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3-11-29 23:40:25 Contributors
Contents
- 1. Profile
- 2. 𝙻𝚘𝚠𝚕𝚒𝚏𝚎 𝙿𝚛𝚒𝚗𝚌𝚎𝚜𝚜
- 3. 관계정리
- 3.1. 현 마법소녀
- 3.1.1. 2월, 팬텀 아메시스트
- 3.1.2. 3월, 아쿠아마린
- 3.1.3. 5월, 코퍼
- 3.1.4. 7월, 루비
- 3.1.5. 10월, 오팔
- 3.1.6. 11월, 토파즈
- 3.2. 현 마법소년
- 3.2.1. 6월, 장미
- 3.2.2. 7월, 수련?
- 3.2.3. 8월, 글라디올러스
- 3.2.4. 비탄생화? 양귀비?
- 3.2.5. 9월, 에리카
- 3.3. 전대 마법소녀/소년
- 3.3.1. 전전대 다이아몬드
- 3.3.2. 전대 사파이어
- 4. 연성 가이드라인
- 5. 𝙜𝙞𝙫𝙚 𝙢𝙚 𝙠𝙞𝙨𝙨 𝙜𝙞𝙫𝙚 𝙢𝙚 𝙠𝙞𝙨𝙨𝙮 𝙠𝙞𝙨𝙨𝙮 𝙠𝙞𝙨𝙨 𝙗𝙤𝙮𝙨
2. 𝙻𝚘𝚠𝚕𝚒𝚏𝚎 𝙿𝚛𝚒𝚗𝚌𝚎𝚜𝚜 ¶
라인스톤의 선택을 받은 비탄생석 마법소녀 실비아 애슈턴.
사명은, 다이아몬드가 걷지 못하는 길을 어둠 속 길을 대신 걷고 비밀을 밝힐 것.
16세. 작년 전에 각성한 신참 마법소녀. 정령이 깃든 보석은 머리 장식의 작은 보석. 애초부터 다이아의 모조더라도 모조 보석의 마법소녀인지라 그리 눈에 띄게 강한 힘을 지니지는 않았다. 그녀의 특기는 바로 눈에 띄지 않는 데에 있었으니까. 화력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그녀는 기척 없이 움직이고, 흔적 없이 깔끔하게 마력을 움직이고 마법을 쓰는 데에 능했다. 다른 마소들의 흔적을 지우는 것까지 빠지지 않고 겸사겸사 밤눈도 좋으니 신참 주제에 주로 밤에 행해지는 비밀 작전에 자주 불려다니는 마법소녀.
영국 태생이긴 하지만 성공회나 가톨릭 신자는 아니고, 별개로 본인이 믿고 있는 마이너한 종파가 있는 모태신앙. 모계를 따라 대대로 믿어 왔다고. 종교 이야기를 난감해하는 편이라 그닥 깊게 파고든 이는 없지만, 매주 금요일 미사에 참가해야 한다며 대부분의 스케줄에 불참 요청을 하고 있다. 일단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은 대지모신을 모시는 신앙이라는 것 뿐. 조금 상식이 부족한 순진하고 순수한 소녀. 교회 안에서만 자라고, 어머니가 지나치게 싸고 돌아 세상 물정에 어둡다. 수줍음이 많고 낯을 가린다. 작고 마른 체구에 나이치고는 묘하게 어린 느낌이 들어 다른 마법소녀들에게 동생처럼 보호받는 포지션. 짝사랑을 하고 있는지 종종 다른 마법소녀들에게 사랑의 상담을 하기도. 상대는 연상의 어른인지라 종종 포기하라는 조언을 듣고 시무룩해하기도 한다. 그래도 포기할 생각은 없다고 금방 불타오르는 불쌍한 순정 소녀.
- ʀɦɨռɛֆȶօռɛ օռ ʍʏ ռɛƈӄ
-
사명은, 1000마리 새끼를 거느린 숲의 검은 암컷 염소에게, 어머니에게 충성하라. 교단은 그것을 위해 당신을 만들었다.
