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의 식탁 위에 올라 있는 세우티김.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막 튀겨내어 바삭바삭한 점이 자랑스럽다.
얼른 식기 전에 먹히고 싶다는 꿈이 있다.
기왕이면 꼬리까지 먹히고 싶다.
너에 뱃속을 따끈따끈하게 채워줄거야.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막 튀겨내어 바삭바삭한 점이 자랑스럽다.
얼른 식기 전에 먹히고 싶다는 꿈이 있다.
기왕이면 꼬리까지 먹히고 싶다.
너에 뱃속을 따끈따끈하게 채워줄거야.
last modified: 2022-01-01 12:57:18 Contributors