둘이 거의 양어머니와 양딸같이 친하게 지낸다.

이세계 사람에게는 자신의 가명인 폴라리스를, 자신과 같은 본래 세계의 사람에게는 자신의 본명인 한소남을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