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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밴드/세실리아

last modified: 2022-12-10 22:36:41 Contributors


1. Profile💋


세실리아
원본 픽크루 링크 💄𝐡𝐭𝐭𝐩𝐬://𝐰𝐰𝐰.𝐧𝐞𝐤𝐚.𝐜𝐜/𝐜𝐨𝐦𝐩𝐨𝐬𝐞𝐫/𝟏𝟏𝟑𝟕𝟔
소속 세계관 1970-80년대 유럽-미국 록밴드 세계관

2. 설명

"𝓥𝓸𝓾𝓵𝓮𝔃-𝓿𝓸𝓾𝓼 𝓬𝓸𝓾𝓬𝓱𝓮𝓻 𝓪𝓿𝓮𝓬 𝓶𝓸𝓲, 𝓬𝓮 𝓼𝓸𝓲𝓻?"
술집 마멀레이드의 젊은 여가수 세실리아. 적어도 오늘은 세실리아가 맞을 것이다. 어제는 제시카, 다른 날은 이자벨, 또 가끔은 마리였다가 때로는 리지, 태리, 제인. 그리고 결국엔 다시 세실리아. 이름 따위 알게 뭔가. 그녀는 빨간 곱슬머리에 키가 크고, 노래를 잘하고, 싸구려 아파트에 세들어 살면서 집세는 밀리고 있는 주제에 고양이를 키우고, 오로지 얼굴 하나만으로 잘리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성질이 더럽고 그를 숨길 생각도 딱히 없어 여러 번 잘렸으며, 출신을 모르고 부모를 모른다. 그녀를 아는 데에 필요한 것은 이름 철자 몇 글자 나부랭이가 아니라 그런 것들이다.

술집 파트타임 가수로 일하기엔 제법 그럴듯하게 노래를 잘 하는 편이지만 남의 명령을 얌전히 듣는 법 없고 자유분방이라기엔 그저 개망나니같은 성질머리 탓에 여기저기서 잘리고 나니 받아주는 곳이라고는 변두리 술집밖에 없어 여기에서 일하고 있다. 좀 길게 가는 법 없이 잘렸던 지난 직장들과 달리 꽤 오래 출근하고 있다. 손님과 싸워도, 손님의 아내에게 작업을 쳐도 사장은 그녀를 내쫓을 생각은 없어 보였다. 무례하게도 손님을 끌 장점이라곤 자기 얼굴밖에 없어서 그런 거라고 추측 중. 아마도 프랑스계. 그런 것 치고 할 줄 아는 프랑스어는 나랑 잘래요? 밖에 없지만. 제멋대로에 반골 기질의 증명인지 불길하다고 내다버려진 검정 고양이를 주워다 키우고 있다.

여러 여자를 사귀고 금방 갈아치워 딸 둔 어머니들에겐 거의 역병 취급을 받지만 개의치 않고 그 어머니들에게도 추파를 던지는 술집 마멀레이드에 드나드는 모두가 인정한 여자에 미친 새끼....였다만 최근에 사귄 여자에게 푹 빠져서 버릇을 고친 것도 같았으나, 그녀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도, 록스타 세컨드도 있는, 무려 세 다리를 걸친 여자였으니. 이런 것도 카르마라고 하는 걸까. 목의 초커도 최근에 그녀가 채워준 것. 본래의 세실리아라면 금방 뜯어다 내다버렸겠지만 사랑은 달콤한 마약과 같아서 그녀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았다.

3. 관계정리

3.1. 데이비 화이트

"이 개자식, 알마랑 걔 남자친구는 어쨌어?"
여자 문제로 추하게 엮인 사이. 귀여운 알마의 세컨드. 아마도 그가 세컨드였을 것이다. 그녀가 아니라. 정말 분하게도 그녀가 아니라. 저도 여자 경력이라면 피장파장이지만 일단 그녀는 그런 것 치워두고 알마의 입장에서 그에게 분노했다. 기실 그녀를 세번째 애인으로 삼은 것은 알마다만 차마 알마에게는 화를 낼 수 없었다. 과거의 세실리아가 안다면 멍청하다고 비웃을 일이었지만 빌어먹게도 그녀는 알마를 사랑...했으니까. 그 탓에 그녀는 일단 모아둔 얼마 되지도 않는 저축을 몽땅 털어서 그를 찾았고(집주인에겐 미안하지만 이번 집세도 내지 못할 터다), 냅다 후려갈겼다. 아니, 머리채를 잡았던가? 결국엔 망할 사랑의 망한 결과물만이 남았다.

3.2. (캐릭터 2)


4.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이성애 연성 X
동성애 연성 O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 비고


5. 𝓢𝓱𝓮 𝓶𝓮𝓽 𝓜𝓪𝓻𝓶𝓪𝓵𝓪𝓭𝓮 𝓭𝓸𝔀𝓷 𝓲𝓷 𝓸𝓵𝓭 𝓜𝓸𝓾𝓵𝓲𝓷 𝓡𝓸𝓾𝓰𝓮

  • 테마곡 겸 노동요 태니 레이디 마멀레이드
  • 전?여친이름 저의 발할라 최애 이름에서 따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