4월의 마법소녀의 힘이 불완전하게 분리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4월의 탄생석의 힘을 지닌 것은 현 4월의 마법소녀뿐이 아니니까. 그녀는 16세지만, 엄밀히 따져서 그녀의 생년은 16년 전이 아니다. 8년 전, 그녀는 8세의 몸으로 '만들어졌다.' 리비아 에반스의 유전적 정보와 교단의 교주 엘레나 애슈턴이 금기된 주술을 통해 기워낸 육신과 검은 산양의 대지모신이 내려준 젖으로 그녀는 태어났다. 감히 축복받지 못할 불경한 탄생이었다. 철저하게 악의와 필요로 인해 태어난 모독적인 존재였으니까. 리비아에겐 현역 마법소녀들 사이에서 정보를 모으고 그녀를 대신해 지저분한 일을 처리할 존재가 필요하다. 살아 있는 소녀들은 안 된다. 그녀들은 언제고 배신할 수 있으니까. 마음대로 주무르기엔 그녀들에겐 십여년 간 살아오며 쌓인 인격이 있다. 그래서 리비아는 수하의 마법소녀를 만들어내기로 했지만, 누가 인간을, 감히 정령의 축복을 받은 자를 거짓으로 창조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에 리비아는 검은 암컷 염소를 섬기는 모독적인 사이비 교단과 손을 잡았고, 자신의 유전적 특질을 제공해 8년 전, 마침내 가짜 핑크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했다. 당시의 4월은 건재했고 흠 없이 완전했다. 그렇기에 가짜 마법소녀 하나 정도는 4월의 정령의 힘에 균열 하나 낼 수 없었지만, 전대 다이아몬드가 탈주하고 상황은 뒤집혔다. 마침내 4월의 정령이, 비틀리기 시작했다. 불완전하게 생긴 균열로 현 4월의 마법소녀는 온전한 힘을 받지 못한 것이다.
- 💔𝔻𝕣𝕖𝕒𝕞𝕤 𝕒𝕣𝕖 𝕓𝕠𝕦𝕟𝕕 𝕥𝕠 𝕓𝕣𝕖𝕒𝕜, 𝕎𝕙𝕪 𝕕𝕚𝕕𝕟'𝕥 𝕀 𝕜𝕟𝕠𝕨 𝕥𝕙𝕒𝕥
"주디, 주디, 어디로 갔어? 저기, 다들 주디를 잊어버렸어? 미히, 주디가 기억나지 않는 거야?"
상냥한 친구가 있었다. 구리의 정령의 축복을 받은 친구가. 위원회에 계속 있었고, 미히와 셋이었고, 참 즐거웠는데. 그녀가 작고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았고 다른 존재라고 떠받들어 경외하지도 않았다. 평범한 여자애처럼 대해 줬고 다정했어. 기뻤어. 두살 연상이지만 밥 먹기 전에 과자를 먹게 해 주진 않았으니까 언니라고는 안 부를 거야. 미히를 혼내는게 조금 재밌어. 정작 실비아 본인을 야단치는건 거의 어머니만큼 무서웠지만. 그 친구가 있어서 좋았어. 헤어질 때,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제 마법소녀가 되었으니까 어디든 같이 갈 수 있는데. 그때의 허황된 이야기를 전부 이룰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 그녀만이 없었다. 사라져버린 그 친구의 이름은............
실비아는 주디트를 망각의 바다로 떠내려보내지 못했다. 대지모신이 그녀에게 망각을 허용하지 않은 걸까. 소녀는 홀로 주디트 오를로프라는 마법소녀를 기억했다. 실로 불행이었다. 차라리 망각이 축복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자리엔 이미 아무도 없이 시커먼 구멍만이 뻥 뚫려 있는데 그녀는 그 자리에 누가 서 있었나를 기억한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를 안다. 그리고...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는지를. 곁에 있어줬으면 했는데. 주디트가 사라졌을 때, 그녀는 가장 먼저 미하엘을 찾았다. 그들은 저 공백을 공유하니까. 결과는 최악이었다. 그의 기억은 온전치 못했다. 다른 사람은 더 나빴다. 오토나시 마린은 제 능력 탓인지 미래의 빈 공간을 보고 희미한 빈 자리를 어슴푸레 짐작만 하고 있었다. 라리사 스완은 깨끗하게 빈 자리를 메꾸고, 잊어버렸다.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꿈은 언젠가 깨지는데 왜 그걸 몰랐을까? 다시 돌아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
- 𝕊𝕙𝕠𝕨 𝕞𝕪 𝕝𝕠𝕧𝕖 𝕝𝕒𝕟𝕘𝕦𝕒𝕘𝕖 𝕤𝕠𝕞𝕖 𝕣𝕖𝕤𝕡𝕖𝕔💝
리비아와 위원회의 더러운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그녀의 존재 의의다. 그 위원회의 치부에는 물론 벨라도 포함이다. 벨라의 약물이 끼치는 유해한 영향을 지우고 그가 어디에도 없었던 것처럼 위장공작하는 것도 그녀의 일. 리비아만큼은 아니더라도 태생이 태생이니 그녀는 벨라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 않고 그래서 그의 뒤처리도 자연스레 그녀의 일 중 하나가 되었다. 그를 곁에 두면서 그녀는 그의 연민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알았다. 너도 어머니의 부끄러운 자녀구나. 동질감도 느꼈다. 그들은 리비아가 숨겨 키우는 아이들이지만 결코 양지바른 곳에서 리비아의 곁에 설 수 없을 테니까. 그녀는 대개 그에게 다정하다가도 불합리한 분노에 사로잡혀 때로 이유 없이 잔인하게 굴고 금방 반성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너는 그렇게 착한 아이로 살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사랑받는거야? 난 이렇게나 외로운데. 존재 자체만으로 리비아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고 그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는 벨라를, 때때로 실비아는 도무지 견딜 수 없었다.
- 𝕄𝕪 𝕝𝕠𝕧𝕖 𝕨𝕚𝕝𝕝 𝕤𝕥𝕒𝕪 𝕙𝕖𝕣𝕖 𝕨𝕚𝕥𝕙 𝕪𝕠𝕦 𝕥𝕠𝕟𝕚𝕘𝕙𝕥💋
"미히가 잊은 것들, 내가 전부 기억해 두고 언젠가 말해 줄 테니까."
혜성처럼 작년에 갓 나타난 새로운 마법소녀는 순식간에 '그' 미하엘 크로이츠와 놀랄 정도로 가까워져 시선을 끌었다. 경력도 짧고 강한 능력도 없는 신참 마법소녀인 그녀가 암암리에 위원회의 번견이라는 소문이 도는 미하엘과 거리낌 없이 가까이 지내는 그녀를 두고 혹자는 그녀를 걱정하기도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실비아는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거야, 멍청이들. 로 쏘아붙이는 것에 가깝게 일축해버리고 있다. 그가 위원회의 번견이라면 그녀는 리비아 에반스의 번견 아닌가.
위원회의 비밀들. 5년 전, 존재 자체가 비밀이던 당시의 소녀가 찾아낸 비밀 친구. 교단에 반쯤 갇혀 살던 그녀를 리비아가 빼돌려 위원회에 데려온 날 리비아는 '여러 모로' 바빴고, 먼 친척인 조그만 꼬마 하나가 어디로 돌아다니는지 신경 쓸 여력은 없었다. 없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기척을 지우고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충실히 위원회의 치부를 뒤졌고, 위원회의 비밀을, 그녀의 친구가 되어줄 소년을 찾았다. 처음으로 만난, 제정신이 붙어 있고 그녀를 두려워하지 않는 또래였다. 대화가 통하는 친구라는건 책 속에서 읽으며 상상했던것보다 휠씬 즐거운 일이었다. 애칭을 붙이고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언젠가'의 일들로 실없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났고, 그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고 그녀가 사라질 차례였다. 네가 내게 말한 것을 네가 잊는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때 다시 들려주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마법소녀와 마법소년으로 다시 만나서 기뻤어.
- 💖𝕀 𝕟𝕖𝕖𝕕 𝕒 𝕝𝕠𝕧𝕖𝕣 𝕥𝕙𝕒𝕥 𝕡𝕒𝕪𝕤 𝕒𝕥𝕥𝕖𝕟𝕥𝕚𝕠𝕟 𝕥𝕠 𝕞𝕪 𝕟𝕖𝕖𝕕𝕤
대외적으로는 같이 생활하고 있는 친척 이모. 그녀의 어머니 취급받는 엘레나 애슈턴과 그녀가 먼 친척이고, 엘레나는 지금 정신병동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현재의 후견인은 리비아라는 설정. 저들 중 진짜로 그녀와 피가 이어졌다 할 혈연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들 중 누구도 아닌 모독적인 외부의 신이지만.
그녀의 창조자. 법적 어머니 엘레나 애슈턴과 젖과 피를 내어준 검은 산양의 대지모신 이상으로 그녀에게 어머니에게 가까운 자. 실비아는 리비아에게 애정과 인정을 간절하게 갈망한다. 당신이 당신의 반절로 나를 만들었고, 나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내가 있는 거잖아요. 그럼 마땅히 당신은 나를 사랑해야 하지 않나요. 애정에 굶주려 허덕이고 바닥을 굴러도 사랑은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그러니까 착한 딸이 되기로 했다. 사랑스러운 딸은 마땅히 순종적이어야 하니까. 착한 딸은 반항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시키는 일에 반론도 내지 않는다. 예 이외의 대답은 용납되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반드시 우수하게 처리해야 한다. 어떤 일이던지, 친구를 배신하고 엿들은 비밀을 전달하고 선량한 자를 은밀히 암살하는 것도 말할 수 없이 역겹고 지저분하고 짜증 나는 일도 모두 착한 딸이라면 불평 불만 없이 우수하게.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으니까. 나쁜 딸에게까지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엔 엄마는 너무 바쁘니까. 알고 있답니다. 착하고 우수한 아이답게. 그러니, 부디 제가 잠들기 전에 제 이마에 굿나잇 키스를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정말, 정말이지 착한 딸로 살았답니다.
- 𝕀 𝕠𝕟𝕝𝕪 𝕨𝕒𝕟𝕥 𝕥𝕠 𝕥𝕖𝕒𝕔𝕙 𝕪𝕠𝕦 𝕙𝕠𝕨 𝕥𝕠 𝕓𝕖 𝕥𝕙𝕖 𝕓𝕖𝕤𝕥 𝕝𝕠𝕧𝕖𝕣 𝕗𝕠𝕣 𝕞𝕖💖
그녀 주변의 어른 여성이라고는 그녀를 여신의 화신으로 떠받들어 모시는 교단의 유모들과 자신의 끔찍하게 아름다운 걸작에 감탄하기 여념없는 엘레나 애슈턴, 철저하게 애정을 '베풀어주는' 위치에 그치는 리비아 에반스뿐이었다. 사랑에 목마른 지옥 밑바닥에서 태어난 모독적 혈통을 가진 공주는 모성애가 아닌 다른 종류의 사랑에 환상을 갖기 시작했다. 탑에 갇힌 공주를 용감히게 구해주는 기사님은 아름다웠다. 구두 하나로 운명을 알아보는 왕자님은 환상적이었다. 소녀는 나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연인에 대한 환상을 키웠다. 언제나 다정하고 상냥한, 하지만 어째선지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는 연상의 어른 여자는 그녀에게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차라리 적당히 손에 들어올 교단의 또래였더라면 이토록 애태우지 않았을 텐데. 그 나이의 소녀에게 손이 닿지 않는 첫사랑은 너무 지독해서. 집착을 놓지 못한 작은 소녀는 제 능력을 살려 스토킹을 시작했다. 상대가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체 해주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는 것은 흡족했고, 무엇보다 중독성 있었다. 그녀는 아나이스가 보다 만 드라마를, 먹다 남긴 음식물을, 인터넷에서 살지 말지 고민한 상품을, 어제 새로 바꾼 가구를 알고 있었고 그것은 어머니에게 원하는 것과는 달라도 어떤 종류의 충족감을 주었다. 어느샌가 아나이스의 자취를 뒤쫓는 것은 그녀의 일상이 되어 있었다.
그 사람은 내가 성 안의 가련한 공주가 아니더라도 상냥하게 대해 줬어. 그러니까 절대, 절대,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4. 연성 가이드라인 ¶
연성 허용여부 | O |
커플연성 | 허용여부 | O |
공식커플 ONLY | 짝사랑은 하는데 X |
이성애 연성 | X |
동성애 연성 | O |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 X |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 O |
비고 | 요즘 경기가 안 좋잖아 메롱 |
5. 𝙜𝙞𝙫𝙚 𝙢𝙚 𝙠𝙞𝙨𝙨 𝙜𝙞𝙫𝙚 𝙢𝙚 𝙠𝙞𝙨𝙨𝙮 𝙠𝙞𝙨𝙨𝙮 𝙠𝙞𝙨𝙨 𝙗𝙤𝙮𝙨 ¶
- 키 152cm 성장 끝남 더 안 자라요
- 키도 작고 성격도 순한 것처럼 보이고 뭣보다 모조보석의 마법소녀라 무시 좀 당할 것 같아요 애가 상식딸림+인간성 부족으로 어리바리깔때도 있어서 더더욱
- 나는 굽과 힐에 미친 여캐힐광인인데 실비아는 이상하게 맨발이 어울림
- 실비아가 아나이스한테 집착하는건 맞는데 찐.사인가? 모르겠음 누군가 사랑할 사람이 필요해서 마침 그 자리에 있는 멋진 연상(실비아가 보기엔)인 아나이스를 상대로 정한 것 같음 모노가타리 나데코>아라라기같은 느낌임
- 위 연장선상으로 실비아가 아나이스를 좋아하는건 역할놀이같은 느낌도 있음 원래 공주님에게는 기사가 필요하고 실비아는 자기를 공주 자리에 놓았고 아나이스는 실비아가 원할 기사에 걸맞는 멋진 사람이니까
- 정신연령 어린 편임 태어난지 8년밖에 안 됐고 사회 경험 자체가 적어서
- 픽크루 보면 알겠지만 가슴 작음 ㄹㅇ 납짝함
- 목떡 나데코 보이스 생각하고 있음 바케모노가타리보단 코이~오토리모노가타리123
- 크리피한 이야기
실비아가 이브나 전전물망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 소름 끼칠 정도로 똑같이 그들을 흉내낼 거라고 생각해요 본질적으로 걔는 반쯤 유사크툴루니까 그런 지점에서 인간을 뛰어넘지 않을까 싶고 그게 왜 기분 나쁜 행동인지도 이해 못해요 난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아니첨엔 이브 흉내낸다고 단발로 컷치는 실비아 보고싶어서 시작한게 왜이래됐지
- 원래 대외적으로는 스타로즈쿼츠 이런거 마법소녀가 될 뻔 했는데 라인스톤이 모조다이아래서 급하게